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선출, 지원자 풍년 속에 구인난

눈에 띠는 참신한 후보자 기근 속에 신청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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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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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을 지역 및 부천정 지역의 당협위원장[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인선을 두고 각 지역구별로 수명의 지원자가 중앙당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원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부천정(전 당협위원장 서영석) 과 부천을(전 당협위원장 서영석) 지역은 당협위원장이 6.1지방선거에서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기위하여 사퇴하여 공석이 된 지역으로 국민의힘 중앙당이 다른 45곳의 궐석된 당협위원회와 함께 이번에 공모로 신청을 받는 지역에 속해있는 곳이다.


이 두 지역은 다른 2곳의 당협위원회(부천갑 및 부천병)가 그러하듯 지난 1992년(14대 국회) 이후 지역에서 진보계열로 불리는 민주당에 줄곧 주도권을 빼앗겨 당원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왔다.


특히 200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0년간 한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여 오는동안 지역당원들로부터 무능과 후계자양성을 위한 노력부족을 넘는 태만에 대한 하염없는 지탄을 받아온 지역이다. 


보수계열은 16대에서 진보계열이 3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는 동안 부천병의 김문수 의원이 홀로 당선하였던 수모를 17대와 18대 국회에서는 반대로 각각 3명의 의원이 당선되는 동안 부천정(오정동) 지역에서 원혜영 의원에게만 패퇴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던 보수계열은 19대 선거이후 힘없이 전 의석에서 큰 차이로 패퇴한 것은 물론 이들 패퇴한 후보들이 20대와 21대에 이르는 동안 계속해서 출마하여 패퇴함으로, 지역 인재들의 성장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물론 권한유지의 방편으로 측근 위주의 지역당협 운영으로 당원들의 평균연령은 노쇠화하고 지속적인 패배를 주도한 이들 노령층으로부터 파급된 회의적 관점이 지역에 패배주의를 폭넓게 확산시키는 우를 지속적으로 행하여왔다.


이번에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는 지역당원들의 면면을 보면 부천을 지역의 경우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64세)이 또 다시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재성 전 부천병 사무국장과 소정임 이준형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소정임 변호사(52세)"와 "유윤상 세무사(70세)"를 비롯 정주열 원미을 여성위원장(61세)과 전 중동신문 발행인인 김용석49세) 씨 등이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천정의 경우 이학환 부천시의원(59세), 노근호 공인중개사(60세), 송윤원 전 도지사(64세)가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감일(17일)을 앞두고 1~2명이 추가로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임 서영석 위원장은 최근의 부천시장 낙선 후유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와병으로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지역에서 공천과 관련한 여러가지 논란의 중심에 있던 "A모" 전 경기도의원의 당협위원장 신청설에 반발, 지역 당원들이 중앙당에 해당 인사에 대한 탄핵진정 절차에 돌입하여 어수선한 분위기다.

논란의 중심에있는 해당 인사는 5회와 6회에는 민주당 또는 새정치연합으로 도의원에 당선되었고 7회에는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하여 낙선한 후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시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바 있다.


부천을과 정지역에서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는 9명중 5명이 60세 이상으로 서영석 전 을지역 당협위원장을 빼면 국회의원 출마 경력 조차도 전무하며 도의원 당선이 대표적인 정치적 경력으로 이들의 결정여부가 의심스럽다.


최근의 청년우선 추세를 비추어 2024년에 시행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선의원으로 도전할 수 있는 연령대를 55세 이하로 추정할 때 당협위원장으로 선정될 가능성의 범위는 더욱 좁아진다고 볼 수있다.

 

유력한 부천을 지역당협의 차기 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언급되는 소정임 변호사는 정치신인으로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진학, 제4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재원이다.

부천지원 여성변호사 1호로 기억되는 소정임 변호사는 부천시옴부즈만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에 이르기까지 줄곧 부천.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지역에는 40대의 기수로 전 부천병 지역당협 사무국장이었던 황재성씨가 공천을 신청하였다.

변함없이 보수의 기치를 수호하며 김문수 전의원때부터 차명진 전의원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을 오로지 보수와 함께한 지역당원이었으나 부천병 지역의 당협위원장의 독선과 편협한 공천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지역을 떠나 을지역 당협위원장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정지역은 뚜렷한 선두주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학환 부천시 시의원이 눈에 띄는 상황에서 지역 여론은 지역에서 후보를 찾기보다는 중앙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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