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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청사 이전

청사 이전후 첫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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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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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7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제357회 임시회를 신청사에서 갖는다.

 

경기도의회는 1993년부터 30년간 이어진 수원시 효원로 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여 지난 1주일여간 내부정리에 분주하였다.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에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졌다. 2017년 착공해 지난해 10월 완공된 신청사의 본회의장은 이전보다 1.5배, 대회의실은 1.4배 커졌으며, 의원 전원에게 30㎡ 크기의 개인사무실이 할당돼 쾌적하게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의회 본회의장.png
본회의장 전경

 

본회의장은  “개방형 의사당 구조"로 유리 돔과 유리 외벽을 통해 내부가 공개된다. 도민들은 계단·통로와 본회의장 옥상정원 유리 돔을 통해 본회의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신청사 내 13개 상임위 회의실은 전자회의용 의정 단말기와 터치 모니터를 설치되어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했고, 상임위와 본회의장을 연동해 전자회의 환경을 일원화했다. 

 

이와 함께 그간 본회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제한적으로 진행돼온 인터넷 생중계가 상임위 회의까지 확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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