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부천FC가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K리그2 성남전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공동 6위에 머물렀다.
부천은 전반 32분 FW 바사니가 골을 넣어 앞서갔으나 경기가 종료가 가까운 후반 82분 경에 동점골을 얻어맞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K리그2가 모두 6경기밖에 치루지 않은 상태이나 부천은 2승2무2패, 승점 6점을 얻어 발 늦은 출발을 하고있다. 더우기 부천은 6경기에서 6득점을 하는 동안에 8실점으로 득점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상위로의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 까지의 경기에서 선두를 기록하는 안양이 13골을 얻는 동안 5실점, 2위 수원이 10득점에 역시 5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3위 부산은 득, 실이 모두 12골로 기록되고 있어 부천FC 역시 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올림픽팀에는 부천FC에서 서명관(DF)와 안재준(FW)이 차출되어 있다.