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동
자원봉사자모집에 이어 입장관 사전판매 공고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으로서 7월9일의 개막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영화제측은 영화제기간중에 자유입장권처럼 사용할 수있는 배지가격을 공시함으로 영화제를 위한 판촉활동에 돌입하였다.
영화제측이 제시한 배지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화계 종사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올해 배지 가격을 작년가격의 50%를 인하"했다.
배지 가격은 기간별로 약간 상이하여 △27,000원(얼리버드 기간, 4월 27일~5월 15일) △30,000원(사전 신청 기간, 5월 18일~6월 16일) △50,000원(영화제 현장등록)으로 조기신청에 따르는 기간이익에 차별이 있다.
이에앞서 영화제측은 영화제(7월 9일~16일)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들인 ‘비판 히어로즈’의 모집공고를 4월15일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술⦁대외협력⦁VR사업⦁산업프로그램⦁운영⦁초청⦁총무⦁프로그램⦁행사⦁홍보⦁회계팀 등 총 11팀 27개 분야에서 활동할 300명을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