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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의 활성화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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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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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2일 경기도 주최,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응급의료 분야에서 헌신해 온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과 31개 시군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

다.

 

이선구-의료환경.png
토론회에 참석한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치사하고 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현 정부 들어 의료계와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적 피해와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점”에 심한 우려감을 피력한 이 위원장은 “분만과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느낀다” 고 말했다.

 

치사를 통해, 이선구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하였음을 주지하는 한편 “경기도의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필요한 재정을 아끼지 않고 지원 하겠다”고 강조한, 이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안전한 분만과 소아응급의료 분야에 관한 좋은 정책과 방안이 제시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의회가 도민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에 대한 커다란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 의료지원단장, 서지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장 등 분만 및 소아 응급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선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보건의료 정책의 실질적 발전과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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