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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다

이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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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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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어느 시인의 시집을 뒤적이다가

세상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 남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생각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고,

그냥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 송이 꽃과

같은 말, 한 마디 말과 같은 꽃.

 

사본 -DSC_0294신문2020년 1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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