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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시 공공사업 최종결정 차기정부에 이관요청

부천시의 자족기능을 확대할 것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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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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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발표하는 서영석 부천정 당협위원장(중앙) - - 좌로부터 김환석 부천시 시의원, 남미경 시의원, 서영석 위원장, -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구점자 시의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19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주요 사업 최종 결정을 차기시정으로 넘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서에서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 부천시의 100년 미래가 달린 주요 역점사업(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대장 신도시건설종합운동장 일원 융복합개발열병합 발전소 증설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등)의 최종 결정을 잔여임기가 4개월여에 불과한 점을 지적 장덕천 부천 시장은 차기 시정으로 넘기길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 성명서에서 서 위원장은 특히, "열병합 발전소의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을 명분으로 내세운 대규모 용량증설 추진", "영상문화단지 및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투명하고 공익적인 사회적 합의를 확보한 후에 추진하여 함에도 민간사업자의 수익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조급하게 매듭 지으려 하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과 오정동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자칫 부천의 대장동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장덕천 부천 시에게은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초기의 협약사항과 추진경위 등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서 위원장은 부천시의 기간산업 및 개발 사업에 대한 공적수익과 시민편익이 동반해야 되는 지방자치 시대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민간주도의 사익구조 사업에 부천시의 세밀하고 면밀한 검토 없는 행정이 동반된다면 미래의 부천은 낙후된 베드타운의 위성도시에서 영구히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부천은 더 이상 서울의 뒤치다꺼리를 하지 말고지속가능한 자족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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