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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순수의 빛 영혼을 사로 잡는 온통 꿈속같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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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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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도 없이 나무들이 은빛 꽃을 피우는데 가슴이 아려온다

순수의 빛 영혼을 사로 잡는 온통 꿈속같은 아침

곁에 있어도 외롭다고 세포들이 떨던 날의 공허한 눈빛도

떨어져 있어도 포근하다고 초롱별로 빛나던 모습도 눈속에 덮힌다

기억도 슬픔도 열정도 하얗게 덮여있다

어디서 천상의 풍경을 감상할지 설레는 마음
설숲에 어울리는 순백의 기도를 하고싶다

피아노 건반을 열어 연주 하고 싶다

가슴을 열어 사랑의 노래를 듣고 싶다

귀를 열어 그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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