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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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항공 참사 애도…제야음악회 취소·분향소 마련
      부천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항공 참사를 애도하며, 연말연시 계획했던 제야음악회를 취소하고, 종무식과 시무식은 축소 진행한다.  이번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합동분향소도 운영한다.   부천시는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당초에 오는 31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종무식에 포함되어 개최할 예정이었던 새해맞이 제야음악회 공연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한다.   시청 정문에 합동분향소, 시 홈페이지에 추모사이트를 각각 마련해 온·오프라인 분향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국가애도기간 중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 의무를 손상하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기울이는 등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제야음악회 등 부천시의 연말연시 행사를 기다리신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더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치/사회
    • 부천시정
    2024-12-31
  • 2024 부천예술상 시상식
    2024년도 부천예술상 시상식이 17일(화) 오후6시부터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김광민 도의원, 김선화, 박순희 정창곤 부천시의원, 권순호 부천문화원장,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의 내빈과 각 협력단체 회장단, 부천시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였다.   식전 행사로는 오즈컴퍼니가 문을 열었고 고형재 부천예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부천의 예술 발전을 위해서 장르마다 열정을 다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셨던 회원 단체 및 동아리 단체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손잡고 걷는 길이어서 더욱 소중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산이 어렵다는 핑계로 충분히 지원하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여긴다고 했고, 김병전 시의회 의장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언급하며 부천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학창의도시로서 어려운 국내 정치 상황으로 기쁨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이제는 즐기시라고 권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부천 예술 특별공로상으로 부천시장상에 권고섭 부천예총 부회장, 부천시의회의장상에 최숙미 부천문인협회장, 부천예총 회장상에는 권순호 부천문화원장과 김규수 스페이스작 대표이사가 받았다.   그리고 부천예술상에는 국악 신영미, 문인 박영녀, 사진작가 문윤진, 연예예술인 윤기자, 무용 강예령, 미술 리도겸, 연극 추주식이 받았으며, 부천예술 공로상에는 국악 유예진, 문인 전해미, 사진작가 엄소정, 연예예술인 설리향(김성자), 무용 윤경미, 미술 허은화, 연극 강민영(강은영)이 받았다.   시상이 끝나고 축하 공연에서는 복사골시낭송예술단 이현주 단장이 신경림의 시 ‘날자, 더 높이 더 멀리’를 낭송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마지막 순서로 Alex Volkov & Vasily Bolonkine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4-12-17
  • 부천문인협회 송년회
    부천문인협회(지회장 최숙미)는 14일 채림웨딩부페에서 2024년 송년회를 갖고 어려운 한해를 함께 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최숙미 부천문인협회장   고경숙 고문, 김가배 고문, 권정선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년간의 소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고경숙 고문   최숙미 회장은 "지난 한해가 특히 어려웠으나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임을 예상한다며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회원들의 협조로 무난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날의 송년회 부천문인협회의 "부천문학 82회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겸하였다.   고경숙 고문은 축사에서 부천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문화 예술 분야의 예산이 크게 삭감된 사항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문화 예술인들이 더욱 합심하여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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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의 문학향기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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