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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시정계획 보고, 조례안 등 안건 16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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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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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7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코로나19가 확산국면에 접어들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개회사를 시작했다.

최 의장은 민선8기의 출발을 축하하고, 공직자의 적극행정으로 얻어낸 세계 2위 전력반도체 기업인 온세미코리아의 투자 유치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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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도심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원도심의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업무를 계획하고 재원도 충분히 배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모두 16건으로 조례안 10, 일반안 6건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26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시정계획 보고(시장)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22일부터 1130일까지 9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상설화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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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이후 열린 예결특위에서는 위원장에 김병전 의원, 간사에 최옥순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은 박성호, 박찬희, 송혜숙, 이학환, 장성철, 최의열, 최초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윤리특위에서는 위원장에 박혜숙 의원, 간사에 김선화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은 구점자, 김건, 김주삼, 손준기, 윤단비, 정창곤, 최은경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회부안건을 심사하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은 PC 또는 모바일에서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61회 임시회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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