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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의원, 성폭력 의혹 논란이 있었던 단체 지원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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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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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시의원은 부천도시공사(대표이사 원명희)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지난 7월22일부터 2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던  비보잉 단체인 진저크루가 주관하는 BBIC(Bucheon Bboy Int'l Championship) 대회 장소를 부천도시공사가 장소를 제공한 과정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최의열.png

 

최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부천도시공사는 대회를 진행하는 진저크루에 부천체육관을 제공 하면서 청소비 500만원을 부담하였다는 내용으로, BBIC 대회를 위하여 예산 4억7천여만원이 집행되는 상황에서 부천도시공사가 청소비 500만원까지 부담할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한 답변에 나선 부천도시공사 시설본부장은 이 대회를 부천시가 주최하였기 때문에 부천체육관을 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비용을 부담하였다고 답변하였으나 최 의원은 부천시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도 그 규정이 적용 되었느냐고 물어 답변을 궁하게 하였다.

 

최 의원은 " 대회의 실질적 주관을 진저크루가 행하였음을 볼 때 청소 비용 역시 진저크루가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며 비록 500만원에 불과하지만 수억원의 예산으로 대회를 치루면서 부천시에 여하한 긍정적 효과를 주지 않는 이런 대회에 부천시의 혈세를 쓰는 것이 옳은지 지적하였다.

 

이 대회를 주관한 진저크루는 최근 논란이 된 크루간의 성폭행 의혹 문제로 지난 8월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 논란 이후 부천시가 진저크루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뒤 이어졌다.

 

최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 도시공사의 일부 직원에 의해 행해지는 무기명 투서에 대한 공사의 처리 지침을 묻는 한편 이와같은 연속된 행동이 공사의 조직에 허술함이 있는 방증 일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공정한 절차를 주문하였다.

 

답변에 나선 원명희 사장은 기명, 무기명 행동에 대한 처리 지침이 다른 점을 설명하고 공사는 직원들의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점을 강조한 후 그럼에도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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