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경연대회와 시상식
대상(상금 3백만원)- 마인드크루,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 먼지(밴드부문), 구태은(보컬부문)
9월 2일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3회 복사골 청소년예술제 DODO경연대회 결승이 열렸다. 내숭은 버리고 스트레스도 던져버리기 위한 '내숭 無 성깔 有' 의 청소년 예술제다. 댄스, 밴드 보컬 3부문에 다재다능하고 끼 있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거리예술의 요소를 부각시키며 청년문화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국예총부천지부 오은령회장은 축하했다.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복사골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기획 단계부터 실제운영까지 청소년들의 손으로 진행하는 전국적 청소년 축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예술제 참여팀 49팀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20개 팀이다. 밴드부문에 무흔, 끝자락, 스윗솔루션, 아가등장, 급조밴드, 먼지등이고 그리고 보컬부문에는 태세전환, 김태성, 나나, 아가등장, 구태은이다. 댄스부문에는 이수아, L.D.B, 마인드크루, 아너브릭스, H4ecmen, 프리타임 데빌시크, 원리버틴스 등이 참여하였다.
최우수상-구태은(보컬 부문) 먼지(밴드 부문)
초청공연 팀인 여성보컬 'NATURE'의 뮤직댄스와 비보이 'Floor Addicts(플로어에딕츠)'의 브레이킹 축하공연은 경연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열띤 경연을 통해 영예의 대상(상금 삼백만원)은 마인드크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상금 백만원)은 두팀이 선정되었으며 구태은(경기도 교육감상), 먼지(경기도지사상)이다. 금상(상금 오십만원)은 세팀이 수상했는데 아너브릭스(댄스부문), 원리버틴스(댄스부문), 아가등장(보컬부문)이 받았다.
금상-아너 브릭스 아가등장
원리버틴스
은상(상금 삼십만원) 수상은 네팀이었으며 태세전환, L.D.B, H4ecmen, 급조밴드가 수상했다.
은상- L.D.B 태세전환
급조밴드 H4ecmen
다수의 팀이 선정된 동상(삼금 이십만원)은 프리타임 데빌시크, 스윈솔루션, 나나, 펜타그램, 왁프리선, 이수진, 김태성, 이수아, 끝자락, 무혼등이 받았다.
이수진 왁프리썬
팬타그램 나나
스윗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