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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도내 확진자 2명 추가…이재명 지사 “신천지 전수조사 실시”

경기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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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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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1일 오전 9시 현재 김포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총 확진자 수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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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환자 두 명은 1988년생 여성과 1987년생 남성으로, 모두 31번 환자와 동선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모두 157명으로, 전일 오전 9시 82명에서 75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다.

특히, 신천지 신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신천지 신자들이 활동한 장소를 모조리 파악하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신천지 교단에 모든 예배당을 즉시 폐쇄하고 일체의 집회와 봉사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경기도내 예배당과 집회, 봉사활동 구역 등을 즉시 도에 신고할 것을 요구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해당 구역을 방역 조치하고 더 이상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 중단 여부를 밀착 관리하겠다”며 “대구 집회에 참석한 신천지 교인들도 즉시 해당지역 보건소에 참석 사실을 신고하고 자가격리 등 능동적 대처에 협조해 달라.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위에 신천지 활동과 관련한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031-120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인 만큼 정립된 치료병이 있는 것은 아니나, 조기 발견과 치료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이에 경기도는 신속 투명한 대언론·대국민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국민의 불안을 조장하는 허위정보에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 등 꼼꼼히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감염병이 의심될 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상담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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