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천미술-올해의 작가전" 수상자 서양화가 류제봉展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2023.부천미술-올해의 작가전" 수상자인 서양화가 류제봉展이 11월 1일(수)부터 11월 6일(월)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류제봉 작가는 현재 한국 미술협회와 부천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며, 각종 미술대전 수상과 개인전 37회, 국내외 초대 및 그룹전 300여회 및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24회째가 되는 ‘부천미술-올해의 작가전’은 지역 미술 활동에 공로가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함으로서 미술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부천시의 미술 장르를 재조명 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픈식은 11월 1일(수) 오후 6시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