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2(일)

베껴쓴 도시기본계획, 통계도 틀려

부천시 도시국행감에 엇박자 난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6.03 02: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병권)의 도시계획과를 상대로한 2020년 행정감사에서 박병권 의원은 10억원의 용역비를 들이는 부천시의 "2040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과거의 도시기본계획이 불성실 하거나 치밀하지 못했음을 지적하고 재발방지에 나설 것을 주문하였다.

 

박병권 1.jpg
박병권 도시교통위원장

박병권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8억원의 용역비를 들인 "2030 도시기본계획"이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인사말까지 그대로 베껴쓰는등 매우 허술하게 작성되었다고 지적하여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신뢰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박의원은 "2020 도시기본계획"을 예로 들면서 "2020 도시기본계획"이 부천시의 인구를 98만명으로 추산하였으나 현재 부천시의 인구는 83만명으로 10만명 이상의 오차를 갖을뿐만 아니라 부천시의 영아출생대비 노년층의 사망율의 증가로 이와같은 통계오차가 계속 발생할 것임을 숙지하여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임을 주지하였다.

 

한편 도시전략과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박의원은 대장동 개발에 투입되는 부천도시공사의 재원에 대한 의구심을 추궁, 장환식 도시전략과장이 "영상단지 매각비용으로 투입할 계획"임을 실토 사실상 영상단지 매각안과 대장동 개발의 연관성을 인정하는 답변을 이끌어내었다.

 

11.jpg
박병원 도시교통 위원장

 

이날의 행감장에서 언급된 영상문화단지 매각과 관련된 자금의 수요가 당초에 알려진 원도심 개발비용과 분리된 것으로 처음 밝혀져 향후 영상문화단지에 대한 매각등에 더욱 불리한 작용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331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베껴쓴 도시기본계획, 통계도 틀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