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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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부천시장 결전장 입장
    6.1 전국지방선거에서 제8회 부천시장으로 출마할 후보들의 면면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때 13명의 자천타천 인사들로 붐비던 시장후보들은 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결정된 후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출마예정자들이 뜻을 접은 반면 기회를 엿보던 국민의힘 측에서는 몇몇의 후보가 고개를 드는 모습도 보이고있다.   특히 대선 시 국민의힘 과 국민의당이 합당할 것이라는 합의에 따라 양당이 합당 프로세스에 접어들면서 확인되지 않은 관련된 루머가 지방에까지 전해지거나 은연중 소문을 퍼뜨리는 등으로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것도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장덕천 현 시장을 필두로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변호사의 3파전으로 압축된 상태로 보인다.                             
    • 교육-과학
    2022-03-24
  • 조용익, 대전환과 도시재설계가 필요.... 부천시장 출마기자회견
    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는 24일 오후 2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부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2017년 2월 인구 약 85만의 부천시가 80만으로인구가감소하였으며, 지난 2019년광역동 전환으로 주민 불편, 상급기관 및 단체간 협의와 지원에 불편과 불이익, 선거 및개표과정의 혼란과 지연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을드러냈다며, 나와 가족 그리고 부천시를위하여 대전환과 도시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히고,7개의 강력한 정책의지를 발표하였다.     아울러, 조용익 예비후보는 대선 직후 중앙정부의 정권교체와는 별개로 여소야대의국면에서 청와대의 정무능력을 바탕으로 부천시를 이끌어갈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성장동력과 자존심 회복, 미래먹거리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따뜻한 도시를 위해 혁신적으로 소통하고 변화를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첫째, 그동안 주민들의 행정불편을 가져왔던 광역동 폐지 ▶둘째, 창의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웹툰 등 문화산업과 로봇산업의 도시 ▶셋째, 연구중심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시립의료원 설립 ▶넷째, 미래먹거리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정밀의료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육성 ▶다섯째,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여섯째, 중동신도시의 디지털 아파트전환을 위한 제1기 중동신도시의 재건축과 리모델링▶일곱째, 재난, 재해 및 범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범죄없는 안전도시 등의 정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공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민주당 부천 원미갑 지역위원장, 중앙당 인권위원장, 정책위 부의장,디지털소통위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고,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를 시작한 이래 부천을 떠나지 않고 지켜와 지역과 중앙을 두로 경함한 유능한 리더십을 강조하였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장에는 소상공인, 노동자, 장애인, 택시기사, 문화예술, 간호사, 2030세대 등 시민들이 함께하여 조용익 예비후보를 지지하였다. 
    • 교육-과학
    2022-03-24
  •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정 당협위원장 부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전쟁의 서막이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올랐다. 11일 오전 12시현재 경기도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구시군의 장에 28명, 129명을 뽑는 도의원에 6명, 기초자치의원에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이 시간 현재 대선의 패배충격의 후유증을 앓고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전혀 없다. 부천시의 경우에는 시장선거에 1명, 25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는 시의원 선거에 4명이 등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시는 서영석(徐榮碩. 63) 국민의힘 부천병 당협위원장이 최초로 시장후보로 예비후보등록하였다. 부천시의원을 1회, 경기도의원을 2회 역임한 바 있는 서영석 후보는 "누구보다도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천시장을 위한 선거에 제일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왔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일찍이 부천시장에 대한 도전의사를 분명히 하여왔던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1월21일에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성장", "시민이 행복한 더 크 부천", "시민 중심의 소통과 협치"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출마선언식에서 모두 24개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발빠른 시도를 한 바 있다.   부천시장을 위한 걸음을 비공개리에 경주해 온 인물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장덕천 현 부천시장, 김명원 경기도의원,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변호사를 위시한 7명정도로 알려져 있고 국민의힘은 또 다른 동명이인인 서영석 부천을 지역당협위원장이외에 1~2명이 수면하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예비후보는 추후 당내 경선을 통하여 최종 후보로 선출되어 6월1일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임하게 된다.   한편 부천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정의당으로 "다"지역의 이미숙(여. 54세), "바"지역의 안경선(여.41세), "자"지역의 김민정(여.38세) 등 3명, 그리고 무소속으로 부천"사"지역구에 등록한 정준용(여.61세)씨 1명이다.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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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장덕천 시장, 출판기념회 열고 재선출전 선언
    9일 장덕천 부천시장이 에쎄이 부천시장 장덕천의 "생각"의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부천시장에 대한 재선을 위한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 본격적인 제8기 부천시장 선거에 대한 본격적인 총성이 울렸다.   자서전 부천시장 장덕천의 "생각"은 비망록 형식을 빌어 2010년 이후 부천시장의 직책을 수행한 현재까지의 정치적 여정을 기술, 정치인으로서의 장덕천의 능력을 표현하는 동시에 어느 한 시기에 행한 행보의 평가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대한 기록이 되기를 희망했다.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제8기 부천시장을 위한 당내 경쟁은 장덕천 현시장과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변호사(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명원 경기도의원으로 압축된 상황으로 추정되고있다.  재선 가도에 나선 장덕천 시장은 현 시장의 프리미엄으로 인지도에서 우세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초선 시장이 그렇듯 깊이있는 지지층의 부족함과 경쟁자들로부터 합당한 정책적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번 시장선거에서 장 시장은 지난 시장선거에서 마지막까지 당내경합을 벌였던 조용익 변호사를 비롯 2년8개월간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한병환 도전자와 김명원 현 경기도의회 건설위원장 으로부터 거센 압력아래 당내 경선을 거쳐야하며 최종 당선까지에는 쉽지 않은 험악함이 예상되고있다.     소풍웨딩홀에서 열린 이날의 출판기념회는 저자사인회에 이어 북토크의 형식을 겸한 본 행사에서 장 시장은 "부천이 산업적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그 기능이 부족함을 인식하고 인적투자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을 주장하며 스마트화 하는 도시를 주창하였다. 장시장은 또한 "시장으로서의 역활이 민심을 청취하는 역활임을 강조하며 자신은 낮은자세로 경청했다"고 설명하였다.   당내 경쟁자로 추정되는 김명원 경기도의원,조용익 변호사,한병환 전 청와대선임행정관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김경협, 서영석,설훈 국회의원과 강병일 부천시의회의장 등이 각각 축사를 하였다.   격렬한 대통령 선거를 반영하듯, 중앙 정치계의 인사 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역 정치인들과 이영만 전 부천시 정책보좌관, 사회를 맡은 민승용 전 기획조정실장 등 전직 공무원 들이 다수 눈에 띄어 이채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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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외유내강의 전형 김환석 시의원 2
    제8대 부천시의회 27명의 시의원중 가장 온화한 의원을 선정하는 경우 김환석 시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 소사3동)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맨 출신으로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현재의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등 포함)에서만 20여년간 당원으로,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당에 봉사한 후 제8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으로 살겠다는 신념을 가진 김의원은 본인의 온화한 이미지와 겸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신념과 정의감에는 타협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고있다. 부천시티저널은 김환석 의원과의 노변정담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자유로운 인터뷰를 통하여 김 의원의 정치관과 부천시 시의원의 삶을 나눈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급여가 좀 그렇지요? 급여라 해도 거의 수당이 차지하고 소액으로 사시는데, 어떻게 생활하십니까? 현재에 맞춰 살지요..내 경우는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데..줄여보려고 무척 노력하지만 필수적인 것만 사용하는데도 그래요. 제가 시의원생활 몇년만에 마이너스 대출이 3천만원이 넘어요, 이거 보세요 이게 제 통장인데..이건 뭐 재산공개때 다 나와요..비밀이랄것도 아니고...사실 너무 힘들지요. 정부가 발표하는 빈곤기준으로 따지면, 지방의원들 대부분은 빈곤층에 가깝다고 봐야지요. 김환석 시의원이 보여준 통장의 잔고가 -54,885,041원 이다.    그렇게 보면, 의원님 재정상태가 심각하신데... 그래서 의원들이 유혹에 약합니다(김 의원은 자진사퇴한 더불어민주당의 모 의원을 예로 들며 설명을 했다). 그래도,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노력하는 다른 많은 정직하고 사명감있는 시의원들도 많습니다. 불의와 타협하는 그런 사람은 시의원이던 무슨 직이던 해서는 안됩니다.   경조금, 내야하는데..시의원이라 못내는 경우가 많아요..그래도 지역을 벗어난 친인척 등 개인적인 관계가 있고 학교관계, 예전 회사의 동료 들 정말 그런 곳에 대한 부담이 많아요, 뭐 여성분들도 동일 하겠지만 남자로서의 뭐 또 다른 면에서 부담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시 의원이 봉사의 직이라는 우선적 명제가 있어요, 그래서 욕도 좀 많이 듣기는 합니다. 기대에 못 미친다고. 그래도, 이런 점을 명심해야하고 동시에 의원들의 대우에 대한 현실화를 모색해야 겠지요, 유혹에 빠지지 않을만한..    김 의원님은 특별히 당색을 주장하지 않으시는 소수의 의원 중 한분이시고 그래서 때로는 정책적 제안에 당색도 적은 것으로 비난받기도 하시는데, 어떻습니까? 불편하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당색보다는 시민편의와 합리적인 사고와 열린생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재현 의원이 그러다 당에서 잘리는거 아니냐고 걱정도 해 주기도 했었습니다만.. 지난 부천시재난지원금 지출하는데그때 부천시에서 10만원 주는 사업이 있었지요, 그때 상위 20%를 걸러 내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때 문제가, 그 20% 대상을 걸러내는데 소요되는 경비지출이 6억이 든답니다...그냥 주면 5억 얼마 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여당시장이 한다고 원칙대로 하라고 주장할 수는 없는 일이죠, 합리적으로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끔은 여당의원들로부터 정책적인 긍정의 도움도 받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 회기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의안"을 냈는데, 주차장사용료 감면에 관한 내용에 시 집행부가 난색을 표했어요, 시의 수수료 수입이 1억5천이 준다고.., 그런데 민주당 정재현 의원께서 지원사격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당초의 계획보다 훨씬 상향된 좋은 조건으로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어제 본회의 끝나고 그 의원에만 문자 보냈어요..고맙다고. 도시재생 또는 도시계획, 도시개발 등 여하한 측면에서도 부천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보시나요?  어느 도시든 도시의 발전에 필수적인 산업화에 대한 미래를 계획하고 자생할 수 있는 산업클로스터가 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시 등 지자체는 여건만 조성하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산업화에 필요한 건설을 해야 합니다. 부천은 이런 계획을 수행 할 땅이 없어요, 대장신도시도 국가산업으로 가버렸어요. 사실은 시가 할 수 있는 그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려 저렇게 된 것이고, 지금이라도 저 부천영상단지라도 지켜서 뭐 부천의 미래를 위한 먹거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해야 됩니다. 오정동군부대, 안골, 비산먼지로 문제가 심한 레미콘 단지 등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강구해야 됩니다. 아파트 건설로 나오는 세수는 한번 먹는 일화용입니다. 그러니 산업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파트 건설에 부천시의 업체가 긴밀하게 참여하여 부천시의 건설업체들의 몸집을 키우는 것도 못하잖습니까? 아파트건설과 연계한 일시적 세수증대는 마약과 같은 것입니다,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개발을 베드타운과 바꾸면 안돼요, 어떻게 하든 도시의 자족적 기능을 충족하고 도시의 산업을 기반화 해야지요.   일부 의견에는 부천이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개발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문화는 향유하고 소비하는 것입니다..이것을 산업으로 나누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라는 점에서 문화의 산업화에는 반대 입니다. 문화의 산업화는 그 순간 상업화로 가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구분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문화의 산업화가 도시의 브랜드화를 의미 하는 건가요? 기초자치단체가 브랜드화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관광이나 뭐 관련된 산업이 있거나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서 2차 수익구조가 있어야 하는데, 부천에 뭐가 있나요? 문화의 산업화는 계속 투자가 있어야하고, 그에 상응하는 문화의 자생노력과 수익개념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각별한 균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예로, 부천아트센터법인화는 "부천시가 부담하는 경제적 부담을 벗어나서 부천아트센터가 어떻게든 자생하여야 한다."는 명제가 있는 겁니다. 이거 부천아트센터, 천수백억 들여 건설하는 이곳에 매년 100억 이상을 계속 부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자생해야 해요.  같은 맥락에서, 부천아트센터의 자생에 부천시립오케스트라가 볼모가 되거나 부천필의 예술성이나 자율성이 침해 받으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문화, 예술 등에 부천의 미래먹거리의 가능성을 둔다면,  영상문화단지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계획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하는겁니다. 의원님께서는 부천시의 미래가 낙관적으로 보이십니까? 아닙니다, 전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발전 가능성은 커녕 현재유지도 위태롭지요. 현재와 같은 상황-틈바구니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천시의 미래를 위해서 파이를 키울 것"을 제안합니다. 부천시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재검토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부천시가 현재의 좁은 땅을 갖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유불리를 떠나서 인근 지자체와 재배치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시흥과 합병 한다던가 인천이나 서울과 합쳐 진다던가.. 시흥-부천이 합해서 특례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나, 인근 광역시에 편입되는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선거가 임박했습니다. 대선에 임하여 당원으로서, 시의원으로 대통령 선거활동에 바쁘셔서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대선이 끝나자마자 지자체 선거도 이어지고 그런데, 국민의힘이 갖고 구상하고 있는 전반적 기획안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는 시의원입니다, 당협위원장님 들, 시장에 도전하는 분들이 있으므로 그 부분을 이야기할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제 지역구와 연계해서, 구로에서부터 도원역까지 경인전철을 지하화 하면, 상당한 유효토지가 생깁니다. 부천시가 우선사용권을 갖는 것이니까, 부천시의 남북이 연결되지요, 현재는 이 철도가 부천시를 동서로 관통하면서 남북이 단절된 상태를 갖게 강요합니다. 경인전철 지하화는 부천시에 상당한 개발효과를 갖을겁니다. 특히 원도심 개발에 있어서요. 다음에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번 8대 시의회에서 특히 견제와 균형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이점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이 무슨 힘을 발휘할 수 있었겠어요? 더불어민주당 이 20명, 우리 국민의힘 이 겨우 8명인데, 어떻게 견제할 수 있었겠어요? 저의 경우 "전반기에는 당의 색깔을 분명히 하고 합당한 논리와 대응력을 갖추자"고 주장하고 그랬는데, 후반기 들어 저쪽 더불어민주당에 내분이 나면서 이런 주장도 먹히지 않고 이당 저당 할 것 없이 이합집산에..  최근의 일인데요, 예고도 없이 난데없는 "종전선언결의문"이 갑자기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었어요, 이게 뭐냐? 다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결의안을 표결하겠다고 해서 "의사진행발언" 신청했어요, 했는데..발언하려고 단상에서 보니까, 우리 의원들은 아무도 없어요.. 퇴장 한거지요..   김환석 의원과 신성복 기자(우)   제 발언의 요지는 "종전선언을 반대 한다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그리고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일방적인 종전선언에 급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지요. "북한과의 형평을 볼 때, 북핵 폐기와 종전선언을 같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들리는 건지 마는 건지, 듣기나 하는 건지.. 견제와 균형은 참 어렵더군요. 차기 의회에서는 우리 당이 약진하여 진실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랜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교육-과학
    2022-02-09
  • 외유내강의 전형 김환석 시의원 1
    제8대 부천시의회 27명의 시의원중 가장 온화한 의원을 선정하는 경우 김환석 시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 소사3동)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맨 출신으로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현재의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등 포함)에서만 20여년간 당원으로,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당에 봉사한 후 제8대 부천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으로 살겠다는 신념을 가진 김의원은 본인의 온화한 이미지와 겸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신념과 정의감에는 타협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고있다. 부천시티저널은 김환석 의원과의 노변정담의 형식을 빌어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자유로운 인터뷰를 통하여 김 의원의 정치관과 부천시 시의원의 삶을 나눈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김환석 시의원(김의원 페이스북 캡쳐)    이제 지자체도 8기에 진입했습니다. 9대 지방자치의회 선거도 임박했고 차기시장도 선출해야합니다. 3월1일에는 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차기 시장에 출마하는 현 시장의 퇴임으로 대행체제로 되는데, 현 시장의 시정을 평가하고, 차기시장이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어떤 것을 보시는지?   무엇보다, 현 시장의 문제는 시민들과의 소통부족 일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정국이라는 핑계를 댈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치부 하기에는 소통의 시간과 그 빈번함이 심각할 만큼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역소각장(1) 문제도 그렇습니다. 왜 이것을 우리 부천시가 해야합니까? 왜 부천이 서울쓰레기, 인천쓰레기를 처리해야 합니까? 시민들이 원한다면 할 수야 있겠지요. 그런데 시민들은 반대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반대하는 것을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고 있어요. 시에서는 각 지자체가 서로 합의한 것이다, 꼭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해요.     누가 합의 한겁니까? 왜 필요한겁니까? 그렇다면, 시의 주장대로라면,  부천시가 서울의 강서구, 인천시의 계양구, 부평구와 정상적으로 합의하여 그곳의 쓰레기를 모두 부천시가 처리해 주기로 한 것이라면, 그것이 옳은 결정이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차기시장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현 시장이 박아 놓은 이와같은 대못 들을 빼는 것입니다. 현 시장이 실행하거나 계획한 많은 것들은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진행한 것들이 많습니다, 부천시민을 실험의 대상으로 한 것도 있읍니다.     앞에서도 말한 광역소각장, 이거 무효화하고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재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현재 전국에서 부천시만 시행되고있는 광역동 체제를 일반동으로 환원해야합니다. 이 광역동체제가 시에서 주장하는대로 그렇게 좋다면,, 어째서 부천의 예를 따르는 다른 지자체가 하나도 없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의 지자체를 장악한 상태에서,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현재의 이상한 구조와 편법을 폐지하고 이전의 3개구청, 36개 동체제로 환원해야합니다. 오히려 옥길동을 추가해서 37개동으로 해야겠죠. 구청은 당연히 환원해야하구요. 도대체 같은 당의 의원들이나 차기 시장후보로 나오겠다는 민주당 사람들 조차 과거 행정체제로 돌아가자는 주장이 지배적인 것을 보면 이 광역동체제는 실패한 것이 자명한 것입니다. 자기네가 주장하는 공무원의 숫자가 줄었나요? 더 늘었어요, 시민들의 불편을 볼모로 하면서 공무원의 숫자만 늘렸지요. 시민들의 민원업무가 더 편리해 졌나요? 이거 부천시민들께서 더 잘 알아요, 더 복잡해 지고 불편해 지기만 했어요.     상동영상단지의 매각계획을 놓고 잘못 되었다고 반대가 많고 부천시는 상동영상단지 매각계획을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태인데, 의원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차기시장이 긴급히 해야 할 일은, 영상단지의 매각계획을 즉시 중지하는 겁니다. 이 곳을 매각할 것이 아니라 시가 보유하면서 첨단산업기지로 개발하여 부천시의 미래수익을 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 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 하에 이곳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저도 전에 기립표결 할 때 여러가지 정치적 이유로 인하여 현재의 잘못된 계획을 찬성 했으나 당시의 결정이 잘못 된 것으로 판명되고 있으니 이를 전면 파기하고 판교처럼 첨단산업의 기지로 육성해야합니다. 나는 거기 5,300세대의 아파트를 허가해 준 것은 당초의 개발조건을 벗어나서 개발업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기위해 허가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천시가 개발업체로 부터 받는 돈 1조여원은 가만 있어도 불요불급한 시정의 일상업무에서 사라져 없어질 것이고 부천시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기간산업에 쓰일 돈이 아닌겁니다.    부천은 땅도 좁고, 자체적으로 개발할 이렇다 할 자원도 없는데, 부천의 미래를 위한 무엇인가가 없을까요?   그건 차기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할 얘기도 많지만, 우선 대장동 문제만 해도, 오래 전에 이곳 대장동은 강력한 의지로 부천시가 자체적으로 미래먹거리를 위한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했어야 할 곳이었습니다. 지지부진 하다가 국토부에 빼았기고 아파트촌이 되게 되었지요. 부천시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기회를 또 다시 날린겁니다. 이제 부천에는 남은 땅이 거의 없습니다, 개발의 여지가 없다는 건데, 이것은 부천의 확장성에 심각한 제한으로 작용 될 겁니다. 부천시의 재정자급율이 이미 30%이하로 내려갔고 아파트신축으로 인한 취득세-등록세 같은 것으로 일시적 상승이 있겠지만 이것은 장기적 수익은 아니지요. 당적을 떠나서 시와 의회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진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천시와 산하단체에 대한 인사문제는 현시장 체제하에 늘 평가가 엇갈려왔는데, 이 문제에 대한 의원님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부천시의 인사요? 그거 다 알잖습니까? 시 인사에는 뭐 십상시 얘기도 그렇고.., 밀실인사라고 폄하하기도 하고, 심지어 시장이 한 일이 없다고도 하고.. 산하단체에는 시장과의 개인적 친소관계에 따라 하루 만에 결과가 뒤집어졌다는 얘기도 돌고..   부천도시공사, 최근에 공사 사장이 조기사직하고 경영본부장도 2월이면 정기 퇴진하는데요, 거기 경영본부장으로 최근 명퇴한 시청의 A 서기관이 내정되었다고 어떤 신문이 비꼬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이 왜 거기를 갑니까? 나는 그 사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퇴직한 분이니까 하지 않겠습니다. 도시공사의 대표이사 역시 그래요. 여러명의 민주당 인사들이 이 자리의 대상자로 회자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부천도시공사는 부천시의 미래를 그려야 할 중요한 자리이고 향후 국토부, LH등과의 협의 등을 감안할 때 그에 합당한 인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현재의 부천시를 민주당이 장악했다고 하더라도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인사는 누구를 임명하든 차기 시장이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천시에 벌써 인사 알박기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 도는데 개인적인 친소관계나 당리당략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부천의 미래를 위한 진중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분위기가 정책적 비판으로 흘렀습니다, 주제를 좀 가볍게 하시지요.(웃음) 이십여 년의 당 생활에도 초선이신데, 의원생활 하시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어떤 것이 있으신지요? 즐거운 기억이요? 아직 없는데..여전히 긴장되고 조심스러워서, 여기저기 쫒아다닐 일도 많고 선거도 있고.. 무엇보다, 지역구에도 할 일이 많다보니까요, 늘 부족한 마음입니다.   (1) 부천시 대장동에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중인 "광역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2020년 12월 기준으로 부천시(84만 4,000명), 강서구(58만명),부평구(49만4,000명),  계양구(29만6,000명) 등 221만명의 주민을 포용한 자치단체가 사용하는 쓰레기 소각시설로 처리를 위해 발생하는 분진, 악취, 환경호르몬 등이 오로지 부천시민이  감당할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이 지역의 주민, 시의원 등을 포함, 부천시민의 격렬한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 2부에 계속됩니다.]  
    • 교육-과학
    2022-01-31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 2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8대 부천시의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평가를 해보면.   조례수 1위, 출석률 100%애 가까운 점 등 칭찬을 받을 일도 많습니다. 나름 사건과 사고도 많았고요. 민주당 의원 수가 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20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분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당 의원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심해졌다는 평가가 적절해 보입니다. 선거에서 여야가 엇비슷한 숫자라면 당내 논쟁이 덜 했을 겁니다. 양당의 구조가 팽팽하면 당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내의 결속도 더 단단할 수도 있었고요.   물론 당내의 의견이 충돌한다는 점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긍정적인 점도 있습니다만 서로 간에 소통이 안 되니까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의회에는 지금보다 더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의회, 소통이 잘 되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 의원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같은 시의원 간에서도 그런 면이 있는데요   저는 시의원끼리라도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편입니다. 다른 의원은 다른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비판이 저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확인하고 시민이 선택하게 합니다. 저는 이점을 피할 생각이 없습니다. 피곤하긴 합니다.   저는 민원인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민원인 중 불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안된다고 바로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을 친절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합니다. 어떤 때는 큰소리도 치고 언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왜 친절하지 않느냐?"고 타박을 많이 받는데, 그 부분이 제 문제지요.   애매하지만 시민의 이익이 보이는 경우에는 열심히 밀어부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해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합니다.   조례를 제정하거나 의정활동을 할 때 주위와 의논하는지요?   많이 물어보고, 많이 듣는 편입니다.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 회기에 "스타벅스 불매운동" 결의안을 내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여기저기 의견을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철 지난 이슈라고, 실익이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지요.   그리고 제가 이슈를 많이 제기합니다만 대부분은 부천 시민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듣는 중에 발견한 것입니다. 시민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는 거죠.   현재 부천시에는 결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는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거나 제동이 필요한 여러 가지 논란의 소재가 되는 사업들이 많은데요.   하나씩 얘기해 보지요.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문제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서로 나누는, 협치하는 사업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부천시민도 설득이 되지요. 가령 소각장을 부천에 설치하면, 음식물은 인천 계양구에, 재활용은 서울 강서구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빅딜을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의 경우처럼 선례가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겠지요.   장기적으로는 김포공항이 이전되지 않겠어요? 여기에 강서/계양/부천이 접경하는 모서리 어디에 광역소각장 등을 설치하는 계획도 세울 수 있지요. 그리고 대장동 신도시 개발은 늦출 수 있다면 최대한 늦추어야 합니다. 박병권 의원의 주장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시의, 부천시민의 이익을 위한 사업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김포공항이 이전하면 인근 지역 전반에 고도제한도 풀리고, 당연히 부천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폭도 훨씬 커집니다. 장기적으로 부천시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친노조 의원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저는 신문사 노조위원장 출신이고 노조원으로 살았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시절에는 민주노총 계열의 공무원노조에 가입도 했습니다. 이게 신문기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친노조 성향이 아니라 노조원이었습니다. 지금 시의원도 사실 4년짜리 비정규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조가입률이 유럽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10% 내외니까요. 이것만 봐도 노조가 명백한 약자입니다. 귀족노조니 강성이니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잘 나가는 인생을 산 것 아닌가?   아닙니다, 괜히 김만수 시장의 언론팀장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폭망’했습니다. 그날로 한 달 월급이 150만 원이나 줄었습니다. 날 그냥 놔뒀으면 지금은 억대 연봉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가 세종시로 이사가면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되기도 했으니까 후회할 만하겠죠? 그러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시의원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고혈압-당뇨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병을 얻었지요. 그래도 아직은 헌혈할 정도로 건강합니다. 관리는 한다는 소리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보람이 그 보다 크니까 계속하고, 3선도 도전한다고 하는 것이겠죠?   스스로 의정평가를 한다면?   "C"정도로 평가합니다.   시의원은 의회에서 벌이는 의정활동이 3이면 지역구 활동이 7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원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출석점수에 "D"를 받았어요. 부천시 시의원의 회의 평균출석률이 99.8%입니다. 불출석이 없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인데 출석률의 평가 의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상임위원장의 경우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7일 동안 사회를 계속 볼 수 없어 간사에게 사회권을 넘겼다고 해서 D로 평가했습니다. 오랜 관례를 혹평한 것입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음 회기때 의회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음 의회에서는 "보좌관제" 또는 "정책지원관"제도가 시작되지요. 저는 "정책지원관"이 "의원보좌관"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상태로라면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이지 보좌관제를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관을 뽑자고 했더니 공무원 수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부천시의 예를 들자면 시의원이 28명이니까 순수 지원관만 14명, 여기에 부수적 직원까지 합치면 상당수 증원이 실현됩니다. 제 주장은 의원 2인에 한 명꼴로 만들어지는 보좌관제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시의원 2인이 합의해서 1인을 지명하고, 임기는 의원의 임기와 함께하는 현재의 국회의원 보좌관제를 준용하자는 점입니다. 별정직으로 뽑아야지요.   이렇게 하면 지원관은 의원 편에서 능률적으로 조례, 의안 등에서 공무원을 상대하고, 의원은 보다 능률적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1명의 의원이 증가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꾼이 배로 늘어나는 겁니다.   다음 회기에도 시의원을 계속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우선, 지난 수년 동안 지속해서 주장해 온 ‘시금고 선정 과정에서의 농협 특혜 조례 바꾸기’입니다. 부천 시금고의 선정에 공정한 경쟁의 틀로 바꾸기가 목표입니다. 저는 시금고의 선정에 있어, 점포수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믿어요, on-line 거래가 일반화되었으니까, 평가기준에서 설치 점포수를 빼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저의 지적에 이어 장덕천 부천시장이 1금고와 2금고의 수신고 비율을 6 : 4로 수정했습니다. 부천시 청사에 농협 외에 국민은행 출장소가 최초로 생겼습니다. 논란을 통해 시금고인 은행 두 곳의 부천시민에 대한 사회적 공헌이 늘었다면 결론적으로 부천시와 시민에게 이익입니다.   국회의원 3선 제한 이야기가 나온다. 시의원은 어떤가?   개인적으로는 3선 제한에 반대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는 평생 시의원을 하고 싶습니다, 10선 의원 했으면 좋겠지요. 선수 제한으로 시의원의 역할에 한계를 주지 말자는 것이 제 주장이고 3선을 하면 의장을 하라는 것도, 의장이 되는 것도 청하지 않았으면 좋겠지요. 시의원도 전문적인 분야로, 그냥 시의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제한이 없으면 좋지요. 물론 이조차 시민의 요구가 모아지면 그것에 따르겠지요.   정치는 3선을 하면 시장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 충실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현재는 지방자치의원의 공천 등에 지역의 국회의원 개입이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8년 전 대선 출마 당시에는 기초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지"가 공약이었어요. 정당공천의 폐지에 따르는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은 책임정치가 안된다는 이유로 정당공천제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정당공천제가 사라지면 지역 토호의 이익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등 매우 많은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사실 저 때문에 김경협 국회의원실에 오는 민원인이 많습니다. 막 나가는(?) 정재현 시의원 좀 어떻게 말려달라는 건데요. 그러면 김 의원은 "부천시의 일은 시의원이 알아서 합니다. 시의회는 시의원의 공간입니다. 제가 개입할 공간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참 적절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 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은 어떤가?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이웃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하다"는 점에서, 시민의 편익과 자존감을 위하여 일합니다. 제가 불편해도 공익을 위해 "공직자에게는 정확하게 분명하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부천시의원이라는 일을 꼭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오랜 시간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1-23
  • "시민을 끝까지 섬기겠다" 동네북 정재현 시의원과의 대화1
    제8대 부천시의회를 평할 때 정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만큼 정책적인 면에서 정치적 행보에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운동 등으로 다양한 뉴스의 중심에 선 시의원은 드물 것이다. 그의 직설적이고 그림자 없는 활동으로 그를 열렬히 칭찬하는 지지층만큼 그를 격렬히 비난하는 층도 두터우나, 그가 권모술수나 음모와는 거리가 먼 솔직한 행동파로 인정하는 공통적인 인식에 존재한다.페이스북의 친구가 한도 5,000명을 채워 추가로 친구를 등록하기 어렵고 단톡방의 회원도 214명을 넘나들고 스스로 밴드의 대장이면서 인원 수 1,500여명을 자랑하는 정재현 의원과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신년대담을 정리한 내용을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동네북 정재현 의원 [사진- 정의원 페이스북 캪쳐]   신학과를 전공했는데, 신학을 계속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어요, 11년인가 11년 반인가 걸려서 졸업했습니다. 대학에 갔을 때는 실제로 목회자가 되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성령 은사를 체험했고, 그래서 신학과 준비를 했지요. 고3 초기에 모의고사를 봤더니 전기였던 감리교신학대학에 가기에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었지요. 그래서 신앙생활에 집중했고요. 고3때 금요 철야를 한 번도 안빠질 정도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었지요.   어쩌다 목회의 길을 떠나서 세속의 길로 나가게 되었는지?   대학 1학년 때, 1987년은 6월항쟁이 시작될 때였죠. 그때 신에 대한 의심, "신이 있다면 이런 독재가?"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두리번거릴때.. "그 시점에 커피사주는 선배들의 꼬임에 빠져서 데모를 시작했지요" 라며 정의원은 크게 웃는다.  대학 2학년때 군대에 갔고, 복학해서 목회의 길 대신 학생운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의원님의 저항과정에서 본희퍼의 느낌도 드는데..   본회퍼(1)는 , “미친 운전사가 낭떠러지로 운전하면 그 뒤에 앉아있는 목회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운전사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그가 한 말 중 대표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나도 당연히 전두환, 노태우를 끌어내리는 게 신학도의 의무라 생각하면서 저항했습니다.   행동의 근간이 되는 신학적 관점이 세속적 인데 특히 신학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같이 하지 않는 경향도 있고.   신학도 철학을 공부합니다. 다만, 당시에 사회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변증법, 유물론 등을 배우고, 한국사 등을 배워갔죠. 신학생들은 해방신학이나 민중신학 책을 주로 읽었죠. 신학보다는 학생 운동권의 필요지식을 배운 것이니까 신학 과목은 깊게 배우지 않았죠.     11년 만에 졸업했다고 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늦게 졸업했는지..   그렇게 학생운동을 하다 보니 졸업을 못했습니다. 제적 2번에 자퇴도 한 번 했고 학생운동도 하고 인천-부천대학총학생연합의 간부도 했지요.  그러다 학생운동을 마무리하고 직장에 들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조건이 대학을 졸업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복학해서 98년 코스모스 졸업했습니다. 입학 후 11년 만이지요.  94년도 4월에 처음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부천시민신문사에 – 김명원 선배 소개로 – 김 선배가 당시 부천민주화운동협의회 의장이었는데 서울신대 학보사 사진기자로 있던 나를 추천해서 가게 되었어요, 사진기자로.   신학생이 운동권으로 가기가 쉽지 않은데, 비록 이때가 문익환 목사가 새로이 대두되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문익환 목사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계시지요. 안병무 박사님 등의 영향을 받았지만 학생운동 하느라 바뻐서 신학 공부는 뒷전이고 화염병 제조나 시위에 일가견이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겁니다. 데모 9에 공부 1 정도로 열심이었어요. 서울신대 인근의 화염병 재료상은 손바닥 안이었지요   신학과를 졸업했으니..그래도 전도사 자격증은 있겠지요?   우리 학번은 학부를 다닐 때도 전도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신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신학교예요, 재학 중에도 전도사를 하기도 했어요.  요즈음은 달라졌지만, 우리 학번까지는 단독목회 2년을 하면 목사고시 자격을 줘요. 목사가 되서 목회할 수도 있지만 제 인생에 이제 와서 목회를 할 일이 있을까요?   지역구 민원도 열심히 하시고, 차기 당선도 유력해 보이시고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쉽겠어요? 지역구 민원 챙기는 거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열심히 합니다, 필요한 경우 부천시 공무원을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민원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시민의 대변자니까요.  그렇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많이 하는 의원님들이 많습니다. 김주삼 의원 같은 경우는 저보다 10배는 더 할거예요, 김 의원 수첩을 보면 빼꼭히 메모가 쓰여있어요. 다른 의원분들도 지역구 민원 해결에 열심입니다.   다만 그분들은 외화하지 않는 거 같아요, 밖으로 알리지를 않아요, 자기를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주력하면서 밴드도 하는데, 내가 알기로 현역 의원 중에 본인이 대장하면서 회원이 1,500명 이상인 의원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제 경우 단톡방 회원이 214명입니다 , 전에는 4~5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꽉 차있는 상태지요.     재선의원이시고 부천시 의회 내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데, 부천이란 도시가 전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으로는 부천은 역동성이 높은 도시라고 봅니다, 따라서 변화의 가능성이 언제나 상존한다고 봅니다. 시민운동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시의원들도 다른 도시에 비하면 아주 건강한 편으로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역동적이고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들의 역량이나 업무 성숙도는 인근 다른 도시보다 매우 높습니다, 시민의 의식수준도 높습니다.  그래서 부천은 인력 풀로, 사람으로 먹고사는 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부천이 사람의 도시로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일부 도시관련 학자들은, 도시재생 측면에서, 도시 계획 면에서 부천을 비관적으로 보는데..꼭지점을 통과한 도시로 관측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의원님의 견해는?   사실 도시면적이 좁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하드웨어의 변화의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이 좁은 동네에서 문화 외에 특별히 내세울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원해영 전 부천시장의 문화도시에 대한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나 만화, 영화가 어떻게 경제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계속해서 고민하는 문제가 차기 먹거리로 문화가 산업으로 발전되는 건데. 그게 좀 부족해 보입니다. 최근 부천의 한 기업이 “기기괴괴성형수”(2) 를 제작했습니다. 이런 일이 부천에서 자주 벌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천의 사양화는 문화와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듯합니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 정 의원께서 규정한 브랜드문화, 대중문화와 엘리트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아닌 듯하고요. 의원님께서는 문화예술계에 관심도 많고 그만큼 개입도 적극적으로 하시는데, 문화계에서는 원성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런데, 왜 그런대요? 왜 저를 원망한 답니까?    사람들은 정의원 님께서 대책 없이 밀어 부친다는 거지요.   일반 제조업은 부천에서 퇴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문화가 개별적으로 자리 잡아서 유기적이지는 못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앞으로 미래에 대한 상이 잘 안 보입니다.  부천의 문화 관련 예산 규모를 보면 부천필이 한 70억, 영화가 또 50억 그리고 만화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생활문화는 빼고요. 현재 완벽한 하드웨어까지 갖춰 가는 건 부천필 하나예요.  기초자치단체에서 파이프 오르간까지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을 갖춘 것은 대단한 일이지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합니다, 그 안에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을 것인가"가 남은 숙제지요.  영화는요, 영화제 자체로는 성공한 듯 합니다, 근데 이게 지역화와 시민화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영화제가 시작되네, 평소 못보던 영화 실컷 봐야지라던가, 어, 우리 동네에서 영화제 하네.”라는 지역 친화성 같은 것이 두드러져야 합니다. 이제는요.   문화 분야에 부천에서 수백억 원을 투자하는데 비효율적이라는 비판도 있던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문화는 무형입니다, 예전에 서울 명동거리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부천은 무슨 도시인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3명은 “문화도시”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런 대답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부천의 영화고 음악이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을 세금 도둑도시, 성고문의 도시, 공업도시로 알던 사람들에게 부천을 문화도시로 만든 것만으로도 그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전당을 만석으로 채우고 조선일보 문화면을 차지하는 그것만으로도 나는 부천의 문화에 들인 예산 이상의 가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영화제에서 부천영화제를 부러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예산을 지원하되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 아무 논란 없이 잘 운영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서로 알력도 생기고 내부적으로 암투도 생기고. 따라서 의회가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건 만화영상진흥원도 마찬가지고요.  만화가 성공 가능성이 높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원혜영 시장 재임 때 유명 만화가들을 서울에서 버스에 태우고 와서 그들을 행사장 맨 앞에 앉혔지요.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은 연단 아래 앉았습니다. 그런 정신이 중요합니다. 최근까지 전국 만화가들의 50%가 부천에 살았었어요. 50% 이상이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3~4년이 부천 문화의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잘 준비해야 합니다.   [2부에 계속]  (1) 본희퍼 (Dietrich Bonhoeffer) 독일 고백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로 칼.발트의 제자 히틀러 암살계획이 발각되어 1945년 사형됨, 그의"현세성을 중시한" 신학은 사회학과 어울려 교회의 사회문제의 참여에 대한 고민과 행동참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된다.  (2) ) 인기웹툰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 조경훈 감독. 제작 에스에스애니멘트,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0년 개봉, 관객 10만명 이상 기록.2021년 9월 재개봉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2-01-21
  • 부천시 시의원- 국민의힘 남미경의원
    자신을 지역구시의원이 아닌 부천시 시의원으로 칭하는 남미경 부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또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전문분야로 특화된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2001년 분양받은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가 고려산업개발의 부도로 인하여 조합이 결성되고 시공사가 대우로 변경된 2003년중동푸르지오 자이아파트 재건축조합장으로 건축과 인연을 맺은 남의원은 이후 정치계와도 연결되었고 지난 2016년에는 부천시바선거구(심곡본동,본1동,송내1~2 보궐선거에 출마, 선전하였으나 31.65%의 득표로 39.86%를 얻은 현 부천시의회 후반기의장인 강병일 의원에 이어 2위로 분패 한바 있다. 남의원의 주장대로 8대의회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여 많은 의원들에게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인정받는 남미경 의원을 연말을 맞아 만나보았다.   -이제 8대 지방자치의회의 임기가 6개월 남짖 남았습니다. 8대 의회에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로 평가하시는지?   과락은 면했을 것으로 본다...70점 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부천시민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당 위주 또는 당 분위기에 따르는 정치를 가능한 지양하였다. 이런 점에서 몇몇의 비평도 있었으나 겸허히 수용하겠다, 능력의 부재로 소통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본다.   - 8대의회가 전례에 없을 정도로 여당일색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야당 소속이었던 상황에서 의정활동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정책의도가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고 생각한다. 가장 민주당 적인 의원까지도 내가 하는 정치적 의견이나 의원활동을 인정했다. 나는 부천시의 의원으로서 부천시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기획함에 있어 부천시의 이해관계가 개인의 사적인이해 또는 개인적 의견 에 우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당의 관점이 부천시민의 이해에 우선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를 개발주의 지향의원으로 자부하는데 개발주의자라는 면에서 부천시의 개발현황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부천시는 1기 신도시 개발이후 근 30여년이 경과하여 재개발에 대한 요구가 비등한 시점에 이르렀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적 차이도 심화되고있어 도시를 총체적으로 전면 검토후에 재설계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부천시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은 허구적이거나 지면상에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부천시의 계획과는 무관했던 춘의.역곡지구, 대장동 제3기신도시, 종합운동장 개발 등이 겹쳐져 오히려 부천시의 미래계획은 심하게 헝크러진 상황으로 부정적인 관점이 훨씬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천시는 도시 계획의 미래를 조망하며 도시건축설계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이 소수의 행정부 인사에 의해 좌우되고있어 차후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지?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나는 송내푸르자이 아파트조합장을 맡은 이후 개인의 능력을 넘는 효력확대를 위해 다수의 연합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시의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받고싶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공무원들과의 협조가 원활한 중간적 기능을 갖는 시의원의 역활은 나의 협력을 이끌어 최선을 이끌어 낸다는 신조에 썩 어울리는 역활로 보아 만족한다.  따라서 "시민과 시행정과의 원활한 연결을 향상시키는 중계의 역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나의 의정활동의 주요 우선에 둔다. 뜨거운 여름, 문정권 퇴진 농성장의 남미경 의원   - 8대 부천시의회를 평가한다면 각자도생하는 모래알 의회라고 평하고 싶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적 선배가 없었던 불행한 의회였다고 할 수 있다.    여야 모두 각 당이 내부분열의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기 의장의 선출과 사퇴에 이르는 과정에서 특히 심했는데 이때는 의회 사무국까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부천시 의회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불행을 겪었다. - 부천의 도시계획과 관련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고 최근 국민의힘은 부천영상문화단지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기 시에 서 집행 할 것을 주장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동은 지역적으로 확산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단지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영상단지와 같은 산업적 확장성을 갖는 대장동 일원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와 같은 차세대형 산업단지의 조성에는 적극 환영할 일이나 명확한 청사진도 없이 단지 수많은 가능성만을 나열 한 채 아파트집단촌과 같은 주거단지에 고립되어 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면에서 입지적인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계획에 편입된 상황에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것으로 본다. 시행정부 역시 여야를 막론한 수많은 반대에도 고집하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공무원 위주의 계획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계획을 원천무효로 하고 진행되는 상황을 완전히 공개하여 시민적 검토를 거친 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이 사업을 차기 행정부와 차기의회로 이전해야할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부천의 도시계획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근본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은?    시행정 공무원이야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하겠지만, 법적인 문제나 규정적용 등 관리행정은 공무원의 전공분야로 볼 수 있지만 수익개념이나 효율성 등 도시건설 전반에 걸친 실무기획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현대적 미래적 개념의 도시계획은 일반 기업인과 건설 전문인을 능가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과도한 행정편의주의가 빚어내는 각종 불편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공무원이 아닌 실무에 능통한 현장 출신이 담당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본다.   공직자가 우선하는 것과 전문가가 우선하는 것에 대한 업무분담이 중요하다는 면에서 행정우선주의는 지양하여야 할 부분이다.  - 현 장덕천 부천시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데 임기말을 맞는 시장의 업무평가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장시장 임기초, 장시장이 초도순시하는 36개동중 21개동을 함께 동행하였었다. 그때 느낀 것이 민원인과 논쟁을 즐기는 시장으로 이해되었었다. 민원인, 시민들과의 논쟁이 얼마나 시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으나 시민을 향한 대면정책을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표방하는 것으로 시정을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나 위축된 시행정으로 방향을 바꾼 듯 폐쇄적인 시정운영, 십상시에 의한 인사라고 조롱받는 소수 인사들에 의한 밀실 인사, 과연 독자적인 행정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 무능력 행정으로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꼼꼼하게 메모하는 남의원의 노트  - 이제 선거정국으로 대선과 지방선거가 줄을 있는데 기대와 평가가 어우러 지고있는 상황에 대한 의견은?     당연히 우리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지방선거 역시 우리 당이 우세할 것 으로 확신한다. 이번 8대 지방자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몰아준 국민의 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모든 국민이 절절히 목도했을 것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은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 시의원에 계속 도전할 것인지? 당연히 출마할 것이다.   특히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재건축 조합장을 경험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이들 관계인들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의원으로서 이들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시민들, 시행정 공무원들 과 건설관계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최근 우리 당의 여성 당원들과 연이은 회합을 갖었다, 모두 수십년간 우리 당과 호흡을 갖이해온 분들이다. 우리당은 여성의 주축이 꾸준하고 생명력이 있다.  이분들, 애당심과 단결력으로 지역을 지탱하는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오랜시간 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사회
    • 부천시의회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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