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공사 무적 인가? 학교내 공사현장에 학생들 배려 부족

공사업체 직원 차량에 교사들 차량까지 운동장 점거, 학생건강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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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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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운동장에 각각 구획을 지어서 주차한 차량들

  

부천교육지청의 발주로 진행되는 시내의 모 여중 공사장에 학생의 안전 및 교육환경에 부족한 면이 있어 이를 보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송내동에 소재한 A여중은 학교급식실 개선공사, 담장 보수공사 및 보도공사를 함께 병행하는 곳으로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보이기 어려운 곳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 학교의 운동장은 공사차량, 공사업체의 직원차량은 물론 교직원들의 차량이 운동장에 주차하는 것은 물론 운동장 한켠에는 공사장에서 배출된 토사가 쌓여있어 학생들의 운동장 사용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

 

학교가 이와같이 여러개의 공사가 계획되어 있을때는 교육청및 관계 부서가 공사업체의 차량의 교내 진입을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교직원들의 출퇴근 차량의 최소 운용을 권장하여 실행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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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접근하지마라, 위험하니까. . , 안전펜스도 없고. .

 

 

교육청의 안전관리가 부실하게 진행되는 징조가 수 곳에서 목격되는 것을 볼 때 이곳에 대한 보다 세심힌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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