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4(화)

여성 국회부의장 김상희 의원 확정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에 단독입후보, 추대절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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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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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의원(부천병)이 헌정사상 첫 여성국회부의장이 확정되었다.

 

김상희 3.jpg
헌정사상 첫 국회 여성부의장이 예정된 김상희 의원

 

20일 마감된 21대 국회 여당몫의 국회부의장 응모에 김상희 의원이 단독 입후보함으로서 김 의원은 첫 여성부의장으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21대 의회에서 민주당내의 여성 의원중 최다선으로 기록된  김상희 의원은 당내의 여성의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같은 4선의원인 김영주 의원(영등포)의원의 추천을 받아 국회부의장 후보에 추대되었다.

 

박병석-김상희 의원 1.jpg

 

여성 시민운동가로 18대의회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 발을 들인 이후 19대, 20대에 이어 21대에서 부천 소사지역에서 연거푸 당선된 4선 의원으로 20대 국회의 패스트트랙 정국에서는 민주당의 투사로 전면에 나서는 맹렬함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5일 국회부의장 출마선언에서 "내가 출마함으로 남성이 주도하는 정치영역에서 공고한 유리천장 하나를 깨는 것"이라고 당당한 출사표를 던진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가 성평등 국회원년이 될 것임을 선언하였다.

 

이화여대 재학시 학생운동에 참여한 김 의원은 국내 최초의 진보 여성운동 대중조직인 여성평우회를 창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에도 기여했다.

재야 시민운동가로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는동안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여성 인권, 양성평등, 환경 등 다양한 사회이슈를 제기했다.

 

한편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에는 6선의원인 박병석 의원이 단독입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박병석-김상희 의원.jpg
박병석 의원(좌) 와 김상희 의원(우)

 

 

 

신성복 .사진 홍명근 기자 dagatza@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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