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5(금)

제5회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9.29 08:1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주관하고 부천시낭송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5회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가 28일 오후 부천시민회관에서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 최숙미 부천문인협회 회장, 간호윤 부천작가회의 회장, 양재수 목일신문화재단 이사장 등 내빈과 많은 부천 시민 및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크기변환]IMG_8042.JPG

                                               박희주 운영위원장(왼쪽). 이현주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대표(오른쪽)

 

이현주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대표가 사회를 본 1부에서 박희주 운영위원장(시인, 소설가)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 대회는 부천이 2017년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이후 민간에서도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기획하고 전국시낭송운영위원회(위원장 박희주)를 조직하여 2021년부터 열려왔다며, 그동안 4회를 치르기까지 운영위원들이 자발적으로 5,000여만 원을 조성하여 치러왔으며, 이 대회의 특징은 부천 시인들이 작품을 내고 그 가운데 시낭송가들이 낭송할 작품을 선정하여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는 것으로 본선에서 낭송된 부천 시인들의 작품은 이 대회에서만 낭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 다른 대회에서도 낭송되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이번 5회 대회는 부천문화재단의 지원을 일부 받아 진행이 한결 수월했다며 부천문화재단과 참석한 한병환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다음 대회는 부천시 창의도시팀이 함께하여 더욱 진화된 모습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하고는 이 대회의 슬로건이 ‘시 한 편이면 슬픔도 꽃이 된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유엔총회에서 인용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에서 인용한 구절을 패러디하여 소개했다.

 

시(詩)가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추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1부에 이어 학교장 출신의 이희 시낭송가가 사회를 본 2부에서는 먼저 70세 이상만이 참가할 수 있는 시니어부 10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고, 일반부에서는 22명이 나름의 낭송의 맛을 뽐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펼쳐진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축배의 노래, 가브리엘 오보에,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학교 가는 길 연주와 통기타 가수 레인보우의 길, 그 집 앞 공연, 작년 시니어부 대상 수상자인 박용복 시낭송가가 홍서영 시인의 ‘꽃’을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이선형 시낭송가가 유치환의 ‘행복’을 낭송했으며 이어서 별빛시낭송팀에서 시극 ‘소새울연가’를 펼쳐 동심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했다.

 

이어 정나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시니어부 대상은 빅수호 시인의 ‘마량에서’를 낭송한 유남숙 씨(서울)가, 일반부 대상은 안금자 시인의 ‘북성포구’를 낭송한 송은정 씨(성남)가 차지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시낭송입상자2.png

[크기변환]IMG_8099.JPG

[제5회 전국시낭송대회 입상자]

 


태그

전체댓글 0

  • 650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5회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작업수행시간 :: 0.54599618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