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3(월)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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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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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울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하여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사본 -DSC_5933신문2020년 6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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