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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FC 충남아산 격파, 선두권 안착
    부천FC1995가 충남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2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48점으로 K2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이 거의 끝나갈 무렵 FW 안재준의 슛으로 아산의 골망을 가른 부천FC는 이판사판으로 달려드는 충남아산의 집요한 공격에 미드필드를 내주는 등으로 홈경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볼 점유율에서도 56% : 44%로 열세를 보였지만 전반전에는 특히 밀리는 양상으로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이 단 2개의 슈팅 만을 기록하는 빈공에 시달린채 FW이정빈 만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후반 15분 이의형을 대신하여 들어 간 FW 안재준(11번)이 활발한 공격을 하였으나 아산의 골문을 열지 못한 가운데 경기 종료를 거의 앞둔 후반 87분에 극적인 골을 기록하여 부천의 응원팬들을 흥분시켰다.   K2시리즈에서 28게임을 지룬 현재 부천FC는 리그선두 김천FC를 불과 승점 4점 차이로 따라붙었으며 3일 오후 8시에 경기를 갖는 안양 : 부산의 경기에 따라 간발의 차이로 상위 4개의 팀이 물리는 혼전 양상도 예상된다.   상대전적에서 2승무패로 우세한 부산이 승리할 경우 부산은 승점 53점으로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서게 되나 타 팀보다는 2게임이 적은 상태에서 승점 42점으로 1게임차로 뒤진 안양이 기세를 돋워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안양은 다시 승점 45점으로 플레이 오프를 위한 선두권 경쟁에 가세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시리즈에서 8차례의 경기만을 남긴 부천이 산술적으로 3위 이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승점 60점 이상을 달성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는데 남은 8 경기중 홈 경기가  4 경기로 9월17일의 김포 , 9월24일의 경남, 10월21일의 안양 전과 10월1일의 충북청주(7위) 원정, 11월26일의 대 전남(8위) 전은 순위를 다투는 팀 간의 경기로 최소한 무승부로 승점을 취해야 할 경기로 이 경기 중 적어도 2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하위권과의 원정 경기인 9월20일의 천안(13위) 전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고, 10월7일의 김천 과 10월29일의 부산원정 경기에서는 이들이 리그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천의 승리가 쉽지 않다고 보는 분석이 유효하다.   이런 점에서 부천이 남은 8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승점은 13점 내외로 최저 13점(3승 3무 2패)에서 최고 15점(4승2무2패)으로 이럴 경우 부천이 얻을 수 있는 리그 승점은 최저 61점~63점으로 리그 성적 최저 4위에서 최고 3위로 추정되고 있다.   2022년의 경우 2023년보다 6게임이 많은 42게임을 소화해서 전체적인 승점은 2023년에 비교할 때 18점이 높았는데, 2022년 시리즈 1위인 광주가 86점이고 2위를 기록한 대전이 74점을 얻어 2023년 승점에 비교하면 광주는 68점, 대전은 58점으로 현재의 추세대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천과 부산을 대입해 보면 이 두팀이 14~15점 정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리그 선두의 최종 승점은 67~68점 정도로 보여 부천FC는 이변이 없는 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플레이오프전에 나설 수 있는데 선두권이 혼전인 현 상황에서 김천 또는 부산이 막판 승점 쌓기에 실패하는 경우 어쩌면 부천FC가 리그 2위로 K1 리그로의 도약을 노릴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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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부천FC, 2023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에 팬 응원 폭발적
    K2리그의 3위~5위 다툼이 첨예한 가운데 부천FC1995 역시 승점 45점으로 안양, 경남, 김포와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있다.   7월 한때 4연속 무승으로 7위까지 처져 울트라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던 부천은 8월 들어 선두권을 형성하던 이들 경쟁 팀들이 연이어 하위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는 사이 승점을 쌓으면서 어느덧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리그 4위에 랭크된 부천FC1995 비록 다른 팀에 비해 한게임 덜 치룬 안양이 승점에서 유리한 입장이나 29일 부천FC가 안산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로 단숨에 승점 3점을 획득하여 30일에 게임을 치루는 안양과 김포에 간발의 우세권을 차지하였다.   안양과 김포 역시 중위권에 위치한 성남(9위)과 충북청주(8위)와 대전을 앞두고 있으나 모두 원정 경기인데다 김포는 금년들어 성남과의 전적이 2전2무승부로 승리한 적이 없으며  안양과 충북청주는 1승1패로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어 이들의 승점 획득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다.    앞으로 시즌 종료까지 9 경기를 남겨둔 부천FC는 이중 5경기가 홈 경기로 순위경쟁자인 안양, 김포, 경남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반면에 리그 1~2위를 달리는 김천과 부산전을 원정으로 치루는 유리한 대진을 남기고 있다.   이들 외에 부천은 충북청주(8위)와 최하위를 기록하는 천안(13위)를 원정 경기로 다소 까다로운 전남(7위) 과 아산(10위)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23년 플레이오프에는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예산상의 문제로 엷은 스쿼드를 갖고있는 부천FC가 막판의 스퍼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소간의 우려가 있으나 시즌 3위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갖는 울트라팬들의 기대 또한 한껏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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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부천시체육선수단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가 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개최되었다. 부천시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에 25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2개)에 걸쳐 선수 및 임원 392명이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포함해 경기도 내 31개 시장 및 군수, 각계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부천시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대표하는 종목별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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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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