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6(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겨냥한 한풀이 성토장인가?

그들만의 토론장, "만화연구와 비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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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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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라는 토론회가 1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만화계 단체는 언제 그들에게 만화계를 대변하도록 동의 했느냐고 반발이 거세어 파장이 예상된다.


"만화연구와 비평"이라는 단체가 주관하고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대표 홍진아 의원)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전원이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 및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포럼"은 2013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만화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위원회로  위원회의  독립성유지를 이유로있으면서 단체의 독립성 유지를 이유로 만화포럼의 회원의 입회 위촉과 탈퇴를 자신들의 권한 내에 두어 만화진흥원의 영향을 받지 않아온 위원회이다.

 

또한, "만화포럼"은 만화진흥원으로부터 위원회의 이점을  활용, 각종 연구용역 등을 비롯한 학술용역의 수혜에 특혜를 받아와 배타적지위에 여타의 단체를 비롯한 만화계로 부터 지탄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만화진흥원은 2021년12월에 "만화포럼"에  대한 직접적지원을 지양하는 한편  2022년부터 각종 용역을 비롯한 연구용역 등에 있어 연구분야확대, 연구자료의 공표성을 비롯한 경쟁역 강화를 위해 공개입찰에 의하여 일반에게 개방하는 자유경쟁체제로 변환하기로 하고 이를 "만화포럼"에 사전 통지하였다.

 

이 결과, 이들 특혜적 수혜를 받아온 "만화포럼"의 회원들로부터 격렬한 반발속에 2021년부로 이 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들 "만화포럼"의 위원들은 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등 직접적으로 만화진흥원으로 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왔을뿐 아니라 만화진흥원의 업무에 깊숙히 관여함으로 인해 만화진흥원의 장단점을 익히 알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P모 한양대 교수는 전 만화포럼 위원장이었고 , 이 번 토론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A모 인천대 교수는 4년간 만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직하는 동시에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고 또한 J모 공주대 교수 역시 오랜동안 만화진흥원의 이사이면서 역시 "만화포럼"의 전 위원장이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자인 K 강사(상지대), L 청강산업대, P모 칼럼니스트, 서울소재의 모 대학  T모 외래교수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고 토론자로 참가하는 모든 구성원 역시 "만화포럼"의 위원이었다.


이들이 발표하는 주제는 "만화 진흥정책과 예산, "조직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비롯 "웹툰 아카이브 산업", "만화연구의 역활과 필요성"등 만화진흥원을 정조준한 비판적 시각의 주제로 보여 이에 대한 논란을 일부러 야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만화포럼"은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툰작가협회","한국여성만화가협회"가 함께 진행한다고 공개하였으나, 만화계에 밝은 다수의 인사들은 "한국만화가협회"의 활동성만을 인정할 뿐 여타 협회의 활동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있다.


만화진흥원은 "부천시 출연기관인 진흥원의 누적된 내부갈등의 해소에 진력하는 상황에서 지역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만화가 전체단체를 망라한 객관적인 의견의 전개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단체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위한 행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


만화진흥원은 또한 만화진흥원을 배제한 이 토론에서 이 토론회의 개최에 주동적인 역활을 한 인사가 만화진흥원을 토론을 가장한 뻘밭으로 끌어들여 혼란의 장으로 만들 가능성에 심한 우려를 하고있다.


한편, 이 토론회를 주관한 "부천시의회 지방분권 연구포럼의 대표 홍진아 의원은 본 기자의 주관배경에 대한 질의에서 "해당 단체가 불만이 있다 함으로 장소를 제공하였을 뿐"이라고 답변 함으로 이 토론회가 "부천시의회"를 빙자한 한풀이성 성토장이 될 가능성 마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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