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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전문가과정 입학식

활성적이고 적극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사례연구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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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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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1013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대학교에11기 도시재생대학 전문가과정(지역특화 및 상권활성화 재생) 입학식을 열고 첫번째 강의를 지난 20일 소사공간에서 갖고 1개월의 과정을 시작하였다 .

 

한상휘 주택국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하여 이번 과정을 통해 부천시만의 지역특화 및 상권활성화 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기 기대하며부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격려하였다. 

 

입학식.png

 

부천시는 지난 2017년 부터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선도적으로 시작하여 9기의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는 동안 기초과정과 심화과정등에서 총 317명의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였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 전문가과정은 주택국 도시재생과가 주관하여 중앙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 및 상권활성화 재생을 심도있게 학습하기 위한 강의와 사례지역 답사 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전 9기까지의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를 우선적인 대상으로 하나, 부천시민과 부천시내의 직장인에게 까지 문호가 개방된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높은 신청자들로 모집 초기에 신청이 마감되었고 지난 10월20일에 "부천시도시재생사업 현황과 활성화" 관련된 특강과 그룹토의를 가진바 있다.

 

첫번째 모임을 시종 참관한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참가자들의 수준높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에 크게 감명받았다."며 이번전문가 과정이 전환점의 역활이 되어 "도시재생에서의 변환과정을 정리하고 향후 활동의 발전적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희망적인 의견을 피력하였다.

 

 

그룹토의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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