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부천문화재단노조 부천시의 형평성 잃은 고용승계에 반발

부천시의 원칙없는 밀어내기식 고용승계 비난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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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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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여간 4-5명의 부천시박물관 직원들에 의해 제기된 사내분쟁으로 혼란을 겪었던 부천박물관 과 부천시 경영평가에서 최저등급으로 위탁관리가 취소돤 아트벙커B-39의 위탁관리를 부천문화재단으로 이전하려는 부천시의 노력이 부천문화재단노조(위원장 김범진)의 공개적인 반발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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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낭독하는 김범진 노조위원장

20일 부천문화재단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노조는 부천시가 안고있는 문제의 해결에 협조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는 한편 부천시가 책임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주문하면서 부천시가 자신들과 합의되지 않은 로드맵대로 밀어 붙일경우 장외투쟁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부천시립박물관과 아트벙커의 이전과 관련 두 기관의 직원승계에 대한 사항을 지난 수개월간 지리하게 협상해오는 과정에서 현재의 직원들을 현재의 상태 그대로 승계시키려는 부천시의 입장과 부천문화재단의 인사규정과 직급규정을 무시당한 문화재단의 노조는 부천시가 형평성과 공정성을 갖는 동시에 재단의 인사및 채용규정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 타협점 없이 충돌할 위험이 내재하여왔다.

 

문화재단노조는 "부천시가 향후 발생할 제반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아무런 기준없이 절차를 무시한채 기존직급과 직책을 보장하며 문화재단에 떠넘기는 것은 문화재단의 기존 근로자에 대한 역차별은 물론 재단의 규정과 원칙을 무시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노조는 또한 "이들을 떠넘기듯이 밀어내는 것은 부천문화재단의 채용을 위하여 준비하는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것"이라 주장한다.

 

현실적으로 부천문화재단의 직원채용시 부천문화재단의 기존 기간직 직원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지원하여 경쟁하고있고 또 부천문화재단의 입사가 쉽지 않다는 면에서 노조의 주장은 강한 설득력을 갖고있는 한편 소속기관의 부실을 초래한문제를 안고 타기관에 관리위탁을 받는 박물관과 아트벙커의 직원들이 아무런 징계나 처벌없이 자신들의 직책과 직급을 유지한채 , 어떤경우 문화재단의 기존 직원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으면서, 당당히 입성하도록하는 부천시의 행보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이를 의식한 문화재단노조는 "이와같은 모순이 문화재단내에 또 다른 노노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부천시의 직접적이고도 공정성을 유지한 현명한 정책적 결정을 희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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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 06156
mgm

시간이 지나가면 대충 넘어가겠지.
이런 안일함이 부천시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것이다.

댓글댓글 (0)
ggg

박물관은 쇄신을 해야된다. 업무보다 자기 이익만을 위한 사람을 철저히 가리고, 그대로 고용승계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여기가 인국공도 아니고ㅋㅋㅋㅋㅋ솔직히 언론에 노출되는거 보면서 부천시민으로 넘 창피하고 유치하다. 직원들끼리 치고박고 쌈질이나 해대고

댓글댓글 (0)
ggh

시민의 세금이 아깝다...
이렇게 미숙하게 대처하는 시와 일도 제대로 않하고
데모만하는 직원들을 공용승계라니~~~
일자리 없어서 발동동 구르는 젊은 사람들도 줄서 있는데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와 박물관 직원들을
그대로 받는다면 부천시는 미래가 없다...
당장 담당 공무원부터 징계가 옳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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