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회차 강의- 무광오피스 1203호에서 8월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시낭송, 요가, 기타, 하모니카, 문학, 손뜨게 등 다양하게 열린 강의

댓글 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9.01 23:4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부천문화도시조성사업 시민공모<지혜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회차 강의가 무광오피스 1203호에서 8163시부터 시작되었다. 다양하게 진행된 강의는 지난 831일 윤윤근 시인의 치매예방을 위해 자신을 글로, 그림으로 표현, 자신도 몰랐던 나를 찾아 떠나본다.’내몸을 자극하여 두뇌를 깨어나게 하는 요가법의 이삼숙 강사의 요가강의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20210902_002429.png


대산동에서 북카페를 운영하는 김현주 강사가 816일 진행한 지혜학교에는내가, 우리가 알고 있는 펄벅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펄벅학교 시인이 된다면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강의를 하였다. 유아기때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발달장애로 살아야 하는 딸을 둔 어머니 펄벅의 문필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 대하여 새롭게 접근하여 신선한 공감을 주었다

시를 운율를 넣어 낭송으로 불러내다로 강의한 박명희 강사는 시낭송가이며 사업가로서 성장과정과 시와 삶에 대하여 진정성을 담은 이야기와 시낭송으로 진한 감동을 나누었다.

819일 정나래 시낭송가는 줌으로 진행했다. 지방에 있는 어린이가 수강을 신청해서 교재를 우체국택배로 보내기도 했고 근거리는 직접 찾아가서 교재를 전달해주고 경험을 가지고 동시를 짓고 그림엽서를 만들어본다’ ‘동시 낭독과 낭송의 차이를 알아본다’ ‘나도 동시낭송가’ 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을 하였다. 참여한 아이들이 또 하고 싶다고 줌 강의를 기다리고 있다.


20210902_003541.png

 

823일 지혜학교에는 롯데 백화점에서 코다리 냉면집을 운영하는 진중근 강사가 하보니카 연주를 입술이 부르트도록 연습하며 강의를 준비했다고 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초등학교때부터 기타를 치다가 중학교때 공부안한다고 형이 기타로 머리를 때려 기타가 부서졌던 일화를 소개한 서귀봉 강사는 수십 년만에 기타를 다시하게 된 소회와 토요일 밤에등 가요와 팝송을 연주하였다.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요가로 젊음을 유지라는 주제로 요가를 강의한 이삼숙 강사는 혈액순환에 좋고 일상에서 움직이면서 할수있는 스트레칭 요가 시범을 보여주며 참석한 수강생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함께하여 유익한 시간을 갖게 했다.


20210902_004025.png

 

824일 김성숙 시낭송가는 시 한편이면 슬픔도 꽃이 된다라는 주제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낭송에 대해 강의하며 설문을 준비하여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하고 서로의 답변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열린 강의를 진행 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손뜨게방으로 여유롭고 평화롭게라는 뜨개질을 소재로 한 이선옥 강사의 강의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태그

전체댓글 1

  • 52598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멋져요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5회차 강의- 무광오피스 1203호에서 8월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작업수행시간 :: 1.7925369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