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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FC
    17일 부천FC1995가 '화성FC'를 부천 홈구장으로 불러들여 1:0으로 격파하며 승점 21점을 기록, 'k리그2'에서 공동 5위에 랭크하며 리그 상위에 자리하게 되었다.   K리그2에서 막강한 위력을 선보이며 승점31점으로 굳건한 1위를 지키는 '인천'을 제외하면 2위 '전남(승점 25)' , 공동 3위에 위치한 '수원'과 '서울이랜드'에 불과 1게임차 밖에 뒤처지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상태에 있다.   한때 리그에서 9위까지 추락했던 부천이  5월에 접어들면서 무패 행진을 기록하는 동안 승점 9점을 쓸어 담으면서 순식간에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당초 커다란 기대를 갖지 않았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마저 'k1'의 팀들을 연파하며 연승 행진으로 부천팬들의 응원 열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부천FC는 빈약한 예산 지원과 이로 인한 엷은 스쿼드에도 불구하고 상위리그로의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성적으로 부천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다.   다득점과 다실점의 패턴을 유지하는 부천FC가 최근에는 짠물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 하는 경향으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게임당 1점 이하의 실점률을 기록하며 승수를 쌓는 것은 고무할만한 일로 보인다.    2022년 이후 3년만에 코리아컵 8강에 오른 부천FC는 7월 2일 수요일 8강전이 예정되어 있으나  아직 상대 팀이 공개되지 않았다.    부천이 단판으로 진행되는 8강전에서 승리하는 경우  홈&어웨이 방식의 준결승 1&2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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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부천FC, 체력적 부담 속에 14일 '2025코리아컵' 16강전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4일(수) 저녁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3라운드에서 1부리그에 속해있는 제주SK를 1:0으로 꺾고 홈 팬들 앞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 역시 같은 1부리그의 김천상무와 격돌하게 되었다.    부천FC가 이번 상무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코리아컵 8강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부천은 컵대회에서 상위리그 팀들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16년 당시 FA컵에서는 포항과 전북을 차례로 꺾으며 구단 최초로 4강에 진출했고, 이듬해에는 다시 전북과의 승부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이번 코리아컵 16강 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부천 선수단은 평일 저녁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다만 17일 'K리그2'에서 화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부천의 입장에서 14일 1부리그의 강호 김천상무와 경기 후 불과 3일 만에 다시 정규리그를 치루어야 하는 부천의 입장에서 얇은 스쿼드로 인한 체력적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리그에서 간발의 차이로 상위권에서 밀려나 중위권에 위치한 부천의 입장에서는 하위에 링크된 화성을 반드시 잡고 안정된 상위권 확보의 교두보를 확보하여야 하는 측면에서 화성과의 경기 역시 중요한 일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신생팀인 화성이 닥공 형태의 공격적 성향이 강한 팀이라는 측면에서 체력이 회복되지 않은 부천이 자칫 대랼 실점의 우려도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과연 부천FC가 두 경기 모두를 이기는 적극적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 또는 두 경기 중 한 경기에 집중하는 전술적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천팬의 관심 역시 경기 하루를 남기고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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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부천FC, 전남과 아쉬운 무승부
    5일 부천FC는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점씩을 주고 받는 난타전 속에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부천FC는 후반 15분까지 6:4에 가까운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전반 45분에 기록한 FW 갈레고의 골과 후반 6분경 MF박창준의 어시스트로 FW 바사니가 얻은 골로 2:0으로 앞서 가면서 강적 전남에 대한 무난한 승리가 일찌감치 예상되었었다.   그러나 후반 20분 전남의 열화와 같은 공세 전환으로 순식간에 60% 이상의 점유율을 빼앗기면서 불안감을 노출하였다.   후반 23분 바사니와 김동현을 그리고 후반 31분 갈레고와 박창준을 교체한 이후에는 급격히 수세로 몰린 부천은 급기야 후반 37분과 50분에 각각 1골씩 전남에 얻어 맞으면서 다잡은 승리를 무위로 돌렸다.   특히 후반 30분 이후에는 전남에 일방적으로 몰리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는 어려움을 겪어 2,700여명의 홈관중들로 부터 심한 비판을 자초하면서 리그 7위로 제자리 걸음을 하였다.   K2리그의 전반부를 진행하는 현재 10경기에서 4승3무3패로 승점 15점을 기록, 리그 7위를 기록한 부천은 리그 상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점유한 상태로 리그 3위인 전남과도 불과 승점 4점차이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k2리그의 순위 경쟁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4월16일 부천시와 악연을 갖은 제주SK와의 2025코리안컵 승리 이후 엷은 스쿼드와 연이은 경기로 체력적인 약점을 노출한 부천은 4월들어 6득점에 7실점을 기록하며 1승2무1패의 평균 성적을 기록, 승점 쌓기에 부진한 모습으로 제자리 걸음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부천FC의 문제는 경기당 평균 1.5골을 기록하는 실점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천FC보다 실점율이 가장 높은 팀은 경기당 1.9골을 기록한 충북청주(리그8위)와 평균 1.8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인 천안과 신생팀인 수원화성(리그 11위)이 있다 그 뒤를 경기당 1.7골인 안산fc(리그 13위)가 뒤따르면서 골 실점이 많은 팀이 리그에서 하위를 맴돌고 있다.   반면에 부천은 경기당 1.6골을 생산하는 강력한 공격력을 보이는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이 경기당 1.9골, 2위와 4위를 달리는 서울 e랜드와 수원삼성이 역시 1.9골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리그 3,5, 6위를 달리는 전남, 부산과 성남은 비교적 빈약한 공격력인 반면 짠물 수비로 전남과 성남이 평균 0.8골, 부산이 0.9골을 기록하여 부천fc의 실점율과 비교되고 있다.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 부천은 경기당 평균 0.5골의 어시스트로 리그 상위팀들의 어시스트가 경기당 1개가 넘는 것과 비교할 때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으로 이에 대한 코치진의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부천이 리그 평균급의 득점력과 실점율을 기록하는 것이 현재의 순위로 기록 된 것임을 볼 때 부천FC의 실점 방지를 위한 노력과 보강이 특히 필요해 보인다.   리그 평균을 크게 밑도는 예산과 이로 인한 선수단의 구성이 빈약한 것에 비교할 때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부천FC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하절기의 체력전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빈약한 수비진으로 인한 실점 방지를 위한 선수단 보강 등에 부천시의 추가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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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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