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설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정도를 지키려 노력하는 민주당에 지지보낼 것, 국민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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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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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은 민주당은 위성정당의 창당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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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자와 만난 설훈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비례대표 10석 내외의 피해가 예상되고있으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점에서 이를 감수하고 오히려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덧붙여 설훈 의원은 국민들께서 원칙을 존중하고 지키려는 민주당의 노력에 힘을 주어 이에 대응하는 결과를 줄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현재의 "코로나 19" 집단발병사태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 설훈 의원은 조속히 추경을 편성하여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설훈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 19" 집단발병과 관련하여 적극적이고 대규모의 처방에 의한 대응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10조 이상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관련 예산으로 우선 현재의 추경 예비비 4조3,000억에 더하여 추가적인 대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추경 필요성에 대하여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역시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어 조만간 추경이 편성될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의원중 1인으로 평가받고있는 설훈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도 그 자신 2명의 다른 후보와 부천시 원미을 지역에서 지역구 경선에 임하고 있는데 설훈 의원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설훈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누구나 경선에 나설수 있고 당원 및 국민의 평가에 따르는 것이 옳다"는 것이고 이와 부수되는 흥행의 결과로 당의 지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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