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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검사 불응자에 고발및 구상권 예고

일부 적극적 검진 거부자에 강력대응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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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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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여자이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진단을 거부한 사람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예외없이 전원 형사고발하고 관련 방역비용을 모두 구상청구할 것"이라며 강력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또한 "이미 경기경찰청과 방역효율화를 위한 공동대응단이 구성되었지만, 이에 더하여 검사를 거부하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에 대한 형사고발 및 구상청구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진단검사법률지원단을 변호사, 특사경, 역학조사관 등으로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검사명령 해당자에게 오는 30일까지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것을 권고하였다.
 
그는 "절대 다수 국민들께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강제조치에 앞서 자발적으로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고 계신다"며 "그런데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웃에 코로나19를 전염시키는 행위, 사실상 생물테러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상당수의 사랑제일교회 모임과 광화문집회 참여자들이 경기도의 진단검사 명령(내일 30일까지)에 계속 불응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공동체에 위해를 가하고 공동체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행위는 공동체 보존을 위해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경기도 내 확진자는 총 294명이다. 검사 대상 1350명 중 78명은 연락 두절 및 검사 거부 등의 이유로 검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61명이나 연락 두절 및 검사거부자들을 포함 미검사자는 134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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