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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전문 비평지 발간 - ’재난’과 ‘만화’를 연결 지어서 만화가 세상을 보는 눈을 살펴본다.

팬데믹 시대를 맞아 재난과 위기 속 만화를 비평으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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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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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6호를 발간했다. 웹툰 전성시대에 만화비평서 지금, 만화를 펴내며 만화 비평을 통해 만화 소비 진작의 토대를 구축하고 만화 비평을 향유하는 문화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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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만화’ 6호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를 맞아 재난과 위기 속 만화를 비평으로 풀어내며 당대의 사회적 현실 문제와 만화를 연결시키고자 했다. 이 팬데믹 시대가 언제 끝날지 제대로 가늠할 수 없는 시대에 재난만화를 연결 지어서 만화가 세상을 보는 눈을 살펴본다.

 

 지금, 만화‘ 6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재난+만화의 역사와 의미를 풀어내고 이슈에서 만화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 ’크리틱에서는 재난만화를 본격적으로 비평한다. ’지금, 만화는 도서는 물론 e-book, 모바일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만화전문 비평지 제작과 만화평론 공모전을 통해 만화·웹툰 평론 분야도 영화, 책 등 다른 장르처럼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독자들이 만화·웹툰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화분야 평론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금, 만화‘ 683일부터 전국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가능하며,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아카이브사업팀(032-310-305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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