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2(일)

주민자치위원회, 행감에서 부실우려 크게 지적

강화된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의원들 우려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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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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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재현)의 자치분권과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강병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대산동)은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의 행사가 너무 많은 점을 지적, 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강병일.JPG

 

강의원의 지적에 의하면 각 주민자치위원회가 장학기금, 경로잔치, 척사대회등을 년중 계속해서 진행하고있는데 시에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없거나 아주 미미하며 이러한 행사에 들이는 비용의 수지구조가 분명하지 않고 일부의 경우 협찬을 명목으로한 모금의 형식을 띠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회계문제도 발생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경찰고발로 이어진 심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명확하지않은 회계처리의 경우를 우회하여 예로든 강의원은 축제부분도 이점과 같은 우려가 있는 것으로 대책을 물었다.

 

석상균 자치분권과장은 답변에서 축제부분은 축제관광과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결하여 협조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답변하는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의 경비등 회계관리에 대한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답변하였다.

 

2019년의 경우 대산동의 펄벅축제는 회계관련 논란의 여파로 취소되었고 3대 봄꽃축제의 경우 부천시 축제관광과에서 각 2,000만원을 지원하여 진행하였으나 해당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축제가 취소되었으나 향후의 축제는 부천시의 억제에도 불구하고 강화되고 독립적인 성격이 강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축제의 개최 회수는 물론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는등으로 개최될 것이 명확해 보여 강병일 의원의 지적은 한결 타당해 보인다.

 

김환석 의원(미래통합당. 소사본동) 역시 주민자치회에 대한 선발방법, 인원등에 크게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행초기에 일어나는 문제점으로 이해하고 싶다고 불편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면서 조속히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를 주문하였다.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각 동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을 일으키고있는데 B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심의위원의 구성에 지역의 형평성이 무너져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수에 형평성이 크게 어긋나 예전의 동별 위원수에 밸런스가 맞지 않아 차후의 회의에서 동별이해관계를 두고 논란이 명확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C동의 경우는 이미 주민자치위원장이 이미 결정된 듯한 모양새가 되고있어 주민자치위원회 결성후 커다란 논란이 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 C동의 경우는 주민자치위원모집의 홍보에 지극히 소극적으로 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지원한 인원이 위원회 정원에도 미치지 못하여 추가로 모집하였는데 이들 역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원들로 채워넣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있어 이에대한 특별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

부천시티저널 편집부 기자 bcj2016@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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