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빵 하나로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요

한달에 한번 100개의 달콤한 빵 나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3.16 12: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zghsrethsr.JPG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130, 오정동 현장민원실에는(오정로252번길 88)변함없이 100개의 달콤하고 신선한 빵이 도착한다.
 
도착하는 빵은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 모카크림빵, 땅콩크림빵 등 다섯 가지 종류로 파리바게뜨 부천오정점에서 지난해 6월부터 매월 100개의 빵을 기탁해오고 있는 것. 20183월 현재까지 오정동에 1,000개의 빵을 나눈 셈이다.
파리바게뜨 오정점은 2016년부터 오정동 복지협의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정기후원금을 기탁해 오던 중 20176월에는 나눔가게로 협약하고 매월 100개의 신선한 빵을 직접 나누고 있다.
 
빵은 청소년, 아동 등 가족이 많은 오정동 저소득 이웃 10가구에 나눠진다.  한 달에 한번 신선한 빵을 나누는 이 행사는 따뜻한 마을 따뜻한 이웃에게 전달이 되어 지금 어지러운 우리 사회의 훈훈함을 더할 것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802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빵 하나로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작업수행시간 :: 0.72230005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