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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1부리그로의 승급
    '부천FC 1995'가 10일 김포 솔터운동장에서 홈팀 김포FC를 1:0으로 격파하며 'K리그2' 3위를 확정,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결정전을 홈에서 갖게 되었다.   10일 부천FC는 후반11분 바사니는 김포 문전에서 김포 수비수의 볼을 컷트한 몬타뇨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김포는 열화와 같은 공세를 펼쳤으나 부천의 골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고, 이 경기를 승리 하면서 부천은 구단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플레이오프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이날 부천FC는 500여명이상으로 추산되는 부천의 원정팬 앞에서 시종 공세를 취하는 김포의 공격을 지혜롭게 막아내며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후 후반 11분 김포의 수비수의 문전에서의 실수를 골로 연결하는 기민함으로 승리를 쟁취하여 쌀쌀한 날씨에 끝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은 원정 응원을 온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이로서 부천FC는 아직 최종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리그 4~5위팀의 승자와 30일 최종 결정전을 갖게 되었다, 현재 리그 4~5위팀은 전남과 서울e랜드가 각각 승점 62점을 기록하고 그 뒤를 성남이 승점 61점으로 뒤 쫒고 있는 험악한 상황인 가운데 각각 1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어, 최종 4~5위의 결정은 11월23일의 최종전에서 결정이 된다.   4~5위팀은 11월27일 최종전 진출을 위한 경기를 갖고 불과 3일만에 부천으로 와서 최종전 경기를 하여야 함은 물론 또 승리를 위하여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임을 비추어 볼 때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어 부천은 다소 유리한 입장에서 결정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이 4~5위의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할 경우(무승부에도 부천 승) K리그1 의 10위가 예상되는 '수원fc'와 홈앤드 어웨이 2경기(12월 4일과 12월 7일)를 하게 되며, 부천이 '수원FC'를 격파하면 부천FC는 내년 시즌 부터 'K리그1'로 승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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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부천FC, 1부 리그 승강 최종진출전 확정적
    2일 전남FC가 홈 에서 가진 성남FC와의 격돌에서 2:0으로 패 함으로 부천은 남은 2 경기에서 1승만 거두어도 자력으로 최종 3위가 확정되면서 'K리그2'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리그 4~5위의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다.   'K리그2'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월등한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하며 'K리그1'으로의 승급을 확정 지었으며 수원FC는 승정 70점으로 2위를 확정하여 리그 승강 전에서 'K리그1'에서 리그 11위가 확실시 되는 '제주'와 승강전을 거쳐 1부리그 진입 여부를 다투게 되었다.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를 굳게 지킨 부천FC는 그동안 줄기차게 뒤따라 오던 전남이 성남FC에게 홈에서 덜미를 잡히며 승점 59점에 그침에 따라 부천은 남은 2 경기 중에서 한 경기만 승리해도 승점 66점을 기록하게 되어 전남이 남은 2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하여도 승점이 65점에 불과하여 자력 진출이 확정 된다.   현재 리그 4~5위를 놓고 전남 이외에 서울E랜드가 역시 승점 59점으로 전남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그 뒤를 2일 전남을 격파한 성남fc가 승점 58점으로 맹렬히 이들을 뒤쫒고 있어 4~5위는 아직 확정을 할 수가 없는 진흙탕 싸움이다.   다만 전남은 남은 경기 중에 리그 우승팀 인천과의 경기가 남아 있어 다소 승점 쌓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물론 리그 최종전 역시 리그 중위팀인 '충남아산'과의 원정전으로 승점 6점 확보는 무리할 것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서울E랜드는 충북청주와의 원정전이 남아 있어 이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최종전이 안산과의 홈 경기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다소 우세한 입장이다.   성남FC 또한 천안과의 원정전과 부산FC와의 경기가 남아 있으나 최근의 추세로 보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그러나 성남은 이 두 경기 모두를 승리해도 승점 64점에 그쳐 어쩌면 리그 5위를 놓고 득실점 까지 따져야 할 지도 모르는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리그 4~5위인 전남 과 서울E랜드가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 하더라도 승점 65점에 그쳐 부천이 승점 3점만 추가해도 기록 하게 될 승점 66점에는 미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부천은 9일 플레이오프에 대한 꿈을 접은 김포와의 원정전을 치룬 후 23일 최종전에서 리그 10위에 위치한 약체 화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리그 3위의 수성은 매우 무난해 보인다.   부천은 11월30일 부천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룬 4~5위팀의 승자를 불러들여 최종적인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1'의 10위팀(울산 또는 수원FC)과 1부리그 승급을 위한 홈앤드어웨이 결정전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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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K리그1'승급이 전혀 꿈이 아니다, 부천FC1995 !!
    부천FC는 25일 'K리그2'에서 13위로 하위에 처진 충북청주와의 원정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에 만족래야 하는 아쉬움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1장을 놓고 치루는 막판 혼전에 스스로 뛰어들었다.   반면에 최근 5경기를 4승1무승부로 승점 13점을 쓸어담은 '서울E랜드' 는 리그 6위에서 단숨에 리그 5위에 링크되며 플레이오프 1장을 놓고 다투는 피말리는 경쟁에서 무서운 변수로 돌면하였다.   리그 36라운드를 마친 현재 '부천FC1995'가 승점 60점으로 3위를 그리고 그 뒤를 전남이 59점으로 또 그 뒤를 '서울E랜드'가 단지 1점 차인 승점 58점으로 뒤 쫒고 있어이들 3팀의 행보는 전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종 승강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리그 4위와 5위가 1차 플레이오프전을 벌이고 이 경기의 승자가 3위팀의 홈 구장으로 원정을 가서 2차 플레이오프전을 벌여야 한다. 리그 하위 성적팀이 상위 성적팀의 홈 구장으로 원정을 가야하는 어려운 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시스템으로 하위팀에게 불리한 대진이라 볼 수 있다.   부천FC는 최근 5 경기에서 3승 2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했으나 경쟁팀인 전남 역시 3승1무1패로 전혀 뒤 떨어지지 않은 채 추격을 계속하는 상황에 서울E랜드 또한 가세하면서 숨 한번 제대로 쉴 틈이 없어졌다.   특히 26일의 경기는 리그 하위팀인 충북청주와의 경기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쟁취하였다면 향후 팀 내분으로 얼룩지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는 안산 과 역시 신생팀으로 리그 하위권인 화성 과의 홈 경기에서 거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놓친 것은 뼈 아프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의 상황에서 나머지 경기가 모두 홈2전에 원정 1전을 갖는 부천과 전남이 다소 유리한 경기를 갖고 있으나 부천은 홈 경기 두 경기가 모두 리그 하위팀과 예정되어 있어 승점 6점의 쟁취가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원정 경기 역시 리그 플레이오프가 무산된 김포와 예정되어 있어 나머지 3 경기에서 승점 6~7점의 획득이 유력해 보인다는 것은 다행이라 하겠다.   반면 전남은 홈 2경기가 모두 리그 최강인 인천FC를 비롯하여 리그 플레이오프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는 성남FC 와의 경기로 승점 쌓기가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고 원정 경기 역시 리그 중위팀인 충남아산인 점을 볼 때 승점 3~5점 획득이 유력해 보인다는 점에서 3위로의 도약은 어려워 보인다.   오히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E랜드가 3위 도전에 위협적인데, E랜드의 경우 남은 경기가 모두 리그 하위팀인 안산(14위), 경남(11위) 그리고 충북청주(13위)로 승점 쌓기가 매우 수월해 보인다는 점에서 어쩌면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기록할 경우 부천과 3위를 놓고 골 득실을 따져야 할 상황까지 갈 우려 마저 보인다.   물론 부천이 나머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으나 26일의 청주와의 경기에서의 무승부는 부천에게는 어쩌면 가슴을 칠 개연성 마저 있어 분걱 할 수록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경기라 할 수 있겠다.   11월 23일의 최종전까지 이어지는 리그를 마치면 부천FC는 부천FC 팬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리그 플레이오프를 넘어 'K리그1'의 12위로 예상되는 수원FC와 'K리그1'을 향한 승강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어 벌써 부터 부천시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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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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