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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대규모 건설현장에 "안전지킴이" 파견지시

경기도 일정규모 이상의 건설현장은 허가시점에 안전지킴이 파견 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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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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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정 규모 이상 공사현장에 상주 감시원 역할의 안전지킴이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김대순 도 안전관리실장에게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안전관리지침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다 난 사고로 보인다”면서 “일정 규모이상의 건설현장에는 일정분기마다 상주 감시원을 파견해 공사현장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지시.jpg

현장에서 보고받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좌에서 네번째)

 

이 지사는 “안전지킴이의 업무는 안전시설이나 공사준비 점검 등을 망라하는 일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건축허가 조건 중 하나로, 허가 관청이나 도가 파견한 안전지킴이의 공사현장 입회나 조사에 응하는 것을 넣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단계별로 안전지킴이 파견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이천 물류창고화재 당일인 29일 오후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현황을 살펴본 후 “많은 분들이 화재로 희생 당하셨다.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누구보다 유가족들의 고통이 크실 것이다, 도는 이천시와 함께 마음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합동분향소 설치 등 사고수습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우선 피해자와 유가족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최대한의 편의를 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실을 설치하고 장례지원반을 구성해 장례시설 안내와 예약, 장례절차 등 행정편의를 제공한다.

신성복 .사진 홍명근 기자 dagatza@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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