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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동, 설 명절맞이 후원의 손길 이어져

부천제일감리교회, 지산성결교회에서 변함 없는 사랑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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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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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설 명절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에 이어 26일에도 기부물품 전달 행사가 이어졌다.

 

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민재)는 올 설에도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담은라면(500만원 상당)를 저소득 226가구에 전달하여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21 12월사본 -2-1. 부천제일감리교회 라면 226박스(500만원 상당) 전달식.jpg

 

지산성결교회(담임목사 정재학)도 저소득 100가구에 사랑의 쌀 10Kg 100(3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부천제일감리교회 이민재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명절을 보내는 분들께 위로와 힘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산성결교회 정재학 목사는 작은 온정이 한파와 코로나19도 이겨낼 만큼 따듯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 12월사본 -2-2. 지산성결교회 사랑의 쌀 100포(300만원 상당) 전달식.jpg

 

이에 정해웅 대산동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산동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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