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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첫게임, 약체 경남에게 부진 끝에 1:0 패배

4일 성남과의 홈게임에 첫승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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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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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야망찬 2023시즌을 맞는 첫 게임에서 세련되지 못한 게임 운영으로 체면을 구겼다. 

부천FC - logo.png

1일 경남FC와의 창원 원정게임에서 부천FC는 16개의 슈팅을 남발하는 와중에 후반 6분에 경남의 원기종에게 한골을 얻어맞고 1:0으로 패퇴하였다.

 

이날 양팀 모두 몸이 풀리지 않은 듯 마구잡이식 돌격게임을 운영하면서 양팀이 각각 16개의 슈팅을 날리는 동안 부천이 3개의 유효슈팅에 불과한 반면 5개의 유효슈팅을 갖는 경남이 행운의 1골을 넣어 승리를 쟁취하였다.

 

1일 K2 리그의 6게임에서 모두 18골이 쏟아지는 가운데 부천과 전남만이 골을 얻지 못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평균 53%의 볼점유율로 11개의 코너킥을 얻었으나 14개의 파울로 부천의 공격을 저지한 경남의 투혼에 밀려 이렇다 할 찬스한번 잡지 못하는 빈공끝에 23시즌 첫승의 기록을 4일의 홈게임으로 기약한채 패배를 안아들었다.

 

이날 게임에서 부천FC의 전체적인 흐름은 매끄럽지 못한채 FW 카즈가 간간이 공격 선봉에서 분투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협력체제가 매끄럽지 못하여 하위권으로 분석되는 경남의 반격에 고전하는 양상을 띄어 헤르메스들의 분통을 불사르게 만들었다.

 

부천FC의 다음 게임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각종 구설수에 시달리며 K1에서 강등된 성남FC를 상대로 홈게임으로 진행되어 첫승이 유력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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