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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 27명 선출

안정적인 시의회 운영이 크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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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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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당선자 1.png
27명의 제8대 부천시의회 의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 선거에서 부천시 국민의힘 각 지구당협은 경기도의회 의원 8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단 1명의 후보도 진출시키지 못하는 참패를 당하였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및 경기도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국민의힘이 석권하는 동안에도 부천시 국민의힘은 기초의회에서 조차 12명의 시의원을 배출 야당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국민의힘은 선거 전부터 공천과정에서 엄청난 냄새를 풍기면서 당원들로부터 각종 비난과 면전에서의 모욕을 당하는가 하면 유세기간 중에는 지역당협위원장이 당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모양까지 보여 일찌감체 패배를 예감하게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들조차도 두려워했던 엄청난 국민의힘의 쇄도는 흔적도 없었고 선거기간 내내 국민의힘 각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직적인 공격에 하나씩 스러져 나갔다. 

 

광역의원 당선자.png
부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

 

국민의힘은 8명의 의원 중에 2명은 선거전에 이미 지역당협에 의해 탈락하였고 우세한 정치력 등으로 타지역에 지원유세도 가능했던 부천동의 모 후보는 본인조차 "나번"을 받아 눈물 속에 생존을 위한 분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3선이 유력했던 대산동의 모 후보 역시 "나번"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낙마하였다.  

 

결국 8명의 유력한 정치인 중 절반만이 회생하였고 이중 2명은 "부천 정" 당협이라는 면에서 볼 때 여타지역의 부천시 국민의힘 각 지역당협위원장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하겠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부천정"지역의 시.도의원 전원이 교체되었으나 이들은 모두 청년공천케이스에 해당한다는 면에서 일부의 불만을 불식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어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역시 청년공천을 둘러싸고 일부 잡읍이 있었으나 관련된 이들 모두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오히려 공천의 타당성을 증명한 결과가 되었다.

 

결국 부천시의 경기도의원 생환율은 8명중 3명으로 37%이고 부천시시의원 생환률은 더불어민주당이 19명중 8명이나 이중 1명은 도의회로 진출하였고 또 강병일 의장 등 2명은 자진 사퇴하였으므로 50%에 달한 반면 국민의힘은 8명중 4명이 생환하였고 1명은 도의회 선거로 나섰다는 점에서 62%로 볼 수 있다.

 

여야를 포함 3선에 성공한 의원은 최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2인 뿐으로 재선의원 13명을 더 할 경우 전체의원의 55%에 달하는 중진의원이 포진, 차기 의회는 안정적인 의회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차기 의회에는 역시 15명의 여성의원이 시의회에 진출하여 여성의원의 파워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들 중 11명 이상이 원숙한 연령대에 접어들어 지난 의회에서와 같은 대립및 충돌의 가능성이 적어보인다.

 

특히 주목되는 의원은 전 부천농협 이사의 경력을 갖는 박혜숙 의원(초선. 비례)과 최의열 의원(초선. 범안동) 및 장성철 의원(초선. 신중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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