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u교류회 오용탁 8대회장 취임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ProFu교류회
오용탁 주식회사 코암테크 대표이사가 (사)중소기업융합 ProFu융합교류회의 8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신임 오용탁 8대 회장은 12일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융홥연합회 ProFu융합교류회에서 전임 박용호 7대회장에 이어 8대회장으로 취임함으로 향후 1년간 ProFu융합교류회를 이끌게 되었다.
경인지역에서 상공회의소등 관변단체를 제외한 중소기업의 민간기업모임단체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의 부천지회(지회장 배용규)에 소속된 ProFu융합교류회는 70% 이상의 회원사가 부천대우테크노파크 입주사로 구성되어 업무적, 기술적 교류가 매우 활동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임 박용호 회장 재임시에는 회원사들을 위한 노무,법률등을 위한 특별강연을 6히 실시하는등 회원사들의 합리적 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회원사들의 호응을 얻는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취임식에서 신임 오 회장은 "즐겁고 화기가 진작되는 교류회를 위하여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하는 한편 회원들간의 융합을 위한 이종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축사에서 이상민 고문(주식회사 세우C&E 대표이사)은 "현재의 경제적불황을 인정하고 이를 돌파할 수 있도록 신기술로 무장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창조적 경영을 위한 서로간에 융합의 노력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강조 하였다.
이날 심기홍 전 경조이사(성진씨엠 대표)가 새로운 교류회 사무국장에 선임되어 오용탁 교류회장과 함게 2020년회기를 이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