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부천문화원장에 권순호 선임
부천문화원 제19대 원장에 권순호 (60세) 부천신문 발행인을 선임하였다.
부천문화원 솔안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6차 정기총회에서 권순호 신임원장은 정영광 전임원장을 이어서 부천문화원을 이끌어 가게되었다.
권 신임원장은 부천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수집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로 퇴임하는 정영광 위원장은 재임중 2020 경기도 지방문화 어워드 시상식에서 우수문화원으로 선정되는등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부천박물관 사태등으로 가슴앓이를 하기도 하였다.
이날의 총회에서 문화원은 차동길씨등 추가로 14명의 이사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