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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문화 발전을 이끈 올해의 얼굴은?

부천시, 제25회 부천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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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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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제25회 부천시 문화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하여 격년으로 문화상을 시상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했다.

 

지난 19일 부천시 문화예술위원회을 개최하여 ▲문화부문 조영희 ▲예술부문 서성원 ▲지역사회발전봉사부문 한금옥 ▲산업기술부문 홍석일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1-4.+산업기술부문+홍석일+씨신문.jpg
홍석일씨
 
1-3.+지역사회발전봉사부문+한금옥+씨신문.jpg
한금옥씨
 
1-2.+예술부문+서성원+씨신문.jpg
서성원씨
 
1-1.+문화부문+조영희+씨신문.jpg
조영희씨

 

문화부문의 조영희(64) 씨는 부천문화원 부원장이며, 전통음식 강사로 부천시 한옥체험마을과 연계 전통음식 프로그램 운영 등 전통음식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가 있다.

 

예술부문의 서성원(54) 씨는 한국음악협회 부천지부장이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발전,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지원 등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지역사회발전봉사부문 한금옥(65) 씨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아침 100여 명에게 무료급식 및 독거노인, 수급자, 영세장애인, 노숙자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산업기술부문 홍석일(61) 씨는 유니슨음향(주) 대표이사로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회장을 수행하면서 국내 최초 SMT타입스피커 특허 취득으로 수출증대 및 근로환경개선, 청년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시는 오는 10월 5일에 열리는 부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문화상 수상자에게 표창 상패를 수여 하여 많은 시민과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1983년부터 올해까지 학술, 문화 부문 등 7개 부문에서 118명의 문화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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