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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초, 독서의 달 맞이 ‘이상한 나라의 도서관’ 독서 체험 코너를 운영해요

책 읽고 체험하는 6개 코너를 구성하여 독서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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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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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초등학교(교장 양승주)1017()부터 21()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1~6학년까지 학급별 2차시 수업을 1차시에는 사전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차시에는 코너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2022.10월사본 -독서의달 프로그램 운영1.jpg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나의 꿈을 적어보는 <꿈나무>, 독서교육수업시간에 배운 한국십진분류를 활용한 <분류번호 열쇠고리>, 돌림판을 돌려서 4개 중 1가지를 체험하는 <운명의 돌림판>, 자석큐브로 책제목을 완성시키는 <애너그램>, 독서교육수업시간에 진행된 <북페이스 사진찍기>, 100%당첨 <행운권>까지 총 6개 체험코너를 마련하였다.6가지의 코너는 독서 활동 북을 작성하고 기록하는 것으로 독서 활동북에는 내가 생각하는 도서관과 책에 대해 적어보고, 북페이스 사진을 셀피로 인화하여 붙이고, 행운권도 붙여 독서의 달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책사랑 어머니의 협조가 빛났다. 독서 활동 북 500권을 손수 제작하고, 학생들이 손쉽게 참여하도록 열쇠고리의 비즈를 미리 작업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하는 기간에는 1~4교시까지 매일 8명씩, 5일간 40명의 책사랑 어머니가 각 코너의 진행을 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였다.

 

2022.10월사본 -독서의달 프로그램 운영3.jpg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후 독서 활동 북 감상평에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체험을 해서 즐거웠어요”, “독서 수업 때 찍은 사진을 직접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매일 이상한 나라의 도서관이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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