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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색결과

  • BIFAN이 키워낸 새로운 축제+영화제
      8일 바리공주 퍼레이드 후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시청잔디광장   2022년 7월 8일과 9일 저녁 시청잔디광장을 가득 메운채 폭발하는 비트에 열광적인 군무로 화합하며 터져나온 젊음과 함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며 축제 열기로 가득메웠다.    8일 시청잔디광장의 부모와 함께 참여한 아이들- 바디페인팅, 코스프레, 볼거리, 먹거리로 신이 났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장 신철)는 영화제 개설이래 처음으로 영화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부천시민과 함께 진행하는 영화제로 거듭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8일과 9일 이틀간에 진행된 "7월의 할로윈"이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의 강력한 선도적 지지에 더하여 BIFAN의 신철 조직위원장의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천시가 문화와 음악, 영화와 예술을 버무려 창조한 축제로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리공주 퍼레이드-악대와 함께 모두 흥겨웠다. 오랜 기간동안 부천시는 만화축제 또는 페스티발이란 이름의 다양한 행사가 있으나 이들 행사는 부천시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소수의 마니아들을 위주로 하는 전문적인 그들만의 행사이거나 또는 마을행사에 불과한 것으로 부천시민의 호응도는 극히 낮아 부천시의 예산을 낭비하는 보이기식 행사로 치부되어왔다.  부천시민의 외면을 받은 이들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자들은 이들 행사를 통하여 "부천"이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연간 수십억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여 온 것은 칭찬 받을만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지양되어야 할 행사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봄철에 원미산-도당산-춘의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벛꽃 축제와 장미축제는 부천시의 대형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면이 부족하였고 인근 상권에 대한 효과성이나 매출신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이 기간에 몰리는 잡상인 들에 의한 폐해가 크게 부각 되어 부천시로부터 통제를 받기도 한바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행사가 전면 금지된 상태에서 움추러든 온라인 행사로 영화제의 명맥만 유지하여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금년의 영화제야 말로 부천시민과 함께 악마의 펜데믹을 쫒아내고 그들만의 리그로 진행되어 온 영화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기점으로 만들었다.   9일 승천나이트에 시청앞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국내의 어떤 영화제도 부천영화제가 시도하는 축제를 병행하지 않는다. 자칫 예술로 평가되어야 할 영화제가 흥행성에 움추러들 위험성도 있고 영화제의 특성이 변질될 개연성도 있어 함부로 시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기때문이다. 그럼에도 신철 조직위원장과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이 추진해온 26회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는 대성공으로 보이고 우려했던 냉소적 반응이나 시민의 외면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폭발적인 시민의 동참에 모든 준비물이 동이나고 짧은 기간에 대한 아쉬움만이 하늘을 찔렀다.   바리공주 퍼레이드    행사에 능한 조영신 총연출자를 찾아내고 설득하여 "7월의 할로윈"을 진행하도록 한 것 역시 신철 위원장의 탁월한 안목으로 조영신 감독은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자신이 갖은 모든 인적자원을 활용, 행사를 폭발하게 했다.     7일 시청잔디광장     누가 부천시청앞 잔디광장에 2,000여명을 훨씬 상회하는 시민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여름밤의 하늘을 함성과 군무로 메울 것이라 상상했는가?    누가 안중근 공원에서 시청에 이르는 짧지않은 길을 수백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분장을 하고 뒤따르는 가운데 "바리공주와 그 형제들"의 분장행렬이 50여분의 긴 시간을 행진하며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는가?      축제가 상권으로 확장되었을때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후에는 주변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해 보이고 여기에 더하여 축제기간중 중앙공원의 잔디훼손을 우려하는 10여개의 현수막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깨는 것과 같은 경직적인 행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마케팅의 부족으로 행사장 주변 상가로의 행사 확장과 눈에띠는 매출신장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첫번째 행사는 이후에 계속될 행사와 역사의 시작일 뿐으로 앞으로 훨씬 다양하고 행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 주변 상가들과의 연합하는 행사로 실질적인 관광자원화가 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오히려 행사기간 중 공원을 개방하여 캠핑을 활성화 하는 것이 더 낳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최소한 공원에서 모닥불 피우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포터불 스토브로 고기굽는 정도는 허용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축제기간중에 고려호텔이 축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오히려 객실요금을 높였음에도 만실이 된 것과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영화의 거리도 모처럼 북적였다.   축제를 병행하는 영화제가 시너지효과를 얻고 현재까지는 예년보다 훨씬 상향된 관객을 동원하고있고 추후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객들의 평균 부천시내 체류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관측되는 모습을 보여 영화제 관계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있는 것은 이번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임을 증명한다.     모처럼 살려낸 이 불꽃을 부천시가 부천시민이 함께 키워야 될 축제로 만들기를 희망해 본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7-10
  • 여야 지지도 박빙- 갤럽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민주당은 31%, 국민의힘은 30%로 양당 모두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7월 5주차 조사(민주 35%, 국민의힘 28%)에서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던 격차가 대폭 좁혀진 셈이다. 정의당 5%,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로 뒤를 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8%, '잘못하고 있다'는 2%포인트 오른 54%로 각각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최근 20주 정당지지도 추이 동향.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27
  • 윤희숙 의원사퇴. 뜻대로 흘러갈 가능성 없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동산 관련 불법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이준석 대표 등의 강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25일 국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퇴안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 사직서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 의결로, 회기가 아닐 때는 국회의장의 허가로 처리된다. 국회는 오는 31일에 8월 임시회가 끝나면 다음 달 1일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들어간다. 국회의장이 이 기간에 윤 의원 사퇴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면 표결 처리된다.   윤 의원은 이날 사퇴 회견 후 기자들에게 "민주당이 아주 즐겁게 통과시켜줄 것"이라고 했지만, 민주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부결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여당은 윤 의원의 사퇴로 범죄자의 인식을 벗어나 순교자적 이미지의 생성이 야기될 가능성을 극력 저지할 분위기로 윤의원의 사퇴서가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국회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여당의 이와같은 결정에 저항할 수단이 없어 자칫하면 윤의원의 강경모드는 여당에 의해 희화할 가능성 마저 엿보인다.   윤희숙 의원 사토서 파동에 휘말려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시 이준석 대표의 지도력이 크게 훼손될 우려마저 있어 국민의힘 역시 이에 총력으로 대응할 것으로 추정된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26
  • 송영길, '뭣도 모르니까' 영문으로 설명해준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경없는기자회(RSF)의 언론중재법 비판에 대해 '뭣도 모른다'라고 표현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쪽에 영문으로 우리 입장을 잘 정리해서 직접 보내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 측 관계자는 "발언에 대한 해명이 아니라 법안에 대한 우리 당의 입장 등 RSF의 우려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송 대표는 RSF의 언론중재법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자기들이 우리 사정을 어떻게 아느냐"며 "뭣도 모르니까. 뭐든지 그러지 않느냐. 우리도 언론단체에서 쓰면 그것 인용하지 않느냐"고 답한 바 있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26
  • 언론중재법, 여야 평행선의 양끝에서 대치
    26일 김기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중재법에 대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을 통제·검열해 국민의 알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법안"이라며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일단 미뤄졌지만,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달 내 처리'를 공언한 상태인 만큼 법안 처리를 최대한 늦추면서 여론전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기자 출신인 정진석·김은혜·박대출 의원은 잇따라 SNS에 글을 올려 언론중재법을 "독재를 위한 긴급조치"라고 맹비난했다. 정 의원은 "상왕으로 불리는 이해찬씨가 여러 차례 공개 언급했듯이, 이 사람들의 목표는 좌파 20년 장기 집권"이라며 "장기 집권으로 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권력에 대한 비판, 국민의 심판이다. 문재인 정권은 비판 언론에 족쇄를 채우고,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중재법의 쟁점 중 하나인 5배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해 "처벌은 죄의 크기에 상응해야 한다. 휴지를 버렸다고 손목을 자를 수는 없다. 과속했다고 구속 처벌을 할 수는 없다"며 "처벌은 처벌받는 사람들의 합리적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의장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 박광온 정책위의장 등 여권의 기자 출신 의원들을 호명하며 "열 명이 넘는, 한때 언론인이셨던 민주당·열린민주당 의원님들께 여쭙고 싶다"며 "9개월 뒤 퇴직할 현재 권력에 방탄막 씌워주는 언론 봉쇄에 왜 함께하시려 하나"라고 물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에서 "대통령과 그 가족은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 이은 언자완박(언론자유 완전박탈)으로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확신을 갖고 버티기에 돌입하는 모양새"라고 일갈했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26
  • 김원웅의 광복절 기념사에 야당 일제히 비난
    광복회원들의 항의를 받는 김원웅 광복회장(중앙)     15일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린 막무가내 기념사"라며 "광복절 기념식을 자기 정치의 장으로 오염시켰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기념식에 참석했다는 점을 들어 "매년 반복되는 김 회장의 망언을 방치해 국민 분열을 방조한 대통령도 근본 책임이 있다. 국가보훈처를 통해 광복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준우 대변인은 SNS에서 "광기 어린 신념이다. 솔직히 생중계를 보며 조금 무서울 정도였다"며 "청와대와 조율을 마친 작품이란 게 더욱 놀랍다"라고 말했다.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SNS에서 김 회장을 향해 "당신의 지긋지긋한 친일팔이"라며 "국민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의 '이념 망상'이 뜻깊은 광복절을 더 욕보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김원웅 당신 같은 사람이 저주하고 조롱할 대한민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궤변과 증오로 가득 찬 김 회장의 기념사 내용이 정부 측과 사전에 조율된 것이라 하니, 이 정부가 광복절을 기념해 말하고 싶은 진심이 무엇인지 헷갈린다"라고 쏘아붙였다.   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대권주자인 박진 의원은 SNS에서 "임기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 역시 고통스러운 국민의 삶을 외면한 자화자찬의 향연"이라며 "백신 확보 실패, 민생 경제 파탄 등 국정의 잘못에 대한 사과는커녕 책임지겠다는 말 한마디조차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코로나 위기 역시 어느 선진국보다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있다'는 발언에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자화자찬의 압권"이라고 비판했다.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21-08-18
  • 국민의힘, 야당몫 상임위장놓고 경쟁 치열
    지난달 여야 합의로 국회 부의장직과 7개 상임위원장직이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 야당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국민의힘은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선거로 후보를 가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원내 핵심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불필요하게 당력을 소모하지 말자는 공감대가 있다"며 가급적 내부 조율을 마무리 지어 경선없이 인선을 완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5선의 정진석 의원과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이 먼저 거론된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 첫 원구성 당시 부의장이 유력시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를 포함해 '상임위 독식'에 나서자 항의의 의미로 자리를 거부했다는 점에서 유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야당에게 돌아갈 7개 상임위원장에는 당내 3선급이 나눠 맡을 공산이 크다. 3선의 김상훈 김태흠 김태호 박대출 유의동 윤영석 윤재옥 이종배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조해진 하태경(가나다 순) 의원 등 총 13명이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문체위원장에는 언론인 출신의 박대출 의원이 단수로 거론되고 있으나 정무위원장에는 유의동 윤재옥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은 이채익 윤영석 의원이 경합하고 있다. 핵심 위원회중 하나로 거론되는 국토위는 야당 간사를 맡은 이헌승 의원이나 김상훈 의원이 물망에 오른다. 농해수위는 김태흠 조해진 의원에 더해 4선 홍문표 의원의 도전 가능성도 있다.  예결위원장은 '투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김태흠 의원이나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종배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교육위원장으로는 아직 거론되는 인물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17
  •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 오락가락 대권후보 선호도
    대권 출마자를 두고 각종 여론조사의 발표에 여론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고있다. 1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30.6%로, 이 지사(26.2%)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조사 대비 윤 전 총장은 2.3%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지사는 2.2%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4%포인트다.   지난주에는 이재명 지사가 28.4%로 윤 전 총장의 28.3% 보다 오히려 0.1%포인트 높았다. 한주일 만에 4.5%나 급변하였다.   이와같은 경향은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가 나고, 어떤 경우 10%이상의 대차로 벌어져 그와같은 조사결과를 신뢰하여야 하는지에 무척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들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으미를 부여할 만한 조사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9%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7.3%로 3위를 이어갔으나 대세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꿀만 한 영향력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기타 후보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4.0%),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4%), 정세균 전 국무총리(1.8%),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1.6%) 순으로 나타났다.   범 진보권으로 구분할 때의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재명(27.3%), 이낙연(18.9%), 추미애(5.7%), 심상정(5.2%), 박용진(5.1%), 정세균(3.5%) 후보 순이었고, 범 보수권에서는 윤석열(26.7%), 홍준표(16.6%), 유승민(11.4%), 최재형(6.7%), 안철수(5.1%), 원희룡(4.9%)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한때 40%를 육박하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배력이 한층 낮아졌으나 여전히 상당한 격차를 두고 앞선 가운데 이낙연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힘겹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8.6%로, 민주당(31.4%)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4.5%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4%포인트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2%, 부정평가는 58.0%를 기록했다.   문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3%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6.3%포인트 증가하면서 격차는 17.8%포인트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17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최종 결렬
    1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서 멈추게 됐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안대표는 "정치를 시작한 이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최종적인 결과에 이르지 못했다. 통합을 기대하신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 지지층의 확대를 가장 중요한 통합의 원칙이라고 강조해왔지만, 통합 논의 과정에서 국민의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마음에 오히려 상처를 입혔다"고 합당 결렬 배경에 대해 설명하여 협상에 임하는 국민의힘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서 "단지 합당을 위한 합당 또는 작은 정당 하나 없애는 식의 통합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는 한편 "지금 제1야당만으로는 정권 교체가 힘들어지고 있음"을 설명, "국민의당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권 교체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선 "앞으로 계획은 향후 따로 말씀드릴 시간을 갖겠다"며 "우선은 당을 추스르고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논의해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대선 전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정권교체를 바라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원하는 합리적인 중도층을 대변하고자 한다.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며 우회적으로 독자적인 대선 가능성을 내비폈다. 국민의힘 과 국민의당 양당은 지난 6월 22일 합당 실무협상에 돌입했으나 당명 변경, 야권 단일 대선후보 선출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양당의 통합에 대하여는 비관적인 관측이 지배적이었던 상황에서 지난달 27일 실무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16
  • 이준석의 대권메이커, 꿈은 사라지고 혼란은 거세지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선에서 독자적인 길로 돌아서면서 야권의 대권 구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특히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주재하에 2022 대선을 지휘하는 모습을 목표로 당 대표위원 선출이후 논란이 되어온 여러가지의 무리수 끝에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계의 집중적인 반발에 이어 국민의당 마저 적으로 돌리면서 국민의힘 당내에서의 혼란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하는 대선에서 마저 지도력에 커다란 ㅇ상처를 입게 되었다.   여전히 중도층에서 확장력을 갖춘 안 대표가 지지세를 결집해 가면 여야, 특히 정권교체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야권에는 안 대표의 결정으로 대선판이 일단 3자 구도로 재편되는 대형 악재로 국민의힘 내에서도 고만고만한 후보들의 가치를 의심케하는 당내 자정의 필요성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특히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로 의심받는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불신의 의견이 표면적으로 돌출되는 주요한 논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 내에서 지지 기반이 전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에서의 경쟁력이 고만고만한 약소후보들 속의 일원으로 오히려 유승민 전의원의 불쏘시게 역활에 지나지 않을 우려성마저 있는 상태에서 국민의당의 합당은 이준석 계열의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협상과정에서 보여 준 국민의힘의 무리수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패와 무관하게 합당하겠다고 한 약속"을 파기한 것에 대하여 정치적으로는 별 부담이 될 수 없을 것으로보인다.    여전히 중도층에서는 일정 비율의 영향력이 여전한 안철수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는 경우 강력한 캐스팅보트 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지난 2017년 대선에서 21.4%의 득표율을 기록한 안대표의 지지율은 여야간의 첨예한 지지율 경쟁에서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 마저 있다. 자신의 존재감을 극대화해 "대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또는 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협상에 나설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 대세적으로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만 단일화에 나설것이라는 희망에 차있는 국민의힘의 시나리오는 이제 현실성이 훨씬 떨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1-08-16

경제/산업 검색결과

  • 이주노동자들의 주거 및 건강안전을 위한 대책방안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다문화위원회(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 사진)는 다가오는 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348호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주거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이주노동자들의 주거 및 건강안전을 위한 대책방안을 찾는다」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캄보디아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비닐하우스 내 기숙사에서 잠을 자다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장 고영인 의원(안산단원갑)과 다문화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홍기원 의원(평택시갑),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과 노길준 국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 김정희 국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김헌주 국장, 고기복 이주노동자 등이 참석하여 이주노동자들의 주거안전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의 현황 보고(노길준 국장)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김정희 국장), 보건복지부(김헌주 국장)의 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이 보고에 대해 질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주노동자가 바라보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과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상호질의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영인 의원은 “다문화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제도의 사각지대 아래 고통받고 있는 이주노동자가 존재한다.”라며 “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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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 한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대폭 비관적전망으로 하향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0.2%에서 -1.3%로 1.1%포인트(p)나 대폭 하향된 전망을 발표했다.   5월 한은은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기위축이 외환위기(1998년 -5.1%) 이후 22년 만의 '역성장'을 우려하며 -0.2%의 성장률을 제시한바 있으나,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자 3개월 만에 성장률 예측을 다시 크게 낮춘 것이다.   한국 경제가 실제로 '역성장'을 경험한 해는 1980년(-1.6%), 1998년(-5.1%) 단 두차례 밖에 없다. 한은이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에 마이너스(-1.6%)를 점쳤던 2009년조차 실제 성장률은 0.2%에 이르렀다.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확정되면 외환위기 당시(1998년) 이후 22년 이래 첫 사례다.   내년 성장률은 2.8%로 전망됐다. 역시 직전 전망(3.1%)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 0.4%, 1%로 제시됐다.   큰 폭의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은 이미 지난 7월 16일 2분기 GDP 성장률(속보치) 발표 당시 예고됐다. 당시 한은은 올해 2분기 성장률이 직전분기 대비 -3.3%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더구나 1분기(-1.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당시 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5월 전망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하반기 들어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금 7월 둘째 주인데 확산세가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며 "따라서 6월까지 좋지 않았던 우리나라 수출의 개선도 지연될 수 있고, 이 경우 성장률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5월 제시한 -0.2%의 성장률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진자 수가 2분기에 정점에 이르고 하반기 안정된다는 '기본 가정'에 따른 것인데, 이후 코로나19 진정 시점이 예상 보다 늦춰져 성장률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한은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성장률이 -1% 선이라도 지키려면 3분기와 4분기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최소 각 1.8% 정도 나와줘야 한다는 점인데, 일단 수출의 경우 아직 반등의 '희망'이 살아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7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줄었지만, 4월(-25.5%), 5월(-23.6%), 6월(-10.9%)을 거쳐 조금씩 살아나는 추세로 7월 수출액은 4개월 만에 처음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그러나 내수 소비에 대한 전망은 다소 비관적이다. 지금처럼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퍼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 소비 회복세가 3분기와 4분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장담하기 어렵다.   소비 부진 탓에 3분기와 4분기의 GDP 성장률(직전분기 대비)이 반등에 실패하면, 계산상 올해 연간 성장률은 -2%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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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정책/산업/금융
    2020-08-27
  • 코로나쇼크, 경제분야 기진맥진
    코로나쇼크 충격으로 민간소비경제 분야에서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통계에서 전기 대비 1분기 성장률이 이처럼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이며 2009년 3분기(0.9%) 이후 10년 반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민간소비는 GDP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항목이다. 통상적으론 분기별 변화폭이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 이와같은 감소율은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1분기(-13.8%) 이후 가장 컸다.   금년도 1분기 민간소비는 소비자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 서비스 소비는 물론 승용차, 의류 등 재화 소비까지 모두 줄어 전기 대비 6.4% 감소하여 전체 실질 GDP를 3.1%포인트 끌어내리는 결과를 보였다.    수출은 2% 줄어 코로나19발 충격이 민간소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했다. 자동차, 기계류, 화학제품 수출이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한 게 이를 상쇄했다. 제조업은 운송장비 및 1차 금속제품이 감소했으나 반도체 부문의 증가가 이를 상쇄해 전체적으론 1.8% 감소했다.   생산 측면에서 서비스업이 2.0% 감소해 충격이 컸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분기(-6.2%) 이후 최대 감소율이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운수업(-12.6%)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6.5%),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6.2%)도 코로나19의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   정부소비는 작년 4분기 증가율이 2.5%에 달해 올해 1분기엔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한데서 정부소비도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0.9% 증가했다.   통계는 4월이후의 2분기부터 쉽지않은 충격을 예고한다. 3월 이후 세계 각국으로 감염병 확산이 본격화하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가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수출, 생산등 전 분야로 급속히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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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정책/산업/금융
    2020-04-23

지방섹션 검색결과

  •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매출 107조
    경기도는 판교 제2 제3테크노밸리의 향후 발전계획의 자료화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830개(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개(13.11%), 생명공학기술(BT) 164개(13.03%), 나노기술(NT) 17개(1.35%) 등 1,176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었다.   IT기업으로는 안랩, 한글과컴퓨터, 포스코ICT 같은 일반 소프트웨어 업체뿐만 아니라 다음카카오,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 넥슨 코리아, 네오위즈, 웹젠, 블루홀 스튜디오 같은 게임 제작사들이 대거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였다.   모바일게임센터에 입주해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다크어벤저를 만든 불리언 게임즈와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만든 로드컴플릿 등이 있다. 2019년 9월에는 HP가 알파돔타워에 입주하였고 크래프톤 게임 회사도 알파돔타워 옆인 크래프톤 타워에 입주하얐다.   대표적인 BT기업으로는 SK바이오팜, 차병원그룹이 입주해있다. 차병원그룹은 cmg제약과 차바이오텍[4] , 차케어스, 차의과학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입주해 있다. 38만㎡에 5,200개의 아파트가 들어설 부천영상단지(좌), 43만㎡에서 107조의 매출을 올리는 판교테크노밸리(우)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으로 이들은 우리나라의 첨단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계는 이들의 85.94%가 중소기업이며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  단순 산술평균으로도 업체당 매출액이 850억원에 육박하는 대단한 규모이다. 이들의 매출은 2018년87조5천억원 대비 19조7천억원(22.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의 전망도 밝게했다.  입주기업의 규모는 중소기업이 85.94%로 대부분이었다. 중견기업은 7.23%, 대기업 4.61%로,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의 합이 2018년도 10%에서 11.84%로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이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의 430,000㎡의 면적에 건설된 판교테크노밸리는 입주기업 1,259개 중 941개 업체(74.74%)가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에 두고 있으며, 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은 674개로 집계됐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6만4,497명으로 2018년 6만3,050명 대비 1,447명 증가했고, 주요 연령대는 20~30대 64.04%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노동자 거주지 조사 결과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성남 분당이 19.44%, 광주․용인이 17.23%, 서울 한강이남 지역이 16.62%, 과천․의왕․수원이 15.4%였다. 상위 4개 거주지는 최근 3년간 62.98%에서 68.69%로 증가 추세를 보여,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직장이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이고 이 지역의 발전이 좋은 직장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규모의 상동문화영상단지건설(38만㎡)을 둘러싸고 장기간 알력을 빚고있는 부천시등 타 지자체가 참고할 개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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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2019 부천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막
    2019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12개국에서 온 49개 바이어를 상대로 시작되었다.   이리나 사피로 하바로브스크시 제1부시장   부천시가 대한무역협회의 지원을 얻어 단독으로 개최하는 해외 수출상담회는 금년으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매년 상당한 성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년에도 부천시내의 160여개 제조업체들이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2019년 수출상담회는 24일 과 25일 양일간에 걸쳐서 각종 상품 및 제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2018년의 경우 상담액이 1억8천만달러를 상회하는등 매년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경기도를 비롯하여 김포등 인근 시의 지대한 관심을 얻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무역협회북부지역본부는 부천시의 상담회가  인근 접근된 김포,고양,파주시등 여타의 시.군의 업체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부천시는 부천시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 상담회가 부천시 소재의 제조업체를 위한 상담회로 제한하고 여타의 시.군에 개방하는 것을 현재까지는 동의하지 않고있다.   조효준 부천시 문화경제국장    금년에는 부천시와 자매도시인 러시아의 하바로브스크 이리나 사피로 제1부시장도 하바로브스크 기업 및 투자환경 개선협의회의 베레테니코브 안드레이 부회장과 함께 부천을 방문하여 부천시와 투자및 경제협력 의향서를 교환하였다.     조효준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개막리셉션 환영사에서 하바로브스크시와 "미래경제협력 및 투자의향서를 교환함으로 향후 부천시와 하바로스크시의 기업들이 활발한 겨류를 갖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는 동시에 부천시가 "전통적인 제조기반의 산업도시인 동시에 4차원산업, 로보트등의 첨단산업과 함께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역동적인 도시임"을 강조하며 참가기업들이 성공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부천시의 모든 것을 즐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하였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리나 사피로 하바로브스크시 제1부시장은 축사에서 "하바로브스크시가 부천시와 무역,제조분야를 포함한 문화,예술등 여러분야에 걸치는 상호협력을 맺게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하바로브스크 기업 및 투자환경 개선 협의회와 부천산업진흥원의 투자 및 경제협의서에 서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박병수 기업지원팀장이 부천시를 소개하고 있다.     부천시 박병수 기업지원팀장은 12회를 맞는 부천시 수출상담회가 향후 더욱 성공적인 상담회가 되도록 "각종 지원방안을강구중에 있으며 예산문제로 제한되는 바이어의 참가 수도 확대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이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함으로더욱 많은 바이어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하였다.     Veretennikov하바롭스크 기업협회 부회장, 이리나 하바롭스크시부시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 조효준 문화경제국장     건배를 제의하는 이종철 (사)부천수출중소기업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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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인천공항, 비행기 10대 중 3대 '출발 지연'
    인천공항의 항공기 출발 지연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인천공항의 정기 여객기 운항편수 17만1,714편 가운데 5만7,900편이 15분 이상 지연 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공항의 항공기 지연율은 2015년 23.1%(3만423건), 2016년 30.1%(4만4,940건), 2017년 30.7%(4만8,531건)로 높아졌고, 지난해에는 33.7%(5만7,900건)까지 올랐다. 올해에도 8월까지 집계된 지연율은 24.2%(2만9,344건)였다. 출발이 1시간 이상 늦은 항공기도 2014년 7,820대에서 지난해 1만5,295대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지연율은 5.9%에서 8.9%까지 올랐다. 미국의 항공통계전문 사이트 플라이트 스탯츠(flightstats)의 발표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평균 지연시간은 2019년 1월 33분에서 9월에는 51.5분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항공기 지연사유를 분석한 결과, 전편 항공기의 도착 지연이 다음 연결 출발편의 지연을 발생시킨 항공기 접속 47.1%(2만7,757건), 항공기 정비 5%(2,920건) 등 항공사 관련이 52.1%를 차지해 주원인으로 꼽혔고, 여객 처리 1.7%(981건), 기상 1.6%(938건)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황희 의원은 “항공기 출발 지연은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과 혼잡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인천공항이 허브공항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항공사가 적극 협력해 운항 정시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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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한국금형센터와 부천의 기업
    "한국금형센터"는 국내 최대의 금형서비스센터로 금형의 시험생산 지원사업과 금형연구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되었다.  800t 기계식프레스, 200t 다이스포팅 프레스등 금속프레스, 850t투플레이튼 사출성형기, 400t 이중 사출성형기등 5종의 첨단 사출성형기를 포함한 13종의 일반 사출성형기, 5축CNC 머시닝센터, 초정밀 고속가공기 8종을 포함한 금형가공기 12종에 CNC조도형상측정기등 5종의 측정기를 보유하고있다.      한국금형센터 내부    이 정도의 시설규모는 연간 1,000 ~ 2,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한 시설이다. 첨단 금형제작은 물론 금속,비금속을 막론한 정밀가공이 가능하여 각종 금형생산이 가능하며 플라스틱의 경우 시제품 생산은 물론 대량 생산도 가능한 시설이다.   금형명장인 고재규 센터장은 이러한 막대한 규모의 시설이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것을 심히 안타까워 하였고  "센터는 항상 중소기업의 요청에 응할 준비를 갖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시설들은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비축한 것입니다. 여기 직원들도 항상 지원요청에 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350여평에 이르는 장비동에 고가의 고급 장비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저나 우리 직원들이 세일즈를 엄청해요. 우리 기계 와 설비들을 이용해 달라고, 우리 기술인력에 지원을 요청하라고.. 하다못해 여기있는 검사장비라도 사용하길 바랍니다." 검사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LAB.(검사시험실)에는 여러가지의 시험검사장비들이 놓여있었고, 역시 2개의 검사장비가 작동하고 있었다.   고재규 센터장   금속가공실에서는 몇몇의 초정밀 금속가공기와 5축 CNC 머시닝이 가동되고있었다. 전체적으로 볼때 시설의 이용률은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대형 프레스가 설치된 프레스동에는 간간이 차량들이 오가고있어 프레스동의 이용률이 적지 않음을 알수있었다.   고재규 센터장은 49년을 금형산업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답게 예리함과 깊이가 달랐다. "어렸을때부터 대학교 안가고 공장에 갔어요. 집안에서 반대도 심했는데, 지금도 아쉬워하고, 그래도 나는 좋았어요"  한 분야에 종사한 사람들만이 지니는 여유와 유우머와 해맑음도 센터의 현황을 이야기 할때는 급격히 진지해졌다. "도와주고 싶습니다. 세금으로 설립되었고 여전히 부천시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기계산업진흥회가 민간기구니까 우리도 독립채산제로 운영됩니다. 기술료, 장비사용료등으로 예산을 맞추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김병원 그룹장   동석한 김병원 그룹장은 센터의 어려움을 설명하였다. "갖은 노력에도 센터의 가동률이 60%를 넘지 않습니다. 기술인력을 줄이는데는 그렇고.. 일반 직원들, 공무직 직원들이...." 말 끝에는 안타까움을 대신하는 침묵이 있었다. "금년에도 역시 부천시의 지원을 받고있고, 한달에 전기사용료등 기본료만으로도 3,200만원이 넘으니까요..., 거기에 진흥회에 가서 추가로 4억원을 얻어왔어요. 우리는 일반적인 이익을 추가하는 생산시설이 아니고 기업들이 우리를 이용하고, 그래서 기술력을 확보 하는 한편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여야하는 연구시설이면서 동시에 비영리기관이니까.."  설명을 들어보니 새삼 중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이용요금이 좀 비싸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장비사용료가 특히 그런데요, 우리 장비가 최신형 고가제품이다보니까 내구년수등을 감안해서 일반 민간단체의 장비사용료보다 약간 비싼 측면이 있어요. 물론 그들에 비교할 수 없는 최신형이지만.."   부천시의 중소기업 사용료와 경기도의 사용요금은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금형산업협회기업은 10%의 사용료가 감면됩니다. 경기도의 기업들은 5%가 감경됩니다. 부천시의 기업들도 역시 5%의 경기도 기업의 기준으로 합니다."   부천시가 센터의 연간 비용중 거의 20% 이상을 감당하는 것을 감안할 때 부천시의 기업들, 특히 금형센터 주위의 수출을 위주로하는 중견 금형업체를 제외하면 4차, 5차 하청업체가 주류를 이루는 부천의 금속, 플라스틱 가공업체의 현황을 볼때 이들이 부담해야하는 센터의 장비사용료는 부담이 적지않을듯 했다. 사용료가 저렴하지 않은거, 이거 어떻게 개선해야하는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금형제작 의뢰는 어떤가요? 하느 질문에 고재규 센터장은 완성된 금형으로 갔다.    "이 금형이 제작의뢰가 온 기어드금형입니다. 의뢰업체가 제작하다 손들고 온겁니다. 무척 고생을 했지만 이렇게 완성해서 나온 시제품이 이겁니다." 그리고 사출되고있는 제품을 들어보였다. "이게 이 금형으로 만든겁니다. 금형은 2짝을 만들었지요, 잘 된거 같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의뢰가 와도 같은 가격입니다. 사실 평범한 제품의뢰는 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센터 운영을 생각하면 안그래야 되는건데.., 기술향상을 목표로한 개발의뢰면 더욱 환영합니다. 여기서 시제품을 생산해보면서 개선방향도 찾아보고 대량생산 이전에 기술적 문제도 보완하면 좋을겁니다."   고재규 센터장과 본지 기자   금형센터를 나서서 비가 매섭게 내리는 주차장을 지나면서 우산사이로 작업동을 뒤돌아 볼 때 문 사이로 사출성형기들이 보였다. 고가의 첨단 기계들이 부천의 기업 발전에 활용될수 있도록 누군가 바꿔야하지 않을까? 좀 더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 본지는 부천의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이 문제를 취재하기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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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5천만원 이상 관세 고액체납액이 1조원 넘어- 작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57명의 고액체납자가 8,200만원 상당의 수입품이나 외화를 들여오다 압류처분을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간 관세 고액상습체납자 통계 및 추징현황’에 따르면, 관세 고액상습체납 누적금액은 2014년 6,615억원(594명), 2015년 7,740억원(661명), 2016년 8,656억원(661명), 2017년 9,976억원(68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18년 8월 현재 총 1조 109억원(677명)에 달했다.  체납액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10억원 이상은 8700억원(95명)으로 전체 금액의 86%에 육박했으며, 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1,047억원(229명), 5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은 362억원(353명)이었다. 반면 관세 고액상습체납자 징수금액은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징수금액 2,544억원(472명)에 달했지만 2016년 1,014억원(321명), 2017년 749억원(476명), 올해 8월 기준 425억원(341명)에 그쳤다.  김경협 의원은 “관세 고액체납은 징수가 쉽지 않은 악성체납인 경우가 많아 부당신고 등에 대한 사전 단속강화가 필요하고, 고액의 관세포탈 사범에 대한 처벌규정 상향 등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5년간 관세 고액상습체납자 통계 및 추진현황]                           <단위: 명,  억원> 구 분 2014 2015 2016 2017 2018.8월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10억원 이상 50 5,414 65 6,393 79 7,268 91 8,509 95 8,700 10억원 미만 ∼ 2억원 이상 184 824 217 956 227 1,026 234 1,094 229 1,047 2억원 미만 ∼ 5천만원 이상 360 377 379 391 355 362 355 373 353 362 계 594 6,615 661 7,740 661 8,656 680 9,976 677 10,109 [연도별 관세 고액체납자(5천만원이상) 징수실적                                                                                              <단위: 명  , 억원> 구 분 2014 2015 2016 2017 2018.8월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10억원 이상 11 435 32 2,102 12 462 24 235 31 138 10억원 미만 ∼ 2억원 이상 85 309 130 228 81 342 155 310 103 157 2억원 미만 ∼ 5천만원 이상 206 206 310 214 228 210 297 204 207 130 계 302 950 472 2,544 321 1,014 476 749 341 425 이와 더불어 관세청이 김경협의원실에 제공한 "국세체납자에 대한 휴대품 검사결과"에 따르면 검사를 처음 실행한 작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57명의 고액체납자가 8,200만원 상당의 수입품이나 외화를 들여오다 압류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협 의원   이에 대하여 김경협 의원은 “해외를 다니며 고가의 물품을 구입하거나 수입해 오는 고액체납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압류노력과 함께 출국금지 제도의 허점을 보완할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말 국세징수법(제30조의2 신설) 개정에 따라 관세청은 2억원 이상의 고액체납자가 들여오는 물품에 대하여 압류·매각을 할 수 있게 돼 입국검사시 소지한 휴대품을 직접 압류하거나 특송품 등을 통관보류한 뒤 압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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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김경협 의원 “고액소송의 경우 한 건만 패소해도 환급해야하는 국세규모가 매우 크다”- 작년 조세행정소송 패소금액 1조원 넘어
       김경협 의원   최근 김경협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이 발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국세청의 2017년 조세행정소송 패소금액이 1조 960만원으로 역대 최고금액을 기록 하였으며 이에 따르는 국세환급금 역시 1조 460만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으며 이와 관련되어 국가가 부담해야하는 패소소송비용역시 3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협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세행정소송의 최근 5년간 패소율(건수)은 12%대지만, 패소율(금액)은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패소금액이 전년도의 2배 수준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최근 5년간 조세행정소송 패소율/패소금액>                                         <단위 : %, 억원>   2013 2014 2015 2016 2017 평균 패소율(건수) 13.5 13.4 11.6 11.5 11.4 12.28 패소율(금액) 36.2 23.6 26.4 16.4 24.3 25.38 패소금액 7,179 3,577 6,266 5,458 10,960 6,688 패소율(건수)이 비슷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패소금액이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고액(소송가액 50억원 이상) 소송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5년간 조세행정소송의 전체 패소금액 중 고액소송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79.2%에 그쳤으나 작년의 경우 88.7%로 크게 높았다. <최근 5년간 전체 패소금액중 고액소송이 차지하는 비율> 2013 2014 2015 2016 2017 평균 86.9% 66.5% 78.5% 75.1% 88.7% 79.2% 김경협 의원은 “고액소송의 경우 한 건만 패소해도 환급해야하는 국세규모가 매우 크다”라고 지적하며, “국세청 공무원들이 전문 역량을 키워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자성해야 한다”며 보다 엄정한 국세관리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5년간 국세환급금의/패소 소송비용>                                          <단위:억원>   2013 2014 2015 2016 2017 국세환급금 6,638 4,522 9,435 7,146 10,460 패소소송비용 29 22 26 2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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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무역피해조정 지원제도 중소기업에 초점필요- 무역피해조정지원 지정기업의 90%가 50인 이하 중소기업
      - 지정기업 164개 중 20개 기업은 지원받고도 폐업   - 무역피해조정지원 지정기업의 90%가 50인 이하 중소기업    지정기업 체약 상대국 EU 최다, 중국 급증 - “FTA체결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 취약 산업에 대한 면밀한 피해발생 분석과 대책 마련돼야”   FTA 체결로 수입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피해기업의 무역조정지원 신청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충남 당진시)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무역조정지원제도 도입 이후 운영현황(08~’18.8)’ 자료에 따르면 FTA 체결로 무역피해조정지원을 신청하여 지정된 기업 수는 총 164개이며 이중 체약 상대국이 EU인 경우가 59개(36%)로 가장 많고, 그 뒤로 ASEAN 42개(26%), 중국 22개(13%), 미국 16개(10%) 순이었다.       어기구 의원    2017년 기준으로 2015년 12월에 발효된 중국과의 FTA 협정 이후 무역피해조정지원 지정기업이 전년도 3개 업체에서 14개 업체로 급증하면서 1위를 차지해 향후에도 한중 FTA 발효로 피해를 입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조정지원기업의 피해업종 및 품목별로는 △섬유와 식품이 각각 34개(20.7%) 업체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화공 28개(17.0%) △금속 21개(12.8%) △전기전자 19개(11.6%) △기계 17개(10.4%) △잡화 11개(6.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업원 수 기준 무역조정지원 지정기업 분포를 살펴보면 50인 이하 기업이 147개, 51인 이상 기업은 17개로 50인 이하 중소기업의 비중이 90%에 달했다.  이중 무역조정지원 지정기업 중 20개 기업은 융자 및 컨설팅의 지원을 받고도 도산한 것으로 나타나서 중소기업에 대한 중점적인 지원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FTA로 인해 매출액 및 생산량 감소 등 일정기준 피해를 입은 경우 융자 및 컨설팅으로 경영회복을 돕는 제도로 2008년 「자유무역협정조정법」 시행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개정한 한미 FTA를 비롯하여 15개국과 FTA협상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5개국과 협상재개 및 진행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FTA가 국익에 도움이 되지만 시장개방에 따라 경쟁력이 취약하여 피해를 입는 기업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무역조정지원제도가 FTA 안전망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무역피해가 예상되는 업종과 분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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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예술/창작 검색결과

  • BIFAN이 키워낸 새로운 축제+영화제
      8일 바리공주 퍼레이드 후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시청잔디광장   2022년 7월 8일과 9일 저녁 시청잔디광장을 가득 메운채 폭발하는 비트에 열광적인 군무로 화합하며 터져나온 젊음과 함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며 축제 열기로 가득메웠다.    8일 시청잔디광장의 부모와 함께 참여한 아이들- 바디페인팅, 코스프레, 볼거리, 먹거리로 신이 났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장 신철)는 영화제 개설이래 처음으로 영화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부천시민과 함께 진행하는 영화제로 거듭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8일과 9일 이틀간에 진행된 "7월의 할로윈"이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의 강력한 선도적 지지에 더하여 BIFAN의 신철 조직위원장의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천시가 문화와 음악, 영화와 예술을 버무려 창조한 축제로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리공주 퍼레이드-악대와 함께 모두 흥겨웠다. 오랜 기간동안 부천시는 만화축제 또는 페스티발이란 이름의 다양한 행사가 있으나 이들 행사는 부천시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소수의 마니아들을 위주로 하는 전문적인 그들만의 행사이거나 또는 마을행사에 불과한 것으로 부천시민의 호응도는 극히 낮아 부천시의 예산을 낭비하는 보이기식 행사로 치부되어왔다.  부천시민의 외면을 받은 이들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자들은 이들 행사를 통하여 "부천"이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연간 수십억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여 온 것은 칭찬 받을만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지양되어야 할 행사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봄철에 원미산-도당산-춘의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벛꽃 축제와 장미축제는 부천시의 대형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면이 부족하였고 인근 상권에 대한 효과성이나 매출신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이 기간에 몰리는 잡상인 들에 의한 폐해가 크게 부각 되어 부천시로부터 통제를 받기도 한바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행사가 전면 금지된 상태에서 움추러든 온라인 행사로 영화제의 명맥만 유지하여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금년의 영화제야 말로 부천시민과 함께 악마의 펜데믹을 쫒아내고 그들만의 리그로 진행되어 온 영화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기점으로 만들었다.   9일 승천나이트에 시청앞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국내의 어떤 영화제도 부천영화제가 시도하는 축제를 병행하지 않는다. 자칫 예술로 평가되어야 할 영화제가 흥행성에 움추러들 위험성도 있고 영화제의 특성이 변질될 개연성도 있어 함부로 시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기때문이다. 그럼에도 신철 조직위원장과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이 추진해온 26회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는 대성공으로 보이고 우려했던 냉소적 반응이나 시민의 외면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폭발적인 시민의 동참에 모든 준비물이 동이나고 짧은 기간에 대한 아쉬움만이 하늘을 찔렀다.   바리공주 퍼레이드    행사에 능한 조영신 총연출자를 찾아내고 설득하여 "7월의 할로윈"을 진행하도록 한 것 역시 신철 위원장의 탁월한 안목으로 조영신 감독은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자신이 갖은 모든 인적자원을 활용, 행사를 폭발하게 했다.     7일 시청잔디광장     누가 부천시청앞 잔디광장에 2,000여명을 훨씬 상회하는 시민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여름밤의 하늘을 함성과 군무로 메울 것이라 상상했는가?    누가 안중근 공원에서 시청에 이르는 짧지않은 길을 수백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분장을 하고 뒤따르는 가운데 "바리공주와 그 형제들"의 분장행렬이 50여분의 긴 시간을 행진하며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는가?      축제가 상권으로 확장되었을때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후에는 주변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해 보이고 여기에 더하여 축제기간중 중앙공원의 잔디훼손을 우려하는 10여개의 현수막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깨는 것과 같은 경직적인 행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마케팅의 부족으로 행사장 주변 상가로의 행사 확장과 눈에띠는 매출신장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첫번째 행사는 이후에 계속될 행사와 역사의 시작일 뿐으로 앞으로 훨씬 다양하고 행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 주변 상가들과의 연합하는 행사로 실질적인 관광자원화가 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오히려 행사기간 중 공원을 개방하여 캠핑을 활성화 하는 것이 더 낳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최소한 공원에서 모닥불 피우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포터불 스토브로 고기굽는 정도는 허용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축제기간중에 고려호텔이 축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오히려 객실요금을 높였음에도 만실이 된 것과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영화의 거리도 모처럼 북적였다.   축제를 병행하는 영화제가 시너지효과를 얻고 현재까지는 예년보다 훨씬 상향된 관객을 동원하고있고 추후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객들의 평균 부천시내 체류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관측되는 모습을 보여 영화제 관계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있는 것은 이번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임을 증명한다.     모처럼 살려낸 이 불꽃을 부천시가 부천시민이 함께 키워야 될 축제로 만들기를 희망해 본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2-07-10
  • "한 달전부터 매진된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
    클래식공연이 일반 팝 공연과 같이 흥겹고 관객과 일체된 감정을 갖을 수 있는 오랫만의 즐거운 연주회였다.   공연 리듬에 맞춰 함께 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울컥 거리고 각 악장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고 싶었던 공연이었다.   온갖 미사여구와 "글쓴이 조차 뭔 얘기를 썼는지 알기나 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하는 연주곡목에 대한 해설이 나열된 연주회와는 격이 달랐다.  2021. 11. 26. 7시 30분  예술의 전당  "흑해의 별" 연주회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가슴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환호와 진심어린 박수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달 전부터 매진된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장윤성의 특유의 곡해석이 받침된 지휘로 예술의 전당에서 부천필이 갖는 특유의 웅장함과 다양한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연주회로 기억 될 것으로 본다. 챠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작품23번)을 협연한 김수연은 비교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미 넘치고 활력적인 연주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다소 공격적이고 온몸으로 연주하는 피아노를 부천필은 완숙함과 여유로움으로 단단히 받쳐주어 처지기 쉬운 협연자의 피아노 소리가 명료하게 울리도록 하여 관객의 연주에 대한 몰입도를 키웠다. 이 곡의 활력성과 다양성을 위하여 주로 남성 피아니스트가 협연함에도 불구하고 부천필, 특히 현악파트의 여유 넘치는 협연은 이날 김수연의 연주를 파괴력에서 약간의 한계만을 보일 정도로 훌륭한 연주를 끌어내었다. 레코딩으로 듣는 것보다 직접 연주회에서 들을 것을 권장하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인 이곡을 위한 예로 이날의 연주회를 드는 것은 지나친 권유가 아닐 것이다. 이 연주회를 찾은 90%의 유료관중의 열렬한 환호가 이를 증명할 것으로 본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3악장 바이올린 솔로, 파곳의 독주에 이어지는 금관악기의 이어짐이 감미롭다. 특히 바이올린 솔로가 주는 화려함 뒤에 이어지는 협주는 깊게 자리를 잡고 곡을 음미하게하는 여운을 남겨준다.  화려하고 강력한 4악장을 즐기면서 , 연주회가 끝나감에 강한 미련을 갖게하는 묘한 기분을 느껴본다. 오랫동안 갖어보지 못했던 부천필에 대한 자부심이랄까 사랑스러움이 갑자기 나타난 느낌을 갖게하였고 요즈음 이곳 저곳에서 들렸던 잃어버린 부천필의 특유의 소리와 연주음에 대한 불평을 쏟아냈던 주변에 애기해 주고싶다. "요즈음 부천필 연주회 가봤어요?" "북해의 별 연주회실황 들어봤어요?"  "들어보세요."    부천필 제283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로비- 북적이는 관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 예술/창작
    • 공연/전시/이벤트
    2021-11-28
  • 서영석 의원,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추진 예산 반영 요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 정)이 12일(목) 열린 예결위 제10차 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서 의원은 박 장관에게 “우리나라는 5대 영화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영화박물관다운 박물관이 하나 없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에 대한 논의만 계속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립영화박물관 조속한 건립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박 장관은 “한국영화도 100년이 되어 필요하다고 보는데,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예결위 질의를 마치고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에 필요한 예산 2억원에 대한 증액의견을 제출했다. 서 의원은 지난 2018년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추진위가 발족했고 부천에서 건립부지를 제안한 사실을 주지시키며,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 행복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인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내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에 국립영화박물관이 건립되면 영화문화콘텐츠산업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문체부가 재정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부천현장에 많이 다녀왔는데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은) 사전타당성조사가 먼저 필요하다”며 재정당국과 협의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소재지와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서영석 의원은 “부천은 GTX-B, GTX-D, 소사~대곡선, 대장~홍대선, 지하철 1호선·7호선 등 서울과 인천 등 서부 수도권의 교통요충지로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인천공항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립영화박물관의 부천시 건립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공약인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은 2014년 한국영화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논리 도출 연구 이후 2017년 영화박물관 건립 기본 구상용역을 실시하며 구체화되는 듯했지만, 2018년부터 추진 여부가 지지부진하며 향후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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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0-11-13
  • 박정 의원, ‘문화예술계 지원확대뿐 아니라, 특성 감안한 지원 방안 마련해야’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확대와 함께 문화예술계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위원회가 올해 문화예술계에 지원한 예산이 지난해 589억원보다 160% 증가한 942억원에 달하지만, 지원 요청액 대비 지원액은 16.4%에 불과해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원 요청한다고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 만큼 현장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추가 지원 방안을 찾아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장에서는 지원 자격요건이 현실에 맞지 않게 높고, 지원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며, “문화예술인들이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계의 특성을 감안한 신청조건 완화, 현장맞춤형 지원방안, 지원절차 간소화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0년 문화예술분야 지원신청 대비 지원(결정)액 현황] 구분 지원신청 지원결정 건수 신청액(천원) 건수 비율 결정액(천원) 비율 무용 591 15,751,249 174 29.44% 4,791,618 30.42% 문학 1,476 16,998,577 208 14.09% 2,788,850 16.41% 시각예술 1,752 279,816,835 634 36.19% 14,965,632 5.35% 연극 1,901 60,673,622 394 20.73% 13,037,893 21.49% 예술일반 (문화일반) 1,383 142,615,193 252 18.2% 38,804,288 27.2% 음악 1,026 23,889,518 246 23.98% 7,704,648 32.25% 전통예술 1,003 26,642,921 214 21.34% 11,109,261 41.70% 다원예술 578 9,283,216 61 10.55% 968,000 10.43% 계 9,710 575,671,131 2,183 22.5% 94,170,190 16.4%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20-10-19
  •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팬데믹의 위협에 도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가 펜데믹이후의 새로운 모습으로  제시될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IFAN은 "칸 영화제", "로카르노 영화제"를 비롯한 내노라하는 국제영화제들이 코로나19의 압력에 굴복,개최를 포기한 가운데 홀로 우뚝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최종적으로 오프라인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을때 전세계 영화제는 비대면 영화제를대세로 받아들이고 오프라인 영화제를 취소하거나 개최시기를 연기하여 대체 방법을 모색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언론의 대규모 집회에 의한 "코로나 발병의 가능성" 보도에 굴복하여 오프라인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5월의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와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는 개막을 불과 몇일 앞두고 돌연 온라인 영화제로 바뀌었다.연일 계속되는 지방 언론이 "코로나 19"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한 결과였다.   그런가운데 6월18일 개막된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강력한 개최의지와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평창, 대관령 일대에서 영화제기간동안 전면적인 오프라인 상영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음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커다란 역활을 하였다. 관객의 거리두기-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비록 강력한 방역조치와 엄격한 거리두기가 원인이 되어 실제 입장하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5,000명도 안되었으나 좌석의 거리두기로 전체좌석의 비율이 33%인 점을 볼 때 실제로는 20,000명 이상의관람효과를 얻었고 기간중 강원도를 찾은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깨끗하고 상쾌한 강원도의 자연을 얻게 함은 물론 코로나 19에 의한 우울함을 떨쳐내는 2020년 최대의 효과를 얻은 축제로 기록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3월18일에서 5월로 연기하였고 그 마저도 전면적인 무관중 온라인 영화제로 대체하였다. 2019년 영화제에서 18만5천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던 전주시 영화제측은 대규모 온라인 매체인 wave를 통하였음에도 불과 7,000여명의 유료관람객이 관람한 것에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전주영화제 사무국은 최소한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추정하였고 이를 의식하여 어떤 영화의 경우는 1회당 입장객 수를1,200명 또는 900명으로 제한하기도 하였었다.   특히, 전주영화제는 편당 7,000원의 온라인 관람비를 부과하였고 이 마저도 12시간내에 관람하여야 하는 까다로움을 더하여 고전을 자초하는 실수로 자멸했다고도 볼 수 있다.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역시 바보상자속으로 들어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일 관람객을 과대포장한 지역언론은 수많은 관객의 출현으로 발생하게 될 지역 "코로나 19"의 범람을 지적하여 "하늘과 바람을 벗삼아 숲으로 떠나 누워서보는" 산골에서 열릴 자연영화제를 바보상자속에 가두는 어리석음을 자초했다.   영화제 사무국은 각종 상품과 기념품으로 관람객에 다가서려 눈물나게 노력하였으나 관객들은 냉담하게 반응하였을 뿐으로 "무주산골영화제"의 관객수는 언급의 가치조차 없을 정도이다.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신철 위원장은 코로나 펜데믹에 맞서 영화제의 개최를결정한 순간부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으로 안전영화제를 위한 모든 준비를 진행하였고 수차례에 걸친 시뮬레이션을 통한 안전보장을 점검하였다"며 영화제로 인한 코로나방역이 뚫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자신"하였다.   전신소독 에어샤워 - 모든 영화관에 설치되었다   누군가는 부천시가 수십억의 예산을 낭비한다고 손가락질하고 또 누군가는 배우들의 데뷔장이며 화려한 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행사도 없는 것을 탓하기도 한다.   레드카펫 행사가 배우들과 언론사를 위한 마켓 프로모션의 성격이 강하고 비주얼에 의한 만족도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한 부분이기는 하나 영화제의 필수적 모델은 아니다. 특히 비경쟁영화제인 BIFAN이 레드카펫에서 프로모션할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굳이 위험을 자초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영화를 포함한 문화 예술이 삶의 편린을 엿보게하는 종합예술이며 미래를 엿볼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며 자신의 눈과 마음으로 본 현재.과거.미래를 관객에게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통하여 나타낸다는 점에서 특이성과 변화성을 인정한다.   24년째 맞이하는 부천영화제는 오늘의 삶을 오늘의 눈으로 제공하는 한편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하여 고민하는 흔적이 역력하고 그 고민의 결과를 제공한다.   영화제사무국이 온라인 상영에 대규모 업체인 Wave 또는 Netflix 대신 16만의 가입자에 불과한 Watcher를 선택한 것은 관객에 대한 최대의 배려를 기대한 것이고 온라인 관객에 대한 각종 제한조치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팬데믹 이후의 미래는 비대면이 자연적인 사회로 될 것이라고보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미래사회가 연중에 걸쳐 계속되는 비상상황이 되지는 않을것이라는 면에서 여전히 대면사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을 것으로 현재의 일시적인 오프라인의 황폐화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의 중요성은 더욱 새롭게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관측된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프라인을 대변하는 스크린을 포함하여 VR, AR은 물론 각종의 디지털 온라인 매체를 통한다는 점에서 미래영화제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테스트마켓의 역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영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20-07-09
  • 국회의원회관,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 열려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 국회의원 원혜영, 정병국)이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과 (사)한국카툰협회(회장 조관제)가 주관하는 세계 각국 카투니스트들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8.14.~18.)와 부천시청(11.16.~24.)에 이어 국회의원회관(12.9.~10.)에서 개막했다.   이해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원혜영 국회의원(“ 첫 번째), 정병국 국회의원(세 번째)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공동대표인 원혜영 의원과 정병국 의원, 조항리 한국카툰협회 상임고문,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상희, 김영춘, 우상호, 김영진, 맹성규, 박찬대, 서삼석, 임종성, 정은혜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시 참여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만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란 샤흐로크 헤이다리 작가의 ‘무제’  원혜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전시 개막식에서는 김흥수 작가의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가 적힌 평화 메시지 캘리그라피와 김평현 작가의 캐리커처가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혜영 의원은 축사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콘텐츠인 만화로 평화를 담아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이라며 평화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정병국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등과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카툰으로 보니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라며 “다음 세대에게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강일구 작가의 ‘이제는 평화가 도래’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는 한국, 일본, 이스라엘, 이란, 이집트,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작가들의 21세기 평화에 대한 기발하고도 유쾌한 상상력을 담아낸 전시다. 사이로, 강일구, 김평현 등 한국 작가와 크피르 바이츠만(이스라엘), 파지 모르시(이집트) 등 해외 분쟁지역 작가들의 카툰 작품 63점이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12월 9일(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전시되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예술/창작
    • 영화/만화
    2019-12-13

테마기획 검색결과

  • 김수민의원-대학생 입법 참여 프로그램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수료식’ 가져
      바른미래당 청년위원장 김수민 의원(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김수민 의원실에서 ‘대학생 입법 참여 프로그램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이 진행하고 있는 내일티켓 프론티어는 2018년 7월 부터 2019년 1월까지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대학생 국회]편을 전국 대학생과 함께 진행하였다. 김수민 의원과 멘토 비서진의 지도하에 대학생들이 입법과정을 배우고, 직접 입법에 참여하여 총 스무 명의 학생이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와 김수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진열 금지법」,「벤처기업 행정절차 교육법」,「아파트 관리 투명화법」,「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유작 금지법」개정안 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국회의장 서재영 학생은 “청년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정치가 정적인 이미지 이다보니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일티켓 프론티어와 같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서 쉽고 재미있게 청년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의원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일티켓 프론티어와 같은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 다양하고 작은, 소중한 목소리들이 정치의 과정에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홍명근 기자)  
    • 정치/사회
    • 국회/정당
    2019-01-07
  • 원혜영 의원-부천 이웃을 위한 나의 아버지 원경선을 이야기 하다
      교육부와 서울신학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주관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인문주관행사를 10월 29일(월)-11월 4일(일)까지 한다. 지난 10월 30일(화)에는 원혜영 국회의원의 강연이 있었다. ‘부천 이웃을 위한 나의 아버지 원경선을 이야기 하다’ 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였다. 서울신학대학 강당에는 시민들과 대학생들로 가득하였다. 강연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나는 나의 아버지 원경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습니다. 나는 부천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살고 있습니다. 부천시장을 두 번하였고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여러분은 '부천'하면 무엇이 유명한지 아십니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행사입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은 디자인창의도시, 부산은 영화창의도시입니다. 20년전 내가 부천시장을 할 때 부천을 자랑할 무엇인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하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생각했습니다. 20년이 지나 지금 꽃 피고 있습니다. 풀무원회사의 모태는 풀무원공동체에서 시작합니다. 해방 후에 아버지는 부천에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자리 못 잡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 함께 일하고 함께 살자는 풀무원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풀무원식품, 콩나물, 두부를 유기농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30살 때 풀무원을 창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3선 개헌을 하고 유신헌법을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데모를 하여 제적당하고 군대 말단부대로 보냈습니다. 그때 나도 학생운동을 하여서 정보계 형사들이 나를 쫒아 다니고 감시했습니다. 취직하기가 어려워 풀무원식품을 창업하였습니다. 미래 사업으로 유기농법 농산물로 식품을 만들면 비젼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40세에 정치를 하면서 풀무원을 경제력있는 친구에게 넘기고 내 지분은 받아서 장학재단에 넘겼습니다. 풀무원은 내 지분이 없습니다.  원혜영 의원과 아버지(좌) 오늘의 주제는 나의 아버지의 삶과 철학입니다. 아버지는 한마디로 실천가입니다. 평안도 출신이고 초등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홍제동 홍제리 목장에서 일했습니다. YMCA에서 운영하는 야간 영어학교에 3개월 다녔습니다. 해방 후 부평 미군부대에서 밀어주어 토목공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뇌물, 단합, 이런 것이 유행 할 때입니다. 아버지도 문제가 있어 유치장에 갇힌 일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바르게 살자고 했는데 부정한 일로 이런 데를 오나 하며 각성하셨습니다. 사업을 정리하고 도당동으로 와서 농사일을 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성서의 가르침대로 옳게 살겠다고 정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서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아버지는 경기도 양주로 가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유기농으로 만든 식품을 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제공하는 것도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유기농산물이 주목받게 되고 가치를 알아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려운 사람, 난민, 국제기아를 돕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철학자는 못되고 올바르게 산다는 뜻을 따라 실천적 인생을 사신 분입니다. 내가 사업을 정리하고 정치를 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말 했습니다. “부정부패와 타협하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정치할 수 있느냐?” 나는 대답했습니다. “부정부패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는 못 미치더라도 사람의 기준에는 맞게 하겠습니다.” 나는 정치를 바르게 한다, 깨끗한 정치, 개혁정치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교훈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입니다. 내 이웃을 사랑한다는 자세로 사시기 바랍니다.      
    • 테마기획
    • 교육
    2018-11-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BIFAN이 키워낸 새로운 축제+영화제
      8일 바리공주 퍼레이드 후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시청잔디광장   2022년 7월 8일과 9일 저녁 시청잔디광장을 가득 메운채 폭발하는 비트에 열광적인 군무로 화합하며 터져나온 젊음과 함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며 축제 열기로 가득메웠다.    8일 시청잔디광장의 부모와 함께 참여한 아이들- 바디페인팅, 코스프레, 볼거리, 먹거리로 신이 났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장 신철)는 영화제 개설이래 처음으로 영화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부천시민과 함께 진행하는 영화제로 거듭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8일과 9일 이틀간에 진행된 "7월의 할로윈"이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의 강력한 선도적 지지에 더하여 BIFAN의 신철 조직위원장의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천시가 문화와 음악, 영화와 예술을 버무려 창조한 축제로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리공주 퍼레이드-악대와 함께 모두 흥겨웠다. 오랜 기간동안 부천시는 만화축제 또는 페스티발이란 이름의 다양한 행사가 있으나 이들 행사는 부천시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소수의 마니아들을 위주로 하는 전문적인 그들만의 행사이거나 또는 마을행사에 불과한 것으로 부천시민의 호응도는 극히 낮아 부천시의 예산을 낭비하는 보이기식 행사로 치부되어왔다.  부천시민의 외면을 받은 이들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자들은 이들 행사를 통하여 "부천"이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연간 수십억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여 온 것은 칭찬 받을만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지양되어야 할 행사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봄철에 원미산-도당산-춘의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벛꽃 축제와 장미축제는 부천시의 대형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면이 부족하였고 인근 상권에 대한 효과성이나 매출신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이 기간에 몰리는 잡상인 들에 의한 폐해가 크게 부각 되어 부천시로부터 통제를 받기도 한바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행사가 전면 금지된 상태에서 움추러든 온라인 행사로 영화제의 명맥만 유지하여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금년의 영화제야 말로 부천시민과 함께 악마의 펜데믹을 쫒아내고 그들만의 리그로 진행되어 온 영화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기점으로 만들었다.   9일 승천나이트에 시청앞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국내의 어떤 영화제도 부천영화제가 시도하는 축제를 병행하지 않는다. 자칫 예술로 평가되어야 할 영화제가 흥행성에 움추러들 위험성도 있고 영화제의 특성이 변질될 개연성도 있어 함부로 시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기때문이다. 그럼에도 신철 조직위원장과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이 추진해온 26회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는 대성공으로 보이고 우려했던 냉소적 반응이나 시민의 외면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폭발적인 시민의 동참에 모든 준비물이 동이나고 짧은 기간에 대한 아쉬움만이 하늘을 찔렀다.   바리공주 퍼레이드    행사에 능한 조영신 총연출자를 찾아내고 설득하여 "7월의 할로윈"을 진행하도록 한 것 역시 신철 위원장의 탁월한 안목으로 조영신 감독은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자신이 갖은 모든 인적자원을 활용, 행사를 폭발하게 했다.     7일 시청잔디광장     누가 부천시청앞 잔디광장에 2,000여명을 훨씬 상회하는 시민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여름밤의 하늘을 함성과 군무로 메울 것이라 상상했는가?    누가 안중근 공원에서 시청에 이르는 짧지않은 길을 수백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분장을 하고 뒤따르는 가운데 "바리공주와 그 형제들"의 분장행렬이 50여분의 긴 시간을 행진하며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는가?      축제가 상권으로 확장되었을때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후에는 주변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해 보이고 여기에 더하여 축제기간중 중앙공원의 잔디훼손을 우려하는 10여개의 현수막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깨는 것과 같은 경직적인 행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마케팅의 부족으로 행사장 주변 상가로의 행사 확장과 눈에띠는 매출신장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첫번째 행사는 이후에 계속될 행사와 역사의 시작일 뿐으로 앞으로 훨씬 다양하고 행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 주변 상가들과의 연합하는 행사로 실질적인 관광자원화가 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오히려 행사기간 중 공원을 개방하여 캠핑을 활성화 하는 것이 더 낳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최소한 공원에서 모닥불 피우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포터불 스토브로 고기굽는 정도는 허용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축제기간중에 고려호텔이 축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오히려 객실요금을 높였음에도 만실이 된 것과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영화의 거리도 모처럼 북적였다.   축제를 병행하는 영화제가 시너지효과를 얻고 현재까지는 예년보다 훨씬 상향된 관객을 동원하고있고 추후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객들의 평균 부천시내 체류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관측되는 모습을 보여 영화제 관계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있는 것은 이번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임을 증명한다.     모처럼 살려낸 이 불꽃을 부천시가 부천시민이 함께 키워야 될 축제로 만들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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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만화
    2022-07-10
  • 국회도착후 기자간담회장까지, 15분의 표정
      오후 2시 30분경 국회후문입장    국회 현관에 들어서고있는 조국 지명후보자    출입신청 안내데스크의 조후보 지명자                     표정을 읽을수없는 조국후보자       다소곳한 모습의 조 후보자 뒤로 기자들의 카메라는 춤추고       프레스라인에 다가서는 조후보의 표정    국회로비 프레스라인에서서       기자간담회장으로 들어서는 조국 후보지명자
    • 정치/사회
    • 시사초점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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