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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전 부천시장 4.15 총선 돌입

북 콘서트를 통하여 총선경쟁을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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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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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21대 총선을 위한 출정식을 겸한 "도시의 재발견" 출판기념회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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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5시 오정 아트홀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사회로 진행된 "김만수 북 콘서트"에는 5선의원으로 지난 12월 불출마를 선언한 이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을 비롯하여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상희(소사구), 김경협(원미갑), 설훈(원미을)  의원등 부천시 출신 국회의원들과 강병원(은평을), 김태년(성남수정구), 송영길(계양을), 유동수(계양갑), 윤후덕 (파주갑), 전해철(상록구갑), 홍영표(부평을), 황희 (양천갑) 의원등의 인근 시의 국회의원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등의 중앙 정치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또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권정선 도의원(부천5), 이진연 도의원, 최갑철 도의원등도 권유경,김성용,
김주삼, 박명혜, 박순희, 송혜숙, 이소영, 정재현, 최성운, 홍진아 부천시의원등과 강동구 전 부천시의회 의장등과 함께 자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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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재발견'은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8년간 부천시장으로 재직하는동안 진행한 각종의 사업중 44건의 사업에 대한 자부심 가득한 소회를 담았다. 이 책에서 김만수 전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가야 할 비젼을 제시함으로 부천시가 지는 도시가 아닌 뜨는도시로의 진로를 향할수있기를 기대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사회로 진행된 북 콘서트에서 김만수 전 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8년
동안 부천시장에 봉직하며 진행한 각종 사업에 관한 행정 기록을 한 권으로 묶어 정책백서로 만들었다"며 "8년 동안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후임 공직자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지방도시가 각자의 특색을 살려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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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학과(학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석사) 등을 졸한후 원혜영 국회의원 보좌관, 부천시의원,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제20·21대 부천시장 등을 역임한 김만수 후보는 당내에서 서영석 후보와 지명경쟁을, 자유한국당 후보로 추정되는 안병도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오정구 의석을 놓고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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