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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오세훈 후보, 이제는 진실을 밝힐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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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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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오세훈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제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민을 위한 대책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서울시민은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듣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엄중한 현실에 대한 대책을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오세훈, 안철수 두 후보의 정치공학적 셈법에 의한 서울시 공동경영만 있었습니다.

 

오세훈 게이트에 대해서도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오세훈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에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새롭게 보금자리 주택지구 신청을 해 자신의 배우자와 처가에게 36억 원의 보상금을 챙기게 해줬습니다.

 

아이들 밥그릇은 차별하고, 식구들의 보상금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오세훈 게이트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시간도 눈앞에 다가왔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2132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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