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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FC K2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현격한 전력차이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김천상무가 부산 원정에서 부산아이파크에 3:1로 패퇴하는 이변으로 부천FC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게 되었다.   토요일 안산그리너스에  승리로 승점9점 으로 선두에 오른 부천에 이어 무패를 달리던 김천상무가 부산에게 일격을 당함으로 부천에 비해 1게임을 덜 뛴 상황이지만 2승1패의 성적에 머물게 되어 부천의 단독 선두를 용인하게 되었다.   부천이 일시적이나마 선두의 자리를 꿰어찬 것은 2021년 이후로 처음이다.   K1 리그에 버금가는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 2023년 시즌의 절대1강으로 치부되는 김천의 1패는 다른 팀들에게도 홈게임에서의 분전을 희망하게 함으로 김천이 원정 경기에서 당초의 예상대로 낙승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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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부천FC K2리그 선두에 올라
    부천FC 1995가 개박전 원정 패배 후 3연승을 달리며 2부리그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안산그리너스를 홈구장으로 불러드린 부천FC는 15번 송진규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안재준이 후반 77분 통열한 슛으로 승리를 거둠으로서 19일 부산아이파크와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김천상무와 같은 승점 9점으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후반 67분 카릴을 교체하여 투입된 안재준은 안산의 공세를 차단한 부천의 역습 찬스에서 왼쪽을 파고들던 송진규가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안재준에게 정확한 크로스 패스를 넘겨주자 달리던 스피드를 활용하여 골키퍼와 1:1의 상황에서 왼쪽 모서리를 향한 슛으로 출전 10분만에 골을 기록하였다.   이날 단조로운 중거리 슛으로 응사한 안산에 비교하여 부천은 2~3차례의 역습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빌드업에 의한 지공으로 맞섰으나 눈에 띨만한 위기는 오히려 13개의 슛팅을 퍼부은 안산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부천FC는 안산을 맞아 3승1패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으나 이를 의식한 안산은 전력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늘 부천에 강력하게 응대하여 부천을 곤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어 이날도 부천에 악착스러운 면을 보여 부천팬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위험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부천FC는 다음달 1일 중위권을 달리는 김포와 원정전을 치루는데 부천은 김포와의 역대 전적에서 1무2패의 열세로 이번 원정전에서 설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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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2023-03-19
  • 땀으로 일군 값진 승리의 개막식 경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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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부천FC 개막전 승리의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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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부천FC 홈 개막전 승리
    부천FC는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홈개막전에 성남FC를 불러들여 1:0으로 승리, 시즌 첫승을 기록 스엄3점을 획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을 비롯, 홈 개막전 승리에 대한 기대를 안고 경기장을 찾은 2,000여명의 홈팬들의 으원을 얻은 부천FC는 전반 32분 DF 닐슨 주니어의 패스를 받은 한지호가 우측을 돌파 거의 사각지대에서 골을 넣어 홈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전반 8분경 송진규의 그림같은 슛이 골이되어 대량 득점의 기대를 한껏 같게 하였으나 VR 검색 후 주심의 노골 선언으로 맥을 빠지게 하였으나 이후 여러차례의 공세 끝에 한골을 득점하면서 전반을 마쳤다,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맞은 부천과 달리 성남은 1명을 교체 하였고 이후 후반 12분에 다시 추가로 2명을 교체하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채 후반에는 공격의 도를 높여 부천 진영에서의 출현 빈도를 높였다.   부천FC는 열차례의 슈팅중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수준 높은 공격효율을 높였으나 후반 83분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는 등 골운은 뒤따르지 않았다.   반대로 성남은 부천FC보다 더 많은 12차례의 슈팅을 기록하였으나 유효슈팅이 1회에 그치는 비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패배를 자초하였다.   5일현재 경남과 김천이 2연승을 기록 했을뿐 부천 등 6개팀이 1승으로 2023년 시리즈 역시 중위권에서의 치열한 각축이 예상되고있어 상위권 진출을 노리는 부천에게 험로를 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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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부천FC 첫게임, 약체 경남에게 부진 끝에 1:0 패배
    부천FC가 야망찬 2023시즌을 맞는 첫 게임에서 세련되지 못한 게임 운영으로 체면을 구겼다.  1일 경남FC와의 창원 원정게임에서 부천FC는 16개의 슈팅을 남발하는 와중에 후반 6분에 경남의 원기종에게 한골을 얻어맞고 1:0으로 패퇴하였다.   이날 양팀 모두 몸이 풀리지 않은 듯 마구잡이식 돌격게임을 운영하면서 양팀이 각각 16개의 슈팅을 날리는 동안 부천이 3개의 유효슈팅에 불과한 반면 5개의 유효슈팅을 갖는 경남이 행운의 1골을 넣어 승리를 쟁취하였다.   1일 K2 리그의 6게임에서 모두 18골이 쏟아지는 가운데 부천과 전남만이 골을 얻지 못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평균 53%의 볼점유율로 11개의 코너킥을 얻었으나 14개의 파울로 부천의 공격을 저지한 경남의 투혼에 밀려 이렇다 할 찬스한번 잡지 못하는 빈공끝에 23시즌 첫승의 기록을 4일의 홈게임으로 기약한채 패배를 안아들었다.   이날 게임에서 부천FC의 전체적인 흐름은 매끄럽지 못한채 FW 카즈가 간간이 공격 선봉에서 분투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협력체제가 매끄럽지 못하여 하위권으로 분석되는 경남의 반격에 고전하는 양상을 띄어 헤르메스들의 분통을 불사르게 만들었다.   부천FC의 다음 게임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각종 구설수에 시달리며 K1에서 강등된 성남FC를 상대로 홈게임으로 진행되어 첫승이 유력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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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카타르 월드컵 16강 영웅 김영권 선수, 부천시청 방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기적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영권 선수가 19일 부천시청을 방문해 월드컵 기간 동안 펼쳐졌던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영권 선수의 방문은 부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김영권 선수는 “이렇게 크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자리에 불러주신 부천시장님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카타르 현지에서 많은 응원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열심히 응원해주신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이러한 응원을 통해 힘을 얻어 열심히 한 결과로 16강을 이룰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팬 여러분들이 함께해야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환영 행사에 함께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김영권 선수가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데에 제일 큰 역할을 했다”며 운을 띄운 뒤 “김영권 선수는 자신의 이름을 딴 김영권 축구클럽(YG FC)를 창단해 부천에서 활동하는 등 부천의 축구 영재 발굴 및 육성과 축구 문화 확산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영권 선수와 부천시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경제 여건 등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김영권 선수가 대한민국 국민과 부천시민에게 큰 희망을 준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영권 선수가 할 축구선수로서의 역할, 그리고 앞으로 축구선수를 마치고 축구지도자로서 할 수 있는 많은 역할을 부천시와 부천시민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김영권 선수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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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축구선수 황희찬, 부천시에 5천만 원 기부
    부천시는 지난 12일 황희찬 선수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RB 라이프치히 소속 FW 공격수인 황희찬 선수는 2014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입단으로 데뷔한 후 2018년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이자 부천의 아들이다.     황희찬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복지관 등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밝혔다.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인 황원경 씨는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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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부천FC 1995 , 1군승격을 위한 시동
    부천FC 1995가 기적같이 극적인 5연승을 내달린 끝에 승강플레이오프의 끝자락을 움켜쥐는 쾌거를 올렸다. 9일 수원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정규 3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맞이한 부천FC는 3연패를 당했던 수원FC를 박건 과 닐손주니어의 골로 마침내 2:1로 격파함으로서 같은시간대에 벌어진 게임에서 전남에게 2:0으로 패배한 안산을 제치고 4위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로서 4위를 차지한 부천 FC 1995는 23일(토) 안양경기장에서 3위인 안양FC를  K리그2 준 플레이오프(PO)에서 만나게 됐다.   이 경기의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 팀인 안양)와 2위 부산이 만나는 PO는 오는 3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PO 승자(90분 무승부 시 상위팀인 부산)는 내달 5일과 8일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전을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나원큐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 및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K리그2 플레이오프- 준 플레이오프 : 안양(3위) vs 부천(4위), 11/23(토) 안양 종합운동장- 플레이오프 : 부산(2위) vs 준 플레이오프 승자, 11/30(토) 부산 구덕운동장○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 12/05(목), K리그2 PO 승리 팀 홈경기장 - 2차전 : 12/08(일),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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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 필승 ! 부천FC , 가자 플레이오프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는 9일 오후 3시 대전 시티즌과 광주,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 수원FC와 부천, 아산과 안양, 전남과 안산의 경기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현재 광주(21승10무4패·승점 73)와 부산(17승13무5패·승점 64)이 각각 1·2위를 확정한 가운데 승격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4위 자리를 두고 3위 안양과 4위 안산, 5위 부천이 1장의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다툼을 벌이고있다.   안양은 지난 라운드에서 최소 4위를 확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안양(승점 52)은 안산(14승8무13패·승점 50·득점 45), 부천(13승9무13패·승점 48·득점 47)보다 승점이 높아 최종 라운드에서 아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3위가 확정되고, 무승부만 거둬도 3위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안양이 3위를 차지한다면,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안산이 전남을 꺾는다면 최소 4위를 확보하고, 지더라도 부천이 비기거나 지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그러나 전남이 최근 3승1패의 상승세를 계속하고있는 반면에 안산이 2승3패의 침체기에 있는데다가 금년 상대전적 3전전패의 전남이 안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복수전을 그리고있어 안산의 고전이 예상되고있다. 부천이 수원에 승리하는 경우 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한다. 안산이 비기고 부천이 이기면 승점은 51점으로 같아지지만 안산은 부천보다 다득점에 밀려 부천에 4위 자리를 내주고 탈락하게 된다.   최근 믿을수 없는 페이스로 4연승을 기록하며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부천FC는 수원FC와 원정전을 치룬다. 상대전적에서 8승10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수원이 최근 5경기에서 1승3패로 전력이 급하락하고있고  이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나설수 없는 수원의 목표상실에 최근 5경기에서 부천이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은점을 볼 때 부천의 우세가 크게 눈에 띄어 부천의 여유있는 낙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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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스포츠
    2019-11-08
  •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부천시1,2,3지구 한마음' 체육대회 - 포토에세이 1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부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스포츠를 겨루는 보병 제 17사단의 잔디축구장은 쾌청한 가을 하늘처럼 유쾌하고 활기가 넘쳐 있었다. 공을 차고 줄넘기를 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하며 자녀들에게 이웃과 어른들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하루는 들판에 오곡이 여물어가듯이 여물어가는 결실의 미래가 보이는 듯했다. 힘찬 경기와 화기애애함속에 그윽하게 가을이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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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제7회 (사)중소기업융합 부천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포토에세이 2. CEO들의 역동적 장면을 본다.
    제7회 (사)중소기업융합 부천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 포토 에세이 2. 스포츠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화합과 호연지기를 키우는 CEO들의 역동적인 모습들!                                                                                                                                             
    • 지방섹션
    • 수도권Zoom
    2019-10-01
  • "제5회 부천융합지회 장학기금마련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골프채를 휘두르는 멋진 포즈와 다양한 표정
    부천의 경제도 공처럼 힘차게 높이 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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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Zoom
    2019-08-30
  • 부천FC 1995, 153 Korea(주)와 공식후원계약
    부천FC1995가 소형 모터 전문 기업인 153KOREA㈜와 2년 연속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후 화이팅을 다짐하는 김성남 부천FC 1995 단장 과 153 Korea(주) 김종원 대표이사               전문물류창고를 자체적으로 건축하여 수만종류의 각종 모터를 스탁판매하는 모터 전문 유통회사인 153코리아는 부천FC와 같이 1995년 창설된 회사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소형 모터 판매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킨 기업이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부천FC199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153코리아는 올해에도 후원을 결정하며 2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후원 협약을 통해 153코리아는 부천FC199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홍보는 물론이고 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해준 153 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153코리아의 믿음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3코리아 김종원 대표이사는 “부천FC1995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팀"이라며 "올해는 그 잠재력을 끌어올려 정상급의 팀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53 Korrea(주) 김종원 대표이사 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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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 부천FC, 개막 2연전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2부리그)"경기에서 "부천FC 1995"가 10일 홈경기에서 "안양FC"를 꺽고 초반 2연승을 질주했다.   김영남이 강력한 중거리 슛을 쏘고 있다.   "부천FC"는 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반 40분 국태정의 코너킥을 임동혁이 머리로 밀어넣은 선제골을 잘지켜 승리를 얻음으로 광주, 대전과 함께 리그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초반 조건규를 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미들필드를 강화한 부천FC는 강력한 허리를 바탕으로 3-4-3 포메이션의 안양을 압박하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 닐손 주니어(6번)가 허리 와 수비를 번갈아 맡는동안 주장 김영남은 적극적으로 공세에 가담하여 공격에서 수의 우세를 이어갔다.   닐손 주니어와 임동혁   기대를 모았던 조건규의 흐름이 둔화되자 김륜도(18번) , 안태현(22번)등과 국태정(23번) 과 박요한(33번)등이 양측면을 빠른 스피드로 공략하는등 부천은 경기장을 폭 넓게 사용하며 안양의 수비진을 흔들어 전반에만 4개의 코너킥을 얻었다. 부천의 득점도 코너킥에서 나온 결과로 장신의 임동혁이 헤딩으로 얻은 골이었다.   실점 만회를 위한 안양의 후반전 노력은 탄탄한 부천의 수비에 가로막혔고 창조성이 부족한 단조로운 안양의 공격은 부천의 공 에리어 지역을 뚫지 못했다.   후반 15분 알렉스의 슈팅 과 16분 문전 혼전중에서의 팔라시오스의 위협적인 슛은 골키펴 최철원의 동물적 감각에  의한 슈퍼세이브로 무산되었고 오히려 후반 90분경 부천의 김한솔에게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는등 부천의 빠른 역습에 몇번의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하였다.   1:0에서 맞은 슈팅챤스에서 아쉬운 헛발질   이로서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부산아이파크"를 4대1로 제압하면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안양FC"의 기세가 꺽이는 반면 "부천FC"는 강력한 기세를 포효하게 되었다.   1,542명의 유료입장객을 맞은 부천의 홈경기에는 장덕천 시장, 김동희 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김성용,박정산, 정재현 시의원들이 응원하였고 특히 권유경, 홍진아 시의원등은 여성의원임에도 홈경기에 모두 개근하여 응원을 하여 이채를 띠었다.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의원, 홍진아 의원등 의원들, 내빈들과 선수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19-03-10
  • 부천 FC 승리의 환호~~"부천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딸과 함께 응원하는 홍진아 의원 김성용 의원   김병전 의원   부천 FC 선수들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 구장을 누볐습니다. 하얀 유니폼을 입은 안양 FC 선수들의 수비를 뚦으며 힘차게 공을 차고 있습니다. 추위가 풀린 삼월의 날씨가 기분 좋게 선선하고 선수들의 모습은 맹호처럼 기세등등하여 응원하는 관중들도 덩달아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   코너킥으로 골을 넣을때    전반에 첫골을 넣고 선수들이 골세레머니를 합니다. 관중들의 함성과 환호가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우렁차게 '부천 FC' 를 외칠때마다 운동장이 들썩였습니다.          첫골을 넣고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1:0으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엇갈립니다. 부천 FC는 승리의 순간 벅찬 가슴으로 하늘을 우러르기도 하고 무릎끓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환호하는 관중들 속에서 선수들의 모습은 더욱더 빛이 나는데 허탈감에 고개숙이거나 주저앉는 안양의 FC 선수들도 보입니다.   경기 종료 후    장덕천 시장님과 시의원, 내빈들이 운동장으로 내려와 승리한 선수들을 맞이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응원석 앞에서 관중들과 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서로 어깨를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부천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지난번 개막전에 이어 연승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천은 물러서지않고 시즌내내 앞으로 나아가는 부천 FC가 되라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테마기획
    • 레저/스포츠
    2019-03-10
  • 부천FC1995, 승리의 첫번째 촛불을 밝히다
    "부천FC 1995"가 "수원 FC"를 홈으로 불러드린 "하나원큐 K리그 2 2019" 1라운드 개막전에서 김륜도(18 )의 결승골로 시즌 첫승을 기록하면서 2019시즌의 전망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승리후 기쁨에 찬 모습으로 다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부천FC 1995" 전 에콰도르 국가대표인 FW 말론(9)을 최전방으로하고 김륜도(18), 문기한(7), 그리고 기대주 조건규(29)가 뒤를 받쳤다. 닐손 주니어(6)와 김영남(8)이 중앙에서 공수조율을 맡은 가운데 감한솔(32), 임동혁(5), 이인규(14), 국태정(23)이 포백 라인에 배치됐다.     부천 FC 선수들 승리 후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관중석 앞에 한 줄로 서있다.   최철원(21)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시작된 전반전은 수원이 백성동, 아니에르등의 좌우 협공으로 유세를 보였다. 말론과 조건규는 유기적인 연결의 미숙을 보인채 따로 놀아 말론이 전방에서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고. 조건규의 공격은 박요한에 의해 자주 끊겼다.   전반 8분 수원의 벨라스케스의 결정적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41분  코너킥에 이은 수원 윤준성의 헤딩슛은 골문을 맞고 튀어나와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하였다.    첫골을 넣고 있다.   후반전에 조건규를 빼고 안태현을 투입한 부천은 후반 4분경 말론의 슈팅이 다시 튀어나왔을때 뒤를 받치던 김륜도가 이를 밀어 넣어 귀중한 결승골을 올렸다.   첫골을 넣자 관중석에서 장덕천 시장과 의원들, 관중들이 일어서서 환호하고 있다.   이후 실점을 만회하려는 수원의 공격은 단단한 부천의 수비벽에 가로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오히려 후반 40분경에는 말론을 대체하여 투입된 마라냥(10)에 결정적인 추가실점의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장덕천 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김만수 전시장 등 내빈들이 운동장에서 시민들과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개막전을 맞아 장덕천 시장, 김경협 국회의원(원미갑),강병일, 박정산 시의원을 포함한 많은 시의원들을 비롯하여 김만수 전부천시장등이 경기장을 찾은 이날의 "부천FC 1995"의 홈 경기는 축제분위기에서 종료되었으나 부천의 메인타이틀 스폰서가 없이 자랑스러운 홈 근거지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시"의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으로 개막전을 맞이하였다.   홈구장의 개막식 경기답게 응원소리도 드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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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2
  • K리그를 향하여,"부천FC1995"
    "부천FC 1995" 의 "K리그2" 2019년 시즌이 3월2일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불러들여 개막된다.   26일 부천시청에서 출정식을 갖은 "부천FC 1995"는 송선호 감독의 지휘하에 K-League 승격을 목표로 구단 최초로  태국에서 동계 해외 전지훈련을 갖는등 체력훈련을 포함한 치열한 훈련을 갖어왔다.    부천 FC 앰블럼   2018년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중반 이후에 뒷심부족으로 주저앉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강력한 체력훈련을 함으로서 전년도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임을 자신하는 신임 송선호 감독은 2015년 5월 "부천FC 1995"의 감독 대행을 맡아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은후 2016년에는 "K리그 2(현  챌린지리그) 3위를 기록, 구단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한편 FA컵에서는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1부리그의 강팀들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성남 단장    송선호 감독   전 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서울FC" 2군감독등을 역임한 김성남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한 부천시는 부천시 최초로 투명한 절차에 의하여 공개적인 송 감독을 영입하여 2016년의 강력한 "부천FC 1995"를 재건하는 임무를 부여하였다.    조건규 선수   "지지않는 팀"을 표방한 부천은 20경기에 출전해 10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2018년 '제49회 전국 추계 대학연맹전'에서 호남대학교를 19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시키는데 1등 공신인 조건규를 영입하여 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인 말론(Marlon de Jesus. 28) 과 함께  2018년 시즌중 36게임에서 37골에 불과했던 골 결정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말론 선수   전년도 우승팀이면서 여전히 전년도의 전력을 보유한 "아산무궁화"에 이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부산아이파크" ,K-리그에서 강등된 "전남드래곤즈" "대전시티전스"등의 강팀에 도전하여 우승을 다투는 9개월간의 험난한 장정에 들어갔다.    "부천FC 1995"는 구단주인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성남 단장의 열성적인 노력과 강력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의 부진한 성적(리그 7위)이 발목을 잡아 최근까지 진행된 협상이 결렬,  전체 프로축구단중 유일하게 유니폼 타이틀스폰서가 없게되었다. 따라서 "부천FC 1995"는 스폰서타이틀 대신 부천시의 이름을 달고 개막전을 맞이한다.   "부천FC 1995"의 개막전 상대인 "수원FC"는 전년도 하위로 시즌을 끝냈으나 2019시즌에는 4 ~5위를 희망하는 중위권팀으로 부천의 낙승이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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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의회
    2019-02-28
  • "부천KEB하나은행" 홈 개막전 패배
      개막식 장면  9일 "부천KEB하나은행"이 강력한 우승후보 "아산우리은행위비"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경기 개막전을 치뤘으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71:60 으로 패배함으로서 개막2연전을 모두 패배하였다.   좌로 부터 하나은행 대표, 송유면 부시장, 이병환 여자농구연맹 회장 3,000여 홈관중과 부천소재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장병들이 함께한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송유면 부천시부시장의 시구로 시작된 개막전에서 김이슬,고아라,강이슬,김단비 및 샤이엔파커를 선발로 기세를 올린 하나은행팀은 1쿼터를 20:18로 앞선채 마치는등 초반 기세를 올렸으나 샤이엔 파커가 빠진채 운영되는 2쿼터에서 12점차로 벌어지는등 외국인선수 없이 진행되는 센터싸움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채 패배의 분루를 삼키게 되었다.   이동현 시의원, 양정선 시의원, 김동희 시의회장 전반적으로 고른 공격력을 선보인 우리은행과 대조적으로 신지현 선수가 1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고아라 선수가 1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주포 샤이엔 파커가 14득점에 그쳤다.  개막식장에 신지현 선수가 입장하고 있다.    특히 1쿼터에만 5번 스틸을 당하면서 공격시 자신의 공을 지키지 못하는등 짜임새가 부족한 공격력이 승리를 방해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2-3쿼터에는 쿼터당 평균 13점에 그치는 슛팅의 난조로 일찌감치 패배를 예측 할 수 있어 아쉬움을 갖게 하였다.    "부천KEB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14번의 슈팅에서 12점을 얻는데 그쳤고 3쿼터에서는 19번의 슈팅에서 14점에 그치는등 협력에 의한 세트공격의 횟수가 적고 우리은행의 압박에 서두르는 경향을 보여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것은 상당한 아쉬움을 준다. 다만 이날 파커, 고아라 및 신지현의 공격이 파괴력이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고 강이슬, 김이슬 과 백지은의 공격력에 안정성을 줄 경우 당초에 예상된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이 유력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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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 비상하는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지난달 20일 홈코트인 부천체육관에서 2018-2019 시즌 출정식을 가진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지난시즌 5위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야심찬 시즌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2016년을 빼면 줄곧 하위에 있던 "부천keb하나은행"은 이번 시즌에는 창단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6년 감독으로 취임한 이환우 감독은 2018년 9월에 개최된 "우리은행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첫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 봄으로서 2018-2019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하였다.   그동안 부상으로 좀처럼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의 신인 선수상 이인방 김이슬과 신지현이 공존하여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고 이제는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강이슬의 강력함에 더하여 더블 클러치로 알려진 김지영이 박신자컵에서 선보인 한층 안정적인 경기력은  팀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할 것이다. 다만, 이번 시즌 WKBL 무대를 밟는 외국인선수 중 가장 좋은 기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센터 샤이엔 파커가 빠지고 국내 센터로 경기해야하는 2쿼터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2017-2018 최종전에서 맞 붙었던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부천팬들로 부터 홈디시젼으로 비난을 받은 마지막 2분간의 심판의 판정과 우려했던 2쿼터에서의 부진으로 다잡은 경기를 놓쳤으나 이날 줄곧 리드당한 경기를 종료 1분26초전에는 85:85 동점까지 끌고가는 투혼을 보였듯이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9일의 부천 홈경기는 정규리그 6연패를 한 강호 "우리은행 위비"와 치룬다. 7연패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을 막아설 강자로 일어서기 위하여 이날의 개막전에서는 WNBA에서 뛴 센터 박지수를 위시하여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등 주축들에 밀리지 않는 자신감있는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평균관객 2,000명을 돌파한  국내 여자농구가 이제 홈팬들의 응원이 승부에 심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볼 때 부천 홈팬들의 응원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부천 팬들의 적극적인 입장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외국인 선수들의 동반부진 과 국내파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대로 된 힘 한번 써보지 못한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즌에는 부천 홈팬들의 강력한 응원 열기와 함께 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비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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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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