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18(수)

테마기획
Home >  테마기획  >  맛/멋

실시간뉴스

실시간 맛/멋 기사

  • “부천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찾습니다” - 위생, 서비스, 맛이 우수한 업소는 신청 해 주세요
    부천맛집 표지판   부천시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업소’와 ‘부천맛집’을 선정한다.   시는 매년 일반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위생상태, 서비스, 정책참여 기여도 등을 평가해 모범업소를 지정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천맛집을 발굴하고 있다.   모범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면 신청할 수 있으며, 부천맛집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업소이어야 한다.   모범업소 표지판    공통적으로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모범업소는 위생적인 부분을, 부천맛집은 맛 부분을 더 많이 평가한다.   모범업소와 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영업시설개선자금을 우선 융자하고 위생용품 지급,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천시 식품안전과로 방문, 우편, 팩스(032-625-4309)로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식품안전과(032-625-43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신청기간 : 2019. 3. 1. ~ 4. 30.(2개월)  • 대 상 : 일반음식점  • 신청서 제출  - 제출방법 : 팩스(032-625-4309), 메일(dltnrrud99@korea.kr)  - 제출기한 : 2019. 4. 30.(화)까지.  - 문 의 : 부천시청 식품안전과 (☏032-625-4317)  • 주요사항 (*식품위생법 및 타법령 준수) 구 분  모범업소  부천맛집 지정근거 • 식품위생법 제47조 •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 부천시 외식업소 육성 및 지원조례 평가기준 (85점 이상) •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 • 좋은식단 이행여부 점검표 • 맛 60%, 위생·서비스 40% 신청자격 • 음식점 대표자  - 영업신고 후 즉시 가능 • 시민, 음식점 대표자, 외식업단체 등 -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업소 - 체인점 제외(단, 본점만 가능) 지정절차 • 신청서 접수 ⇒ 서류심사 ⇒ 현지조사  ⇒ 음식문화개선위원회 심의 ⇒ 지정 신청서 접수 ⇒ 서류심사 ⇒ 현지‘맛’평가 ⇒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 지정 지원내용 (인센티브) • 표지판 및 위생용품 지원 • 모범업소 운영자금(시설개선자금 포함) 융자 • 이용권장 홍보(홈페이지, 지역신문, 책자 등) • 지정판, 위생용품 지원 • 시설개선자금 융자 • 이용권장 홍보 (책자,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  
    • 지역경제/사회
    • 사회
    2019-03-13
  • 활의 재발견, ‘각궁, 다채로운 옷을 입다’ 전시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활박물관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각궁, 다채로운 옷을 입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뿔활전(展)’ 시리즈의 두 번째로 부천에서 전통 활의 명맥을 잇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전수조교 김윤경 선생의 작품을 통해 부천의 활문화를 재발견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궁시장’이란 전통 활을 만드는 궁장(弓匠)과 화살을 만드는 시장(矢匠)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는 부천활의 명인 故김박영의 뒤를 이어 우리 전통 활을 제작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조교 김윤경 선생의 작품을 만나 본다. 특히, 전시 동안 활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활쏘기, 대나무 활 만들기 체험 등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궁시장 전수조교 김윤경 선생이 전통 활을 제작하고 있다.      
    • 테마기획
    • 맛/멋
    2018-11-24
  • 폭포와 계곡이 어우러진 30년 전통의 누룽지 오리 백숙
       영화산장 누룽지 오리 백숙 * 좌우로 숲이 울창한 하우고개의 구불구불 좁은 고개를 넘어가서 마루의 구름다리를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보면 겨우 차하나 다닐 정도의 비포장 도로가 보인다. 산속으로 1차선 좁은 도로로 300여미터 차를 덜컹거리며 가는동안 '어떤곳일까?' 하는 궁금함과 기대감이 '이런곳이 있었구나!' 하는 감탄으로 마무리된다. 하우고개 도로에서는 보이지않는 음식점들이 숲사이에 드문드문 자리를 잡고 있다. 한적하고 그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전설의 고향에 나올듯한 고즈녁함이 반가울 것이다.    좁은 비포장도로가 끝나는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영화산장이다. 3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영화 산장은 산 중턱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선풍기가 필요없는 곳이다. 바위 사이에 시원하게 폭포가 떨어지고 계곡에는 맑은 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데 공기도 맑고 바람도 맑다.    큰 폭포와 작은 계곡 주변의 경치를 인테리어의 일부분으로 활용하여 야외에 평상과 테이블이 놓여있고 넓직하게 앉아서 계곡과 폭포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테이블에 놓인 골뱅이 무침이나 도토리묵이 자연속에서 채취해온것처럼 싱싱하게 눈에 먼저 들어오고 토속음식을 먹는 듯 느낌이 정겹다.       도토리 묵과 골뱅이 무침   숲안쪽에 넉넉한 본채도 있어 쌀쌀해지는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도 걱정없이 식사할 수 있다.   영화산장 본채 메뉴의 하나인 누룽지백숙에 나오는 구수한 누룽지 맛은 세월을 거슬러 모락모락 연기가 나는 굴뚝과 검은 무쇠솥에 밥을 지어먹던 고향의 추억을 되살려주기에 충분하다.           
    • 테마기획
    • 맛/멋
    2018-07-13
  • 삼대(三代)가 함께 가꾸는 도시텃밭
      여월두레樂 공동체텃밭에서는 나눔, 배려,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성곡동, 삼대(三代)가 함께 가꾸는 도시텃밭이라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삼대(三代)가 함께 가꾸는 도시텃밭>은 독거어르신과 성곡동 움직이는 봉사단, 영광지역아동센터 아동, 즉, 부모, 자녀, 손주의 삼대(三代)가 결연하여 도시 안에 위치한 텃밭을 함께 가꾸는 농촌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 간의 인사로 시작하여 다과회, 텃밭 이용 규칙 및 일정 공유, 팀을 구성해 텃밭이름표 만들기와 상추, 딸기, 당귀, 방울토마토 등 모종 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동체텃밭은 여름철에는 ‘팜 파티(Farm Party)’를 개최하여 직접 기른 농작물을 수확하고 야외영화 상영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수확 송년회를 열어 개인별 사진 컨테스트, 작물수확 결과 등을 서로 공유하며, 수확한 농작물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테마기획
    • 맛/멋
    2018-04-05
  •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시민자전거학교에서 배워요
      부천시는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자전거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3월 5일 개강한 제35기 초급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초급·중급·고급 등 3개 과정 12개 반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실전 라이딩과 자전거 정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고급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과정에 대해 도로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자전거학교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전거 라이딩 및 자전거 동호회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부천시 자전거문화센터, 중앙공원 등 2곳에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만 19세 이상 만 65세 이하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시작 전 선착순 접수한다. 부천시자전거홈페이지(http://bike.bucheon.go.kr/) 또는 자전거문화센터(부천시 상오정로 183(오정동)) 방문, 전화(070-7733-7003, 7005)로 가능하다.   한편 부천시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자전거 교육, 자전거 행사 및 자전거 라이딩 관련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커뮤니티 ‘굴포천 자전거 라이딩’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밴드에서 ‘굴포천 자전거 라이딩’을 검색 후 가입하기를 누르거나 부천시 자전거문화센터(032-625-2338)로 문의하면 된다.    
    • 포커스
    • 지방정치-행정
    2018-03-19
  • 봄꽃 36만 본, 시민에게 식재
      부천시에서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이 피는 팬지, 데이지, 비올라를 시 곳곳에 식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00일 동안 춘의동 직영 양묘장에서 키워왔다.   길주로, 경인로, 소사로 등 큰 도로 뿐 아니라 골목길 곳곳에도 꽃을 심기 위해 36개 동 주민센터에 꽃을 지원한다. 또 새 학기를 맞이한 학교와 등굣길을 단장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교에도 꽃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다.   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봄꽃을 시작으로 130만 본의 꽃을 직접 재배해 부천시 곳곳에 식재하고, 특히 4월에는 부천 3대 봄꽃 축제 준비를 위한 15km의 도로변 꽃걸이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예산절감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 직영 양묘장 4개소를 운영할 것이며 연중 10차례 130만 본의 꽃을 재배해 시 곳곳에 심거나 공공기관 등에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테마기획
    • 맛/멋
    2018-03-13
  • 입학의 설렘, 부천교육박물관서 만나요
        긴장과 설렘의 입학을 주제로 온 가족 즐기는 유익한 전시가 열린다. 6월 3일까지 3개월 간 부천교육박물관에서 올해 첫 주제전시 ‘내 생애 첫 입학 그 설렘’을 개최한다. 최근 입학 시기를 맞아 입학의 상징성과 공부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소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는 궁중기록화 ‘왕세자입학도’로 소개하는 입학 의례, 옛 입학규정, 수험표 등 과거자료를 통해 보는 입학의 시작과 학생신분의 변화, 현시대의 입학을 이야기할 수 있는 관람객 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6월과 10월 두 차례 더 시기별 소규모 주제전을 열 계획이다. 6월엔 다가올 방학을 계기로 ‘학교 밖 학생 활동’, 10월엔 입시 기간 ‘인내는 쓰고 열매도 가혹한 시험’을 주제로 준비한다. 부천교육박물관 반미옥 학예사는 “입학은 학생에게 중요한 의례 중 하나로 아이들이 전시를 통해 학교와 공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어른들은 과거를 회상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개인 1천 원이며, 단체 또는 학생일 경우 할인된다. 교육박물관을 포함한 부천시박물관 6곳(교육·유럽자기·수석·활·펄벅·옹기) 모두 관람을 원하는 이는 통합관람권을 3천 원(학생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테마기획
    • 맛/멋
    2018-03-08
  • 관조적인 태도로서의 사적 도큐멘트Document
      우리가 일상에서 특정한 장면이나 사건에 주목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는 것의 다름 아니다. 그것은 사진 찍기도 마찬가지다. 사진가가 어떠한 상황이나 사물을 바라보며 셔터를 누른 다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을 초월하여 자신의 관심사를 표방하는 행위이다. 19세기초중반에 사진술이 세상에 공포된 이후 빠르게 확산 된 것은 회화적인 재현을 손쉽게 하겠다는 욕망도 여러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전체주의적인 사회에서 개인의 개성 및 자아가 존중받는 사회로 변모하면서 발생한 사회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그와 더불어서 자아를 기반으로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세계관 혹은 미적인 주관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이 싹트기 시작한 것도 사진이 사회적으로 확장된 요인 중 하나라고 짐작 할 수 있다. 그 후 19세기 후반에 이스트만 코닥사에서 카메라를 대중적으로 보급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의 대중들은 작가적인 시선이나 의식을 갖고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카메라 혹은 사진술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재현하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여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특히 1920년대엔 소형카메라가 개발되고 렌즈의 밝기가 좀 더 밝아지면서 스냅촬영이 가능하게 되어 사진의 대중화가 빠르고 폭 넓게 진행되었고 저널리즘사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소형카메라가 보급되면서부터 다양한 앵글 및 프레임의 선택이 가능해짐으로 인하여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시각을 시도하는 사진가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독일바우하우스의 라즐로 모홀리나기László Moholy-Nagy1895~1946, 러시아의 구축주의 사진가 알렉산더 로드첸코Alexandre Rodchenko 1891 ~ 1956등이 보여준 실험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새로운 시선이다. 이처럼 소형카메라의 개발은 사진의 대중화와 더불어서 사진의 시각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사진가들이 일상에 주목하며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하는 기본적인 토대가 되었다. 1930년대가 되면 화보잡지의 사회적인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저널리즘사진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즉 공론적인 특별한 사건이나 주류적인 인물을 찍는 사진이 주된 경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평범하고 사적인 일상에 관심을 갖고 카메라 앵글에 담은 사진가들의 작업도 발표되었는데, 이와 같은 작업은 동시대사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근대사진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1908 ~ 2004 과 앙드레 케르테츠Andre Kertesz, 1894 ~ 1985의 사유화된 영상언어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당시의 주류적인 경향이었던 저널리즘적인사진과는 다르게 일상에 주목했기 때문에 미학적으로 차별화된 지점을 확보했다. 이와 같은 사적인 시각에 의한 기록사진이 좀 더 심화되어 1950년대 후반에 발표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발표한 대표적인 사진가들이 로버트 프랭크를 비롯한 퍼스널다큐멘터리사진가다. 이와 같은 주관적인 다큐멘터리사진은 20세기 중후반을 지나며 보편화되었고, 예술사진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 그와 더불어서 동시대사진의 보편적인 경향이자 동시대사진가들의 일반적인 미학적 태도가 자신의 삶과 연관되어 있는 일상에 주목하며 사진적인 감각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사진가 윤혜란도 지금까지 살펴본 사진사적인 변모 및 미학적인 지형에 영향을 받아서 자신의 정서, 미적인 감각, 세계관 등이 투사된 사진작업을 한다. 작가는 자신의 삶의 터전 중 일부라고 말할 수 있는 직장부근에서 감성적으로 자신의 의식 혹은 무의식의 세계와 조우하는 지점이 있는 대상이나 장면을 포착해 사진을 찍었다. 모더니즘시대의 길거리사진가들과 유사한 작업태도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화려하거나 표피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대상을 걸작주의적인 시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니라 미추美醜와무관하게 자신의 내밀한 정서와 교차하는 지점이 발생하는 대상을 감각적으로 포착해서 심층적인 태도로 재현했다. 또한 표현대상을 선택하는 지점을 좀 더 확장하여 직장이 있는 문래동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네를 찾아내어 자신의 정서를 투사 할 수 있는 장면이나 대상을 포착하려고 노력했다. 이처럼 작가의 표현방식은 20세기 모더니즘사진가들과 유사한 점이 많다. 하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대상에 의존하여 사진 찍기를 한 것이 아니라 작가 자신이 작업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고서 개성적인세계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작가의 작업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미학적인 요소를 발견 할 수 있다. 우선 작가는 자신의 세계관과 교감하는 대상이나 특정한 장면을 마주는 하는 순간에 진중하게 셔터를 눌렀다. 또한 소형카메라의 미학적인 매력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앵글 및 프레임의 선택이 감각적면서도 사유의 깊이를 작업의 표면 및 내부에서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주목하며 카메라앵글에 담은 거리풍경이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대상들은 너무나도 익숙하고 평범한 것들이다. 하지만 작가가 자신의 감정 및 미적인 주관을 표현하기 위해서 대상을 재구성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의미가 발생하는 이미지로 변주되었다.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주관적인 관점 및 정서가 투사되어 작가의 내면에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지점에서 생성된 영상언어가 재현되었다.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 및 미적인 감각이 효과적으로 어우러져서 이미지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결과물 자체가 작가의 또 다른 자아의 발현이다. 사진은 일반적으로 지시적이고 사실적이기 때문에 현실을 리얼하게 재현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매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이는 것 너머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심리적인 요소를 시각화하는데도 유효한 매체다. 윤혜란이 생산한 심층적인 사진이미지들은 이와 같은 미학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적인 사유의 두께와 깊이감이 느껴지는 결과물이다. 작가는 누구나 싶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작가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이해 할 수 없는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사적인 조형언어를 생산했다. 시각적이기 보다는 심리적인 결과물이라는 이야기이다. 작가 자신의 내밀한 의식세계를 표상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사진의 또 다른 미학적인 특성을 효과적으로 수용하여 자신의 내면을 시각화하는 미학적인 성과를 거뒀다. 우리가 윤혜란의 사적인 영상조형언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자 미학적인 당위성이다. 작가의 작업은 이 지점에서 동시대예술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시대와 조우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최종결과물이다. 또한 당대적인 조형언어이자 내밀한 일기와 같은 사적 도큐멘트document다.   ▶글: 김영태 / 사진문화비평, 현대사진포럼대표   ■윤혜란 `2016 월간 사진예술, 이달의 포트폴리오에서 우수포트포리오상을, `2017 21C힐링포토아카데미’에서 최우수포트폴리오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개인전 2018 <샐러리맨의 점심 산책>, Gallery NoW, 서울 2016 <샐러리맨의 점심 산책>,74갤러리, 서울
    • 테마기획
    • 맛/멋
    2018-02-22
  • 어머니의 애틋한 아들사랑 포천 이동갈비
    포천 이동면의 갈비는 전국적으로 소문난 향토음식으로, 포천 산정호수, 백운계곡, 국망봉 등을 찾은 관광객과 아들, 친구, 연인을 찾아 온 면회객들에 의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예전만 해도 포천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군대에 들어간 아들이나 친구의 면회를 위해 온 사람들이었다. 군대 가면 배곯고 고생하는게 당연했던 시절이었기에 면회나온 아들과 제일 먼저 찾는 곳은 근처의 돼지갈비집이었다. 그러던 1970년대 어느 날, 한 돼지 갈비집을 찾은 할머니가 품 안의 소갈비를 내어주며 내일 자신의 아들과 함께 들를 터이니, 이것을 양념하여 구워주면 양념값에 품삯까지 쳐 주겠노라며 통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경상도에 사는 할머니는 꼬박 하루가 걸리는 먼 길을 와서, 이제 보면 또 언제 볼지 모르는 막내에게 쇠고기를 먹이고 싶었던 것이다. 촌로는 고향에서 비싼 갈비를 사서 품에 안고 달려왔지만 날이 더워 고기는 이미 쉬어버렸다. 자식 키우는 맘이 매 한가지였던 돼지갈비집 주인은 말없이 쉰 고기를 받았고, 다음 날 새벽 시내 도축장에서 제일 좋은 암소고기를 사다가 부랴부랴 재워 노모와 장병을 먹였다. 그 후, 돼지갈비집 주인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종업원들과 주변사람들의 성화에 돼지갈비집이 소갈비 메뉴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가 상인들과 장병들 사이에 소문이 나면서 돼지갈비가 아닌 소갈비가 이동갈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1980년대 등산객들에 의해 서울로 소문이 나기 시작한 포천이동갈비는 과일로 재워 달콤한 양념맛과 참나무 숯불의 향기를 더해 서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체할까봐 함께 내어놓기 시작한 동치미와 막걸리의 알싸한 맛이 어우러져 많이 먹어도 뒤탈 없고 속이 깔끔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요 음식점 이동궁전갈비 |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262031-536-6292 풍차갈비 |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23-4031-531-0954 이동동원갈비 |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733031-534-9922 명지원 |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367-5031-536-9919 생활정보 [포천막걸리] 포천의 특산품인 막걸리는 포천의 이동막걸리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술을 빚던 양조장 터에서 제조하여 유서가 깊다. 예부터 산세가 좋고 물이 깨끗한 백운산 맑은 물로 제조한 이동막걸리는 다른 막걸리에 비해 뒤끝이 깨끗하고 시원하며 걸쭉한 맛이 특별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담당자 : 이강주| 전화번호 : 031-259-4709
    • 테마기획
    • 맛/멋
    2018-02-06
  • 동서양의 만남, 최고의 퓨전요리 의정부 부대찌개
    말하는 ‘부대’는 군부대를 의미한다. 그대로 해석하면 ‘군부대의 찌개’라는 말이다. 6.25 전쟁 직후,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전쟁을 위해 군부대만큼은 먹을 것이 풍족했다. 특히 미군기지는 자국의 군인들을 위해 본국에서 보내온 음식이 넘쳐날 정도였다. 그들이 즐겨먹는 핫도그, 깡통에 든 햄이나 소시지는 한국인들에게 낯선 음식이었지만, 먹을 것 부족한 시절에 영양이 풍부한 이 음식들을 버릴 수는 없는 일. 하지만 기왕 먹을 것, 사람들은 우리 입맛에 맞춰 먹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부대에서 나온’ 소시지 등의 재료에 김치, 고추장과 떡, 신선한 야채를 섞어 얼큰한 찌개로 만들어 낸 ‘부대찌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부대’란 이름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어 공식적으로는 ‘명물찌개’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찌개’란 이름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단다. 특히 미군부대가 밀집돼 재료 구하기가 쉬웠던 의정부에서 가장 빨리 퍼졌고,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간혹 부대찌개를 존슨탕이라 부르는 곳도 있다. 이는 존슨 대통령이 미군기지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부대찌개를 맛보고 최고의 맛이라 호평했는데, 이후 사람들이 그 소문을 듣고 와 ‘존슨탕’이라 불렀다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우리나라 ‘김씨’ ‘이씨’처럼 미국에서 흔한 이름이 ‘존슨’인데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햄이나 치즈가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기에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다. 의정부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다진 쇠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매콤한 국물은 푹 고아낸 육수를 써서 든든하며, 찌개가 끓는 사이 쫄깃한 사리를 넣어 먹는 맛이 별미이다. 의정부 부대찌개는 그 독특한 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 때문에 어엿한 한국의 대표음식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동•서양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퓨전음식인 것이다. 부대찌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중요한 건 그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연있는 우리 음식’이라는 사실이다. 주요 음식점 경원식당 | 호국로1309번길 12031-846-5464 보영식당 | 태평로133번길 26031-842-1129 양지식당 | 호국로1309번길 26031-848-6792 양주식당 | 태평로137번길 27031-846-3421 오뎅식당 | 호국로1309번길 7031-842-0423 형네식당 | 호국로1309번길 9031-846-4833 친구네식당 | 호국로1309번길 16031-842-0331 명성부대찌개 | 호국로1309번길 5031-846-2335 의정부명물찌개 | 호국로1279번길 26-20031-846-9977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담당부서 : 홍보사업팀| 담당자 : 이강주| 전화번호 : 031-259-4709
    • 테마기획
    • 맛/멋
    2018-01-18
  • 아내의 사랑으로 탄생한 맛 광주 소머리 국밥
    1970년대 중반, 곤지암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어렵사리 살아가던 젊은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유난히 허약하고 병치레가 잦은 남편을 위해 없는 살림에도 늘 사골이며 한약을 고아 돌봤다. 그런 그녀의 정성을 눈여겨본 한 이웃이 근처 도축장에서 일을 보던 다른 이웃에게 ‘좋은 고기 있으면 그 아낙에게 주라’고 당부를 하였다. 부탁을 받은 이웃은 소의 각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던 사람인지라 ‘소머리를 달여 먹이면 오장육부 기능이 활발해진다’며 그녀에게 큼지막한 소머리를 구해주었다. 난생처음 소머리를 보는 그녀였지만 오로지 남편을 위하는 마음에 두어 시간을 달여 남편에게 내놓았다. 그러나 긴 병에 입이 짧아진 남편이 고기 노린내 심한 소머리 국물을 달게 마실 리 없었다. 파, 마늘, 양파, 후추, 계피 등 그녀가 알고 있는 향신채를 모두 넣었지만 소머리 고기 특유의 냄새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여러 차례 소머리 고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소머리 국을 이웃이나 포장마차 손님에게 내어 놓았는데 그 맛이 구수구수하고 깊다며 비법을 묻는 이가 많았다. 인삼, 무, 찹쌀 등을 넣는 방법을 이웃들에게 알려주고 소 혀를 더 넣어 고기의 감칠맛을 더하는 등 연구를 거듭하는 동안 ‘소머리국밥’의 소문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몇 해가 거듭되자 입맛 없는 남편이 기운을 차린 것은 물론이고 포장마차가 식당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식당을 따라 이웃 식당들이 업종을 바꾸면서 광주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의 고장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자신만의 요리 방법을 이웃과 나누고 냄새 없애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다 보니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 끓여내는 집 전체가 비교적 비슷한 맛을 내게 되었단다. 이러한 소머리 국밥은 가마솥에 소머리 고기와 우설, 볼테기살을 푹 끓여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5년근 인삼, 찹쌀가루, 무 등을 넣어 찹쌀이 풀어질 때까지 끓여내면 국물이 뽀얗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연하고 부드러운 수육과 배추김치, 깍두기를 곁들이면 술안주에 그만한 것이 없다. 남편을 위하는 아내의 정성이 거리 전체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 주요 음식점 최미자소머리국밥 |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24031-764-0257 생활정보 [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가운데 좋은 품종을 골라 육종한 후 미루나무 톱밥에 영양을 더해 다시 수확한 버섯만을 일컫는다. 특히 광주 팔당호 청정지역의 맑은 물을 써서 재배한 것이 특징인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아주 적은 양만 출하하는 광주의 대표상품이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청 홍보사업팀| 담당자 : 이강주| 전화번호 : 031-259-4709
    • 테마기획
    • 맛/멋
    2018-01-13
  • 썰매 타고 씽씽~ 동장군 물렀거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이 다가왔다. 동장군의 기습으로 집에서 웅크려 지내기 십상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고 즐기다 보면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어릴 적 언덕에서 비료 포대를 타고 달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가족과 함께 씽씽 달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내 썰매장을 소개한다. 용인시청 무료 썰매장은 하루 평균 3,700여명이 이용할 만큼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무료라서 더 즐거운 곳, 용인시청 썰매장!용인시청 무료 썰매장은 겨울철 핫플레이스다. 용인시청 무료 썰매장은 하루 평균 3,700여명이 이용할 만큼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다.무료 썰매장 운영 기간 동안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경전철을 이용하는 센스를 잊지 마시길!운영기간 : 2017.12.23.(토)~2018.2.4.(일)운영시간 : 10시~16시 (12시~13시 점심시간)홈페이지 : www.yongin.go.kr 1988년 국내 최초로 눈썰매장이 개장한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에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1988년 국내 최초로 눈썰매장이 개장한 용인 에버랜드는 튜브리프트와 논슬립매트로 편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어, 스릴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유아 전용 뮌히 썰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거대한 4인승 썰매가 도입된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 탈 수 있다. 홈페이지 : www.everland.com전화문의 : 031-320-5000 안산 눈썰매장은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 지하철에서 가장 가까운 안산 눈썰매장안산 눈썰매장은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또한 길고 굴곡이 있는 슬로프 덕분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겁게 탑승할 수 있다. 놀이터와 빙어체험도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운영기간 : 2017.12.22.(금)~2018.2.18.(일)운영시간 : 10시~17시휴장일 : 2018.2.16.(금), 2018.2.17.(토)이용요금 : 성인 7,000원 / 청소년 5,000원 / 어린이 4,000원전화번호 : 031-8085-7444 썰매 타러 멀리가기 어렵다면 군포 눈·얼음 썰매장이 제격이다. ■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군포 눈·얼음 썰매장!당동복합스포츠 타운 내에 위치해 있는 군포 눈·얼음 썰매장은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다.군포시민은 3,500원에 썰매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썰매 타러 멀리 가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군포 눈·얼음 썰매장을 강력 추천한다.운영기간 : 2017.12.22.(금)~2018.1.28.(일) 운영시간 : 10시~17시입장료 : 5,000원(군포시민 3,500원)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에서는 놀이기구와 눈 덮인 풍경도 즐길 수 있다. ■ 민속촌도 즐기고 썰매도 타고~우리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민속촌에도 눈썰매장이 마련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할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민속촌이 어떨까?성인용 코스와 유아용 코스는 물론 15가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을도 즐기고, 눈 덮인 민속촌 겨울풍경도 즐길 수 있는 한국민속촌으로 가보자!운영시간 : 9시30분~17시전화번호 : 031-288-0000홈페이지 : www.koreanfolk.co.kr 이준균 eyekle@hanmail.net  
    • 테마기획
    • 맛/멋
    2018-01-06
  • 장인 외길 43년 마침내 결실을 맺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조각장’보유자로 곽홍찬 씨 지정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장 곽홍찬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곽홍찬 씨는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승활동 기여도 등이 뛰어나 조각장 전승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할아버지 고(故) 곽순복으로부터 4대에 걸쳐 금속조각장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곽홍찬 씨는 부친 고(故) 곽상진으로부터 금은 세공기술에 입문하였고, 서울시 무형문화재 은공장(銀工匠)으로 지정된 김원택 및 기능전승자인 고(故) 박기원으로부터 전통 조각기법의 기능을 전승하고 있다. 조각장 곽홍찬 씨는 2004년 1월 5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9호 조각장 보유자로 지정되어 부천 한옥마을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 문화상(문화부분)을 수상했다. 조각장(彫刻匠)은 예전에 공조(工曹) 교서관(校書館) 선공감(膳工監)에서 조각 일을 맡았던 장인으로 조각은 조전(彫鐫)이라고도 했다. 조각 즉 조금(彫金)은 쇠끌로 선이나 면을 파고 표면에 무늬를 만드는 기법이다.  이주형 문화예술과장은 “곽홍찬 씨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됨은 문화특별시 부천을 더욱 빛나게 하는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조각장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전수자 양성에도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과 종무팀 032-625-3130]
    • 테마기획
    • 맛/멋
    2018-01-06
  • 부천 북부역의 이모저모
                                             
    • 테마기획
    • 맛/멋
    2017-12-17
  • 천만송이 꽃송이 평창 백일홍 축제
                     
    • 테마기획
    • 맛/멋
    2017-10-09
  • 부천 가을 국화전시회 “안녕, 꽃!”
      부천시가 가을을 맞아 10월 1일부터 부천시청 뒤 길주로, 심곡 시민의강 일원에서 ‘부천 가을 국화전시회 안녕, 꽃!’이라는 주제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기 위해 하트, 별, 다륜대작 등 국화작품을 비롯해 가을꽃 4만 2천점을 전시한다. 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다채로운 광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을 국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심곡 시민의강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10일부터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8곳에도 작은 가을 국화전시회를 마련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직영 양묘장에서 가든멈, 쿠션맘 등 다양한 국화 1만점을 재배하는 등 전시회를 준비해왔다.   부천 가을 국화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심곡1동에 사는 김성수씨는 “지난 5월 심곡 시민의강이 개장되어 즐겨 찾고 있는데, 박람회에서나 볼 수 있는 국화 작품이나 다양한 꽃 장식을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반겼다.   이성배 녹지과장은 “부천 곳곳에서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꽃꽃한 부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테마기획
    • 맛/멋
    2017-09-29
  • 가을 여행지 추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펼쳐지는 양주 나리공원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에 위치한 나리공원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립니다. 양주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세계 음식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천만송이 천일홍과 함께 가을향기 뿜뿜 나는 나들이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나리공원을 찾아가는 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양주역 2번출구에서 2-4버스를 타고 `나리공원`에 내리시면 되구요.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나리공원`을 입력한 후 찾아가면 됩니다. 나리공원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양주국민체육센터를 입력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낮에는 한여름의 열기를 실감하는 요즘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체감하게 되는데요. 가을이 다가온 것을 뽐내기라도 하듯 파란 하늘이 한껏 드높아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높이 뜬 하늘이 멋졌던 어느 날, 천일홍 꽃밭을 보기 위해 양주 나들이에 나섰어요.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 들어선 꽃밭은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를 정도로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요. 주홍빛으로 물결치는 황화코스모스의 황홀한 풍경에 압도당했습니다. 황화코스모스는 멕시코를 원산지로 꽃말은 애정이라고 한다지요? 코스모스가 피는 시기는 9월부터 10월이지만, 일찍 피는 꽃은 8월 중순부터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지나면 나비바늘꽃이라 불리는 가우라 꽃단지가 나와요. 백접초라고도 부르는 가우라는 `떠나간 임을 그리워한다`는 꽃말과 `섹시한 여인`을 의미하는데요. 분홍색과 빨간색의 바늘꽃을 볼 수 있어요. 꽃 한송이만 본다면 그닥 큰 매력을 느끼진 못하지만, 무리로 피어난 가우라 군락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겨 주었습니다.    나리공원에는 축제가 열리는 천일홍을 비롯 황화코스모스, 칸나, 장미, 촛불맨드라미, 꽃댑싸리, 가우라, 핑크뮬리등 10여종의 꽃들이 피어있어요. 무지개빛 컬러로 심겨진 꽃들은 천연색으로 각자의 빛깔을 맘껏 뽐냈던 꽃단지였지요.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눈에 보였던 풍경이 그림 같았던 양주 나리공원이었어요.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는 시민공원으로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원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일 듯 싶은데요. 가까이는 의정부에서 멀리는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 온 나들이객들이었답니다. 수만평의 대지위에 점점이 꽃을 피운 천일홍은 빨강, 하양, 분홍, 보랏빛으로 피어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동글동글 막대사탕처럼 피어난 천일홍을 보고 있노라면 달콤한 향기가 날 듯했어요.   꽃잔치에 흥겨운 피리가락을 불어 대는 개구리소년 왕눈이와 아로미! 어린 시절 만화를 보고 자란 어른들에겐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올록볼록 엠보싱 같은 꽃댑싸리도 꽃밭 모퉁이에 군락을 지었어요. 꽃댑싸리는 1년생 풀꽃으로 빗자루를 만들기 위해 집 근처에 심었던 식물이었다고 하는데요. 옛날엔 싸리비의 재료로 시골집 마당 한 켠에 심었다고 합니다. 댑싸리는 봄내음 물씬 나는 연두빛에서 빨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어요. 꽃댑싸리는 아프리카를 원산지로 꽃말은 고백입니다.       천일홍은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천일홍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꽃은 7월부터 10월에 피는 꽃으로, 빨강, 보라, 연분홍, 하얀색으로 피어나고 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의 꽃으로 피어나요. 그런 연유로 조화로 오인하기 쉬운 천일홍인데요. 꽃꽂이용이나 조화를 만들때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빨갛게 피어난 천일홍 꽃밭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대놀이인 양주 별산대놀이 조형물도 세워져 있고, 사슴조형물과 쉼터, 정자, 파라솔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한낮엔 뜨거운 햇빛으로 꽃밭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면 지치기 쉽상인데요. 양산과 모자, 생수는 필수로 지참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축제는 이틀 동안 열리지만, 축제를 전후하여 천일홍 꽃밭은 추석 명절까지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야간에는 조명 불빛으로 멋진 야경을 연출한다고 하니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야경 연출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빛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기간 : 2017.9.23.(토)~24(일)장소 : 양주 나리공원 또는 양주국민체육센터찾아가는 길 : 양주역2번출구 2-4번 탑승 나리공원 하차주변 가 볼 만한 곳 : 장흥자생수목원, 아세안자연휴양림, 일영허브랜드 등  2017 경기소셜락커 김미영 락커 © 경기도블로그
    • 테마기획
    • 맛/멋
    2017-09-21
  • 『문학 & 음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이야기』문학과 음악과 커피향이 함께하는 공간 '문학카페 책 수다방' 조성 기념 두 번째 행사
    단풍이 살짝 살짝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 오후(9월14일)에 『문학 & 음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이야기』 낭독회 행사가 상동 시립 도서관 앞 문학카페 커피콩주(상이로 13)에서 열렸다.                                  행사진행 -임주희 시인     박희주 부천 문인협회 회장, 임주희 부회장, 이향숙 사무국장과 이기범 부천 사진협회 회장과 상2동 통장을 비롯하여 지역 인사들과 문인들, 예술인들, 그리고 카페 주변의 상인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카페안은 빈자리 없이 꽉찼다. 인삿말을 하는 부천 문인협회 회장 박희주 작가  부천시는 상동도서관 주변에 문학카페 골목을 조성하기 위해 커피콩주와 카페공감을 비롯해 커피늘보, 카페비, 카페동네, 카페리스트리트 등 6곳을 선정, 지난 7월 ‘카페공감共感’에서 ‘문학카페 책 수다방’ 조성 기념 첫 번째 행사를 갖었고 이번은  두 번째 행사로 "문학 & 음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이야기" 다. 책 수다방 카페- 커피 콩주 정면  첫 순서의 첼로와 바이올린의 현악2중주는 아침 저녁 울려오는 풀 벌레 소리를 위로하듯 초가을의 감성을 적시며 끝도 없이 깊이깊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물들어 가는 시심과 단풍의 계절을 맑은 선율로 울렸다. 부천 필하모니 바이올린 수석 연주자 전재성 첼로 수석 연주자 목혜진의 현악 2중주   '가끔, 아줌마가 밟는 페달 소리는 콧노래가 되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르르 음표가 되어 떨어지는 햇살들 유리문에 힘겹게 피어 있던 해바라기 꽃잎을 바람이 흔들고 지나간다' -임주희 시' 해바라기 수선집' 을 최숙미 수필가가 잔잔하게 낭송했다. 한송이 국화향같은 향기를 전하며 시의 여운은 카페를 가득 채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임주희 시인은 수선집에 쌓여있는 옷속에는 무슨 사연이 쌓여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해바라기 수선 집'을 낭송하는 최숙미 수필가 일상의 편안함으로, 좋은 느낌으로 닥아오는 시와 색으로 만나는 계절은 피부로 와닿는 계절과는 다른 감성으로 가을을 더 아름답게 느끼게 하듯이 <김현아 소녀와 어머니>의 '알록 달록 가을' 의 시속에서 달콤한 향을 싣고 온 바람과 깊은 밤 잘 익은 달빛 가루와 양볼 가득 도토리를 입에 문 다람쥐는 시지만 동화가 되고 가을의 이야기가 되었다. 김현아 소녀와 어머니의 낭송 '알록 달록 가을'   '가로등 숨죽인 하늘을 보았습니까? 내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도록 그렇게 가버린 하늘을 적막감 속에 맴도는 작은 굴레의 빛놀음 속에 당신은 저만큼 갑니다 내 하늘이...' 수주 변영로의 시 '사랑을 위한 기다림' 중에서.  사색의 색들로 깊어지는 이 계절을 맞으며 부천 지역에 연고를 둔 문인들의 작품을 목소리로 느낌을 공감하는 것도 의미있었다. 가을의 문턱을 문학의 감성으로 짙게 단풍처럼 물들였다.  수주 변영로의 시를 낭송하는 사진협회 이기범 회장 부천 지역의 지역명을 차용해서 쓴 소설 <원미동 사람들>은 척박하고 고된 현실속에서 아름답지 않지만 오히려 사람냄새가 나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어두워진 숲에서 그는 길이 아닌 쪽만을 골라 디뎌서 산을 내려오는 놀이도 해보았다. 장대봉 이쪽으로만 헤쳐나간다면 어떤 경로로 내려와도 어디나 다 원미동이었다. 원미동은, 원미산이 두르고 있는 넓은 치맛자락이었다.' -원미동 사람들/양귀자.  멀고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의 동네 모습을 기록하여  우리가 현재를 알 수 있게 하는 문학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부천 시민들도 낭독에 참여. <대지>로 노벨 문학상을 타기도 했던 펄 벅은 소사구 심곡본동에서 <소사 희망원>을 운영하며 전쟁고아를 보살폈던 여류 작가이다.  '어머니는 구식 여자여서 두부 한 모도 사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 일을 하는 곳으로 따라다녔다. 그리고는 냉수에 밤새도록 담가두는 콩에다 그 어린 손을 넣기도 하고, 어머니가 이튿날 아침에 불린 콩을 맷돌로 가는 것을 돕는가 하면, 그것을 찌고 끓여서 희고 말랑말랑한 두부모를 만드는 것을 돕기도 했다.' 한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 '살아있는 갈대'의 한 페이지도 커피향 가득한 오후의 카페를 문학에 젖어들게 하였다. 전쟁 후 어려운 그 시절의 한국을 위해 헌신한 펄벅 작가는 현재 성주산 아래에 펄벅 기념관이 있고 9월에는 펄벅 축제도 있는데 문학으로 펄벅의 진주같은 흔적을 기억하며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여성문학회 최명심 시인                           상2동 통장님도 낭독에 참여 하였다.                            이웃 주민도 낭독에 참여했다.                   옆건물에서 뚝배기 칼국수집을 운영하는 소천영 주민도 낭독  여러 사람앞에서 글을 낭송하는 것을 할 수 없어서 안하기 보다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상2동 주민 자치위원과 19통의 통장, 지역 주민들도 참여하여 낭독하는 시간을 갖었다.  ‘문학카페 책 수다방’ 조성 기념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번째 걸음을 뗀 의미있는 시간이고 공간이었다.     
    • 테마기획
    • 맛/멋
    2017-09-17
  • 서부수도권의 명소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파란 하늘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초록색 나무들의 하모니가 일 년 중 가장 멋있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게 연인과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수목원 등에서 즐기는 여유로움은 정말 달콤합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서부수도권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인데요. 2000년 ‘자연생태박물관’에 이어 2006년에 ‘부천식물원’을 개원했고, 2012년에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자연생태공원 무릉도원수목원의 접근이 매우 편리해서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시민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학교 주 5일 수업, 직장 5일 근무제 정착에 따라 여가활동 장소에 대한 욕구가 대단히 높아졌는데요. 계절별 테마가 있고, 자연에 대한 소중한 생태체험 그리고 완만한 산책로는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까지 걷기에 알맞아서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장소로 부천의 자연생태공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이 가족 나들이 명소로 손 꼽히는 듯합니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는 길①지하철 이용 시 : 7호선 까치울역 하차 1번 출구 ※ 휠체어, 유모차 등이나 무거운 짐을 소지하신 분은 3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신 후 횡단보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② 버스 이용시- 역곡역 탑승 5, 23-5, 013-1, 013-2(까치울사거리 하차)- 송내역 탑승 700부천역, 송내역 : 20(부천자연생태공원 하차)③ 네비게이션 검색: 부천식물원 또는 부천자연생태박물관-주소 검색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춘의동)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생태연못과 복숭아원, 토피어리원, 하늘호수, 암석원, 명상원 등 면적이 210.298㎡에 달하는 만큼 정말 다양한 구경거리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입구에서 식물원과 다른 박물관 등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무릉도원수목원 입장료에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무릉도원에서 가장 중요한, 현실세계와 이상 세계를 구분하는 생태연못의 절리석과 기암절벽 그리고 인공폭포로 만들어진 곳 폭포수는 대표적인 무릉도원수목원 포토존의 명소인데요. 무릉도원으로 가기 위해 현실의 온갖 더러움을 정화시키는 장소의 의미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생태연못 옆에는 토피어리원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기린과 사슴 등 동물 친구들이 가득해 아이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 외에도 다양한 꽃들과 포토존이 있어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옆으로 올라가면 물 위에 피어 있는 수련과 억새, 갈대 등의 그라스류들이 가득한 그라스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어디서나 쑥쑥 자라고 겨울에도 풍성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그라스류가 햇빛을 받아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매력이 정말 멋집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니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농경유물전시관이 보이는데요. 예쁜 한옥 지붕과 농사를 지을 때 곡식을 찧거나 빻을 때 사용하는 연자방아부터 각종 농경유물들을 전시해 놓아서 아이들 학습 체험장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알록달록한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곳을 지나니 암석원인데요. 암석원은 낮은 언덕에 암석을 조화롭게 배치해 암석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꽃들이 어우러져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예쁜 꽃들이 가득해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날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정말 예쁜데요. 하늘호수란 이름처럼 하늘빛이 잔잔한 호수에 녹아 있어 잔잔하고 고요한 물가에 비치는 하늘빛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무릉도원수목원 장소 중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어머님과 나들이 나온 아들의 모습인 듯한데요. 휠체어를 천천히 밀면서 산책하는 모자의 모습이 다정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몸이 불편하거나,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를 입구에서 대여하고 있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휠체어로 수목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구조입니다. 초가을이 다가오면서 부쩍 무릉도원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었습니다. 가족들과 가벼운 간식을 바구니에 챙겨서 넓은 편상에서 낮잠도 즐기고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을 천천히 산책할 수 있는 곳.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가을 나들이하러 오시겠어요?  2017 경기소셜락커 김혜옥 © 경기도블로그
    • 테마기획
    • 맛/멋
    2017-08-31
  • 부천자유시장 음식점 40곳, ‘깔끔음식업소’로 거듭난다
      부천시가 올해 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천자유시장 내 음식점 40곳의 위생 환경을 개선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초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위생환경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 140개 전통시장 중 부천자유시장 등 5개 시장이 선정됐다. 특히 부천시는 지난해 부천제일시장(음식점 31곳)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천자유시장 내 음식점 40곳은 업소당 200만원의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총 사업비의 20% 이상은 영업자가 부담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 컨설팅업체를 선정해 음식점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결과에 따라 시설 개·보수와 위생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찬식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역점을 두고 깨끗한 음식점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전통시장의 식품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전국제일의 식품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테마기획
    • 맛/멋
    2017-08-30
  • 언젠가 맘껏 달려볼 날을 위하여
           찔레꽃 설령 가시가 서슬 푸르다해도  그 너머의 강을 모를까?   허리를 숙여 꽃을 본다.   "너를 기다리고 있어" 말하고 싶었지만  끝끝내 무표정하다가 오롯이 홀로있을때 비로소 흘리던 눈물처럼   가시덤불을 만들고서야 피는 것을 너도 알까?  홍명근   
    • 테마기획
    • 맛/멋
    2017-08-20
  • 구름의 자유
         보라,흰 구름은 흘러간다. 잊어버린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멜로디처럼 푸른 저 하늘을 흘러간다. 기나긴 방랑의 길에서 나그네의 온갖 슬픔과 기쁨을 맛본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 구름의 마음을 알 길이 없으리. 나는 태양과 바다와 바람처럼 떠도는 흰 구름을 사랑하니 그것은 고향을 떤난 자의 누이이고 천사이기에...   헤르만 헷세
    • 테마기획
    • 맛/멋
    2017-08-19
  • “부천활박물관에서 한국 문화 체험해요!”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곳곳 외국인 청소년들이 부천의 매력에 푹 빠졌다. 부천문화재단 운영의 부천활박물관은 26일 부천과 교류하는 해외도시의 중·고등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청소년들은 각각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4개국에서 방문했다. 이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활과 화살을 둘러보고, 박물관 내 마련된 국궁장에서 직접 활 시위를 당겨보는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또 한지를 활용한 한국 전통 탈 꾸미기에도 참여했다. 박물관을 방문한 미국의 엘리스 호나커(Elyse Honaker) 양은 “활박물관에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겁다”며 직접 꾸민 전통 탈을 들어 보이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은 부천시의 ‘2017 부천국제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들은 부천의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한국 가정집과 부천대학교 등에서 6박 7일 간 머무를 예정이다. 부천시는 2000년 일본을 시작으로 부천 거주 한국인 청소년과 국외 교류도시 외국인 청소년 간 교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다음해엔 부천시 청소년들이 국외 교류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 테마기획
    • 맛/멋
    2017-07-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