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6(화)

23대 부천시장에 조용익 선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소통과 시정에 거는 기대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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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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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를 누르고 부천시장에 당선되면서 지난 2010년 김만수 전 시장의 승리를 시작으로 12년동안 민주당 출신 시장이 집권한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조용익 당선인은 지난 2018년에는 부천시장 경선에서 현 장덕천 시장에게 패퇴한 후 재기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동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더밝은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거치면서 지역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23대 부천시장에 당선된 조용익 당선인은 새로운 부천의 건설을 목표로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전임 장 시장의 불통행정 등에 대한 비판을 선거운동기간 중 계속 지적해온 조용익 당선자는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하는 와중에도 굳꾿히 버틴 경기도와 부천시의 완고한 진보 혁신계에 치우친 경향은 향후 국민의힘에 의한 보수정권 하에서 상당한 치우침이 예상되고 그 결과로 지역기반을 둘러싼 대립의 가능성마저 일찌기 점쳐진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GTX노선, 경인전철지하화를 비롯한 각종 건설, 건축을 비롯한 기간산업의 투자에 소요되는 중앙정부와의 협치가 필요한 사항이 많은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원활 여부에 대한 우려섞인 관측도 있다.

 

특히 대장동을 비롯한 제3기 신도시건설과 관련 계양구와 부천시가 모두 야당의 관할에 놓였다는 점에서 경기도와 부천시가 야심차게 추깆해오던 각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될 것을 우려하고있다.

 

그럼에도 전임시장 재직시에 부천시에서 자행되던 시청내의 소수의 십상시와 모 국회의원과 연결된 각종 편향된 인사는 물론 시장과의 불통행정으로 야기되었던 수많은 폐해가 캐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병환 후보가 신임시장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한 후보의 특정 인사들이 선거때부터 공공연히 언급했던 모 투자단체에 대한 위협적 언사라던가 각종 시 관련 투자기관에 대한 인사가, 특히 부천도시공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등과 관련된 인사에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이어진다면 이는 부천시의 향후 계획에 크게 해로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경계하여야 할 일일 것이다.

 

또한 전임 시장시 일부 정치세력과 연계되어 부천시 시정을 농단했던 부시장으로 불리웠던 비서실의 인사와 같은 무지한 소행은 부천시민을 송두리째 무시하는 것으로 볼 때 신임 시장의 공정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효율적인 시정을 기대하는 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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