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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산업 건립을 취소한 후 농장으로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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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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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부천시는 마침내 현대건설, 대림산업, 교보증권, 화이트코리아,EBS(입주자) 다원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이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부천영상단지-조감도.png
         조감도로 존재하는 부천영상복합문화단지

 

100,000평의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당시 추정 사업비 2조원대로 알려지면서 대우건설컨소시움 등 5개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다수의 컨소시움들을 제치고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GS건설 콘소시엄은 당시 심사자들에 대한 비밀 유지노력에도 불구하고 입찰 당일 최종 협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문이 부천시청 주위에 파다하여 부천시청 측의 주장을 무색하게 한 바 있다.

영상단지 주말농장.png
잘 정리되어 경작되는 부천영상문화단지 주말농장

 

영상문화산업단지 1·2단지를 통합한 약 35만㎡에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뉴콘텐츠 허브 등 글로벌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미디어 전망대, 호수공원 연결 브릿지, EBS 교육문화체험시설, 할리우드 복합관, 판타스틱 스퀘어를 조성하는 부대 계획을 제시한 GS건설 컨소시엄은 지역주민 친화계획과 부천국제시네마펀드 조성 등 다양한 공공기여를 함께 제시했다.


특히 실현성에 대하여 깊은 의구심을 표시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뒤로한 채 Sony Pictures Entertainment, IP2  Entertainment, Marvel  Entertainment, SupaNova 등 해외기업과 EBS, ZANYBROS, 기술혁신협회,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 유수 기업을 포함해 총 28개사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입주를 유치예정기업으로 꼽아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로 부터 실현 불가능한 꿈 이라는 비난을 자초한 바 있다.


부천영상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은 점차 자가발전 하더니 급기야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토지를 매각하여 개발하는 방식으로

약 4조 1천900억 원이 투입하여 영상 융 복합 뉴콘텐츠 생산 거점화, 문화산업 복합센터 유치, 기업 870개사 유치및 호텔,

컨벤션센터 등을 포함하는 70층의 랜드마크타워 및 아파트 6,100세대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낙착되었다.


간단히 말하면 GS 콘소시엄은 이 개발에 따르는 기부체납의 형식으로 컨벤션센터 등의 건설 후 부천시에 대한 기부 체납도 일부 포함되었으나, 결론적으로 1조 4,000억여원에 부천시의 부지를 매입하고 아파트 6,100세대의 개발을 위한 종합 계획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중론이었다.


그러나 이 웅대한 사업계획은 5년이 경과한 현재에도 한 발작도 전진하지 못 하였다.

영상 문화단지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아파트 개발이 목적이라는 부천시의회의 지적과 시민단체의 맹 비난 속에 2024년 5월1일 현재 부천시와 개발을 위한 사업계약 조차도 체결하지 못한 상태이고 특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콘소시엄은 그들이 그토록 장담한 Sony Pictures Entertainment, IP2  Entertainment, Marvel  Entertainment, SupaNova 등 해외기업과 EBS, ZANYBROS 등 여하한 기업 과도 입주 확약서 등 입주를 증명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상태이다.

 

또한 복합시설부지로 인한 인근 주거지역의 일조장해 및 경관영향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의견과 복합시설용지와 인접한 외곽순환고속도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거시설 피해 예방 등을 지적한 경기도 등의 권고에 따라 아파트 세대 수에서적지 않은 세대수 감소가 발생하자 GS컨소시엄은 기존 6,100여 세대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일부 준주거지역을 일반 상업으로의 용도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을 요구하여 부천시를 곤란한 형국으로 만들게 되었다.


부천시는 기존 협약서의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지의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은 400%, 일반 상업지역은 730%의 용적률로 되어 있어 더 많은 상업지역의 상향 조정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런 현상을 분석한 일부 전문가들은 "애초에 용도부지 배치 단계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드러내게 된 것"이라며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한 책임 추궁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낸 바 있다 .


수년간가의 세월을 허송한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은 2017년 신세계백화점의 개발 계획의 무산에 이은 연이은 파장으로 이 문제는 향후 부천시와 GS콘소시움의 법정 분쟁으로 비화될 개연성이 농후하다.

 

이런 점을 의식한 부천시의 담당 부서가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지 못한 채 GS측의 요구에 끌려가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여전히 요구사항을 검토중"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시간을 끄는 듯한 태도는 비난 받아 마땅할 것이고 이 점을 포함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움직임이 점증한다.


5년 이상 인력과 자금의 낭비는 물론 부천시의 장기 도시개발 사업의 지체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곳은 어디에도 없는 상태에서 조용익 시장의 결단만을 목메어 바라보는 모습을 보는 주변인들은의 비판적 인식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책임을 지고 부서가 공중분해 되는 곳도 없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사상의 불이익을 감수하는 공무원도 없고, 수많은

시의 자금을 낭비 하고도 이에 대한 향후의 보상이나 배상을 걱정하는 곳도 없다.


이 사업의 주도권을 움켜 쥐고 호령했던 그 많은 부천시의 공무원이나 이 사업을 밀어부쳤던 전임 시장 역시 지금은 부천시를 떠났거나 책임질 수 없는 위치에 멀리 물러나 있을 뿐이다.


현재 이 문제를 짊어진 담당자들은 이 사업과는 멀리 떨어져 있던 부서의 직원들이 진급하여 헝클어질대로 헝클어 진 난맥상을 줏어 모을 뿐으로 이 오랜 시간을 낭비한 책임을 질 인사 담당자는 이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는 것 역시 중론이다.


과거로 부터 지금까지에 이르는 모든 책임은 현재의 부천시 집행부가 짊어진 상태로 이제는 부천시가 선택할 출구 역시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같은 결정으로 GS측의 조건을 수렴 하는 경우 또 다른 "대장동, 백현동 특혜 시비"의 개연성이 농후해 보이고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GS측이 제시한 그 유명한 Entertainment 기업들의 유치를 확정지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측면에서 GS에 대하여 면죄부를 주면서 사업 개시를 허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부천시에 주어진 선택지는 지극히 좁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에 대하여 뚜렷한 결정을 하지 못 하는 것도 충문히 이해할 만한 사항임을 인지하고 부천시의회는 부천시민이 조용익 시장의 결단에 대한 지원책을  부천시의회가 마련할 사항 중 하나일 것이다.


주무 부서인 "도시균형개발추진단" 내에 이 업무를 담당할 인원이 주무관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소외된 사업임을 스스로 증명한 상태에서 부천시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동에 오랜 기간 거주 한 주민 A씨"는 "부천시장은 이 사업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책임을 질 해당 인원에 대하여 분명한 법적 조치는 물론 인사상의 조치 등이 포함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 과 함께 "앞으로는 더 이상 이 같은 문제로 인하여 주민들의 희망고문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여기에 더하여 부천시 일부 공무원들에 의하여 쉬쉬하는 가운데 음지에서 움직이는 모든 행정상의 업무를 들어 내어 부천시의회가 주제하는 공청회를 비롯, 공개 청문회를 통한 전면적 검토를 통하여 지난 5년간의 숱한 의혹과 의구심에 대한 규명이 불가피 해 보이고 과 필요 시 그에 따르는 법률적 후속 절차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시민단체도 있다.


부천영상문화단지개발에 있어 GS콘소시움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부천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면에서 GS와의 소송전도 불사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최소한 가능성 없는 사업계획서"로 우선협상자로 지정 받아 지금까지 부천시의 프로젝트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 GS에 대한 손해배상 나아가 향후 일정 기간동안 GS컨소시움에 속한 기업들 전체를 망라한 부천시에 의한 개발및 건설분야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행정상의 강력한 제재를 가할 필요성 역시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대장동 산업개발 단지를 국토부의 3기 신도시 개발에 빼앗기고 그나마 몇곳 남아있던 춘의-역곡 지구 등도 국토부에 의하여 아파트 단지로 지정 되어 부천시의 자급을 위한 산업단지를 포함한 자금및 개발의 확장성이 극히 제한 받고있다.


이런 면에서 380,000평방미터의 면적을 갖는 상동영상문화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의 전환 가능성 역시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사항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부천시의 개발 의지에 따라 대장동 산업단지와 더불어 첨단 산업을 위한 기초적 전환점의 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귀중한 자산을 한갖 주말 농장으로 낭비할 사항이 아닌 것은 부천시에서 이 사업을 이 지경으로 끌고 온 당사자들이 더욱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일부가 우려하는 바 대로 "이들의 노력으로 120,000여평을 상회하는 부천영상문화단지 전체를 주말 농장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에 대한 것" 역시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영상주말농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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