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을 굽어보는 공산성의 가을
웅진의 자취가 얼마나 남아있는가?
높게 서 있는 성문과 돌담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들국화가 피고 있었습니다.
비석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숙연함이 묻어 오는 듯 했습니다.
성곽의 돌담 위로 길이 있습니다.
성을 오르느라면 아래로 백마강과 공주 시내가 굽어보입니다.
정상 부근 왕이 살던 궁터와 주변에는 유적 발굴 중 입니다.
왕이 살던 터가 보입니다. 현재까지도 조사 발굴이 진행중 입니다.
강변에는 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좀 흐릿한데 코스모스와 국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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