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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중의 보물 같은 부천필, 장윤성 상임지휘자와 호흡

근엄과 천진난만의 시소! 청중과 함께 하는 지휘자 장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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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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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성(58) 군포프라임필 상임지휘자가 부천필의 신임 상임지휘자에 선정되었다.

장윤성.png

칭찬 일변도에 찬사성 평판이 주류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음악평이나 음악가의 소개가 늘 그렇듯이 신임 장윤성 상임지휘자 역시 부족함이 없는 스펙, 풍부한 해외의 활동경력을 갖고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지휘에 대한 호의적 비평이 있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한 장 상임지휘자는 대부분의 클래식 전공자들이 그렇듯 서울대 대학원 수료후 해외로 유학하였다.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지휘과를 수료한 후 1993년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로프 오페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러시아의 관현악단과 연주 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러시아 음악에 해박한 지휘자로 알려졌다.

 

국내로 돌아온 후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울산 시립교향악단, 창원 시립교향악단, 대전 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와 일본 칼리지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국내의 시립교향악단에서는 평가에서의 탈락을 두려워 한 단원들의 모함, 지역 언론에 의한 모략성 혹평 또는 지역정치인의 압력 등으로 여러가지의 마찰을 겪은바 있고 이로 인하여 2010년 대전시향의 상임지휘자를 끝으로 2011년부터 약 4년간 해외활동에 전념하기도 하였다.

 

2015년 군포프라임필을 객원지휘함으로 국내 음악계에 재차 진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서경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있다. 

 

오케스트라의 기획론을 주창하는 몇 안되는 지휘자의 일인으로 성공적인 오케스트라의 운영을 위한 5가지 기획이론을 주장하는 참신한 트랜드를 소개하여 관심을 모은 장 신임지휘자는 기획연주에는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합리적 오케스트라의 운영을 통한 성공하는 오케스트라는 연간 10여회의 정기연주회로 교향악단을 연명하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수십회, 할 수 있으면 연간 70~100회의 다양한 레벨의 연주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해 왔다.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한 환경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방 군소교향악단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장윤성 지휘자가 지휘자 개인의 야망을 펼치기위해 부천필을 이용하지 않고 부천시의 청중의, 부천필의 음악을 사랑하는 클래식팬들의 욕구를 충족하여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건립에 따른 법인화로 진통을 겪는 부천필이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서 한때 국내3대 교향악단으로 인정받았던 보석같은 부천시립교향악단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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